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명박 대통령과 정부는 국민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광우병이란 풀을 먹는 동물인 소에게 미국에서는 먹지 않는 소나 돼지나 닭의 머리와
내장, 등뼈 등으로 만든 동물성 사료를 만들어 소에게 먹이기 때문에 소가 걷지도 못하고 미쳐서 죽어가는 병입니다.
이런 소고기를 사람이 먹게 되면 금방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진행하여 8년이나 10년 뒤에 증상이 나타나는데 사람의 뇌에 작은 구멍들이 생겨나면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기억도 잃고, 정신이상을 일으켜서 죽는 병입니다.
많은 국민들은 미국 광우병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안전한 조치가 이루어진 미국 소고기를 수입하라고 길거리에 나와서 말하는데 이 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거부하고 있습니다.
1.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면 우리나라가 수입중단 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2. 광우병은 어린 소 보다는 나이든 30개월 이상의 소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미국인들은 주로 어린 24개월 미만의 소고기를 많이 먹고 있고, 미국인들도 위험해서 먹지 않는 30개월 이상의 소를 수입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3. 소고기 부위 중에서 광우병이 많이 발생하는 부위인 등뼈 부위의 고기, 머리부위 고기, 곱창, 막창, 등의 내장, 등 이런 부위를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위험하기 때문에 사람이 먹지 않고 동물성 사료나 공업용 원료로 사용하는데 국민들은 이런 고기는 수입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뼈가 없는 30개월 미만의 살코기만 미국에서 수입해서 우리가 먹었습니다.
뼈 조각이 발견되면 미국으로 돌려보내고 수출한 업자는 수출을 못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대로 협상하게 되면 문제가 있는 소고기가 들어와도 막을 방법을 더 어렵게 정부는 협상을 하였습니다.
이 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수돗물, 전기, 가스, 의료보험을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데 이런 회사들을 대기업이나 외국회사에 팔려고 하는 공기업 민영화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지금보다 많이 비싼 수도요금과 전기요금을 내야하고 집에서 쓰는 가스도 몇 배로 비싸게 사야 합니다.
의료보험을 대기업이나 외국기업에서 소유하게 되면 우리는 아파서 병원에 가도 진찰비나 병원비가 엄청 비싸서돈이 없으면 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미국에서는 의료보험이 민간 회사가 소유해서 손가락이 하나 잘려서 병원에 가면 6천만원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도 국민들이 반대하니까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공기업 민영화” 대신 “공기업 선진화”, “민간위탁”이라는 말로 말만 바꾸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명박 대통령은 선거에서 자기를 도왔던 사람들을 KBS, YTN, 교육방송, 아리랑 방송 등 여러 방송국에 사장으로 보내서 방송을 자기들 입맛대로 통제해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영방송인 KBS 와 MBC를 대기업이나 외국회사에 파는 공영방송의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부연 설명**
일반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용어를 좀 쉽게 하여 만들어 보왔습니다.
이 글을 복사해서 많은 국민들에게 사실을 알리는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1. 검역주권 부문에서 아고라를 하시는 분도 이해를 못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해도 우리나라가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미국의 OIE 등급을 하양 조정하지 않는 이상 우리는 수입을 중단 할 수 없습니다.
2. 30개월 이상의 소고기 수입도 영구히 안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애초에 우리는 1년, 미국은 4개월 간 수입중단 한다는 내용을 가지고 협상을 했고 추가협상 발표에서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을 때까지”란 문구를 달았고 오늘 미국의 대표가 이번 추가협상은 한시적이라는 말로 기자회견을 하는 것이 언론 보도가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PD수첩도 언급하였지만 아마 6개월이나 1년 뒤에는 다시 수입이 되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3. SRM도 한국의 수입업자가 수입을 원하면 통관에 아무 문제없이 통관됩니다.
추가협상 발표에서 국내 수입업자가 수입을 요청하지 않았는데 수입되는 것은 반송조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 QSA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제품 인증제안 ISO2000 과 같은 품질 인증제입니다.
미국 농무부는 이러한 자격을 갖춘 업체의 점검을 1년에 한두번 밖에 실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즉, 정부의 규제없이 수출업자의 양심에 맡길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김종훈이도 인정을 했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명박퇴진/28일오후2시광화문]국민들에게 배포할 전단입니다. 많은 동참 바랍니다.
서종태 조회수 : 371
작성일 : 2008-06-25 01:44:21
IP : 58.234.xxx.1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종태
'08.6.25 1:46 AM (58.234.xxx.122)맨 처음 광우병, 공기업 민영화, 방송을 자기들 입맛대로 통제해서 라는 글자는 좀 크게 편집요망합니다. ^^
2. 추가
'08.6.25 2:16 AM (125.177.xxx.47)한국에서 수요가 생기면 srm 고농축 부위인 뇌, 머리뼈, 눈, 척추등도 수입한다고 "양측이 합의했다" 고 미국측에서 6월21에 발표했습니다.
우리를 죽이겠다는 거냐..
In addition, both sides have agreed that certain products (brains, skulls, eyes and spinal cords), which are not specified risk materials in cattle less than 30 months of age, have not been traded between the two countries in the past. Once the import protocol is in effect, both sides will confirm their expectation that until there is market demand in Korea for such products, such commercial practice will continu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