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망조가 들기 시작하면서
시들시들 아프더니
회사도 못가고...
집 밖 다니기도 힘들고...
하늘이 점지한 신녀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회사 동료들은
명박이때문에 나라가 망하면
내가 죽는거 아니냐며
촛불집회 열심히 대신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4시쯤에 마실을 나갔습니다. 그껏해야 100미터 걷고 오는거지만요.
나간 김에 길거리의 슈퍼 들러서
삼양라면 한번 찾아주고 왔습니다.
이눔의 나라가 안정되어야 나도 나을텐데...
어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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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녀 노릇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흑 조회수 : 379
작성일 : 2008-06-26 19:34:08
IP : 122.36.xxx.1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빨리
'08.6.26 8:19 PM (58.230.xxx.141)나으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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