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끝났네요.
여긴 충남인데..비와요..
생중계 화면으로 서울은 비가 안오고..동이 트네요.
다행입니다..오널은 아무일 없어 보여서요.
감사합니다.
요즘처럼 감사하면서..증오하면서 살아본적이 없는듯 해요.
2달 생중계 보면서 다치는 사람 많이 봐서 그런지...
파장 분위기에서..춤추는거 별로 안 좋아보여요.
저만 그런가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금 새벽 5시
ㅠㅠ 조회수 : 504
작성일 : 2008-06-28 05:05:16
IP : 59.26.xxx.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솔아솔아
'08.6.28 5:20 AM (125.184.xxx.169)무사히 끝났군요.
노곤한 하루가 이어지고 있네요.2. turtlebar
'08.6.28 6:30 AM (211.197.xxx.175)그 춤은 눈물의 춤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억압당하고 슬픈상황에서 좌절만하지않고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
춤들을 춰왔지 않습니까...민속악이나 민속춤들이 그렇게 슬픔을 담고 있는 춤이지요.
이상.. 국악관련 종사자의 이해를 짤막하게 말씀드립니다.
저도 처음엔 조금 걱정했지만,
춤 또한 인간 이성과 감성의 부산물이거든요.3. 그렇게라도 하지
'08.6.28 9:40 AM (220.75.xxx.244)밤새 시위하고 집으로 돌아갈때의 허탈감..
말도 못할겁니다.
그렇게 춤이라도 추면서 신명나게 움직이지 않는다면 내일이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니까요.
아..아침부터 눈물나네요~~4. 아름다운 모습
'08.6.28 11:13 AM (222.238.xxx.11)젊은 사람들의 열기와 패기를 느낄 수 있어 전 보기 좋았습니다 밤새면서 전경과 대치하구 다치구 추위와 싸우며 맥이 빠지는 시간에 그 분들의 춤과 열정에서 잠시나마 위안을 얻구 희망을 찾습니다 정말 보기 좋아요 슬프면서도 즐겁답니다 ㅜㅜ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