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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히 주무셨어요?
그래서 열심히 작업한(?) 마스크와 장갑을 제대로 나눠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새벽에 듣기도 싫은 여경의 방송이 나오고 앞 대열 시위대가 전의경들과 몸싸움을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스크만 미리 200개 나눠드렸습니다.물론 기자분들도 챙겨 드렸구요.
600개의 장갑과 마스크는 피아니스트님과 함께 활동하시는 시민 기자분 사무실에 두고
(피아니스트님께서 시민 기자분들께 말씀하셔서 쉽게 작업을 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400개의 장갑과 200개의 마스크는 라디오 21 천막에 있습니다.
어제부터 저를 소라광장에서 기다리신 회원분이 계신데..(경황이 없다보니 미처 닉네임을 여쭤보지 못했네요.죄송합니다)
이넘의 핸드폰 밧데리가 다 돼 연락이 되지 않아 오래 기다리셨는데,먼저 들어와서 너무 죄송합니다.
밧데리도 충전해야 하고, 회원님들께 장소를 정정해서 알려드려야 하고,인터뷰 건 때문에 올 수 밖에 없었으니 양
해바랍니다.^^
★★ 장소는 에헤라디어님께서 공지하신 서울광장내 라디오 21 캠프로 오시면 되는데...
출구가 거기서 거기지만 5번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에헤라디어님께서 4번출구라고 작성하신 부분 수정합니다)
▶시청역 5번출구 라디오 21캠프◀
▶시사인에서 인터뷰 요청이 있었습니다.인원수는 제한 없지만 혹시나해서요..
단독 인터뷰가 아니라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의견주세요◀
ps.어제는 다들 편안하게 주무셨습니까?
1. ...
'08.6.28 5:52 AM (116.39.xxx.81)수고하셨습니다. 잠시라도 눈을 부치세요..
2. delight
'08.6.28 5:52 AM (220.71.xxx.55)마스크 구매와 장갑 구매내역,그리고 모금 금액에 대해서는 조금뒤에 올릴께요.
일단 수면부터 취하고 오겠습니다.
이따가 뵐께요.수고하세요^^3. 속상해요~!
'08.6.28 5:54 AM (222.109.xxx.36)수고많으셨네요~
좀전에 보니 천정배의원이 인터뷰하더군요~
국회의원들이 밤을 새워 준 것이 약이 된건지...암튼 큰 충돌없이 날을 보낸것에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남부지방에는 지금 비가 온다는데...서울... 생각보다 아침 바람이 차네요~
부디 큰 비 없이....덜 아픈 하루가 되길 빌어봅니다~ (__)4. 수고하셨어요
'08.6.28 6:04 AM (121.139.xxx.27)이럴땐 정말 편히 주무시는 분들이 부러울 따름이예요.
생중계보면서 겨우 몇시간 잤는데... 머리도 어지럽고..
아프지만 그래도 미처 몰랐던.. 밤새 지나쳤던 것들 없나 가장먼저 다시 들어오게되고..
delight님도 짧게나마 푹 쉬세요..
진심으로 감사해요5. 갑
'08.6.28 6:08 AM (121.129.xxx.98)좀 주무시지 그러셨어요..
한나라당에서 미싱이 고장나서 늦어졌어요.
급해서 GM옥수수 전단지만 가지고 가려고 해요.
아직 30분은 있어야 나가는데...
최대한 7시 반에 맞추려고 합니다.6. 딸부자집
'08.6.28 8:04 AM (210.223.xxx.42)수고하셨어요..어제 걱정이되서 계속 생중계로 보고 있었네요.
아침에 일꾼들 참해주면서 지금 생중계 켜놓고 지나며서 보고 있어요..
오늘 부티 몸조심하시고 저도 생중계로 보고 응원할께요..ㅠㅠ7. 나미
'08.6.28 8:17 AM (221.151.xxx.116)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 갑님께 문자 보냈는데 의료위생용품중 거즈 절단솜 포비돈을
가지고 나가도 되는지... 그리고 병원에서 흔히 쓰는 일회용 마스크를 가져가도 쓰일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혹 필요하신 물품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챙길 수 있다면 챙겨갈께요.8. 고생
'08.6.28 9:47 AM (211.216.xxx.143)힘보태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