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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집 신문 바꾸게하는데 성공했슴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매일 3군데 이상 우선 자기 친인척위주로 절독을 권유하고, 뜻을같이하는 사람들이 매일 한사람이 3부씩하면 10만명이하면 30만부고 30만명이하면 90만부를 줄일수 있는 엄청난 위력이고 이런힘은 아무리 막강한 조선일보라고 해도 감당할수가 없을것이라고 보입니다.
제가 해보니 나이드신 어르신들경우, 유달리 조중동 집착이 심한데 그런경우는 절독을 권유하는 당사자가
신문값을 대신(*친인척경우) 지불해서라도 구독을 중단 시키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1.청주 처갓집 : 신문은 안볼수없다고 해서 보던신문 동아일보 이번달까지만 보고 타신문으로
돌린다고 했습니다.(*장모님이 왜 그러냐고 묻길레 쇠고기 관련 말바꾸기 사례를 이야기 하면서 제가 신문값은 별도로 용돈에 추가해서 드릴테니 바꾸시라고 했더니 그렇게 하겠답니다....용돈추가 주효!)
2. 분당 금곡동 손위 동서 : 좀 사는 동네라서 그런지 유달리 보수적인데, 명박이때문에 사업을 접게 생겼고 조중동도 꼴보기 싫어서 그러니 이동생 생각해서 조중동이 아닌(*현재 조선일보 보고있슴) 타신문으로 돌리고 정히 그신문 보고싶으면 인터넷으로 보라며 부탁했더니 그러겠노라고 약속을 했슴니다.(*매주말 동서네집에 놀러가니 확인할예정임)
3.안산공단 거래처 R테크: 사장한테 전화해서 회사에서 보는 신문(*현재 조선일보) 조중동말고 다른신문으로 바꿔달라고 부탁을 했고 ok했습니다(*원자재 납품후 미수금이 8천만원이나 남아있어서 사장이 내말을 안들을수가 없음...채권회수 유예 검토 ㅎㅎㅎ)
82쿡 화팅!!!
1. 님
'08.6.24 8:15 PM (211.186.xxx.254)님좀짱인듯!!! ^^*
우와...정말 대단하세요...
전 그냥 사무실 언니와 대화해서 주위 사람들 계몽시키고 있는 정도랍니다...
남자친구도 제 말 듣고 열심히 이정부 잘근잘근 씹고 있는 정도...
그 정도밖에 하지 못해서 직접 촛불집회 참가하시는 분들께 고마울 따름입니다...2. 싼게 아닌것 같아요
'08.6.24 8:15 PM (121.183.xxx.1)ㅋㅋ 3번 .....내 말을 안들을수가 없음 에서 넘어갑니다 ^^
3. 님~
'08.6.24 8:17 PM (121.139.xxx.98)사업 번창하실거에요!!
4. 사업가
'08.6.24 8:21 PM (58.227.xxx.252)말씀고맙습니다,사업이 번창해야하는데, 명박이가 정권잡은후 거덜나게 생겼습니다. 환율920원에서 책정된 공급가는 변동이없는데 이놈아가 환율을 1040원까지 올려놔서 수입해서 팔수가 없고....주식도 엉망이고....하여간 명박이는 나한테 재수 드럽게 없는 놈입니다. 이런 인간한테 아양떠는 조중동도 꼴보기 싫고 해서 조만간 이민갈까합니다. 좋은나라있으면 추전도 해주세요. 가지전까지는 조중동 절독 열심히 할거고, 납품대금에서 신문대금 까더라도 업체들 보는신문 제다 바꿔놓겠습니다.
5. 메론맛바
'08.6.24 8:23 PM (81.252.xxx.149)광 3점 나셨네요....
그러면 저쪽은 바로 광박이죠...6. forget
'08.6.24 8:30 PM (203.228.xxx.197)조중동 폐간되면 이민 가실 필요 없을거예요^^
감사합니다.7. 보야
'08.6.24 8:36 PM (143.248.xxx.9)저는 오늘 처음으로 저희 부모님 댁 신문을 조선에서 경향으로 바꾸는 데 성공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야지요 ㅎㅎㅎ
8. 여름서리
'08.6.24 8:44 PM (218.147.xxx.111)사실 광고 불매 보다는 절독이 훨씬 어렵습니다. 3부나 절독하신 그 내공에는 감탄이.... 그리고 이민은 다시 고려해 보심이 어떨런지... 많고 많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이민 간 순간 의식이 그 시점으로 멈추어 버립니다........ 뼈저리게 느낀 사항이므로 재삼 고려 부탁 드립니다.
9. 이지연
'08.6.24 8:45 PM (121.172.xxx.223)멋지십니다 화이팅
10. 저도
'08.6.24 8:47 PM (121.140.xxx.15)감사드려요.
오랜 안티조선인으로서 느껴온 바지만, 절독 정말 어렵습니다.
아무리 가족이라도 지인이라도 다른집 신문을 제가 뭐라 한다는게
참 어려운 참견이고, 또 잘 먹히지도 않더군요.
대단한 일 하셨습니다.11. 참신한 ~
'08.6.24 8:51 PM (121.170.xxx.35)저도 몇집 애원반 설득반 해서 바꾸었습니다 ..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습니다 (이궁 이걸 진작에 알았다면 공부좀 했을텐데 ))
12. 저도
'08.6.24 9:27 PM (220.94.xxx.231)몇건 했는데~~~!!! ㅋㅋ
13. 저는
'08.6.24 10:40 PM (219.252.xxx.204)우리집 조선일보도 아직 못 끊었거든요. 남편 눈치보느라구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짝짝짝!
14. 우와!
'08.6.25 12:29 AM (123.212.xxx.26)다들대단하시네요!!! 제주위엔 다행히 조중동이 없어서 ~~
15. 진실
'08.6.25 1:06 AM (222.97.xxx.184)누가 작년 쇠고기 보도랑 이번 쇠고기 보도 조중동꺼 pdf(물론 클릭도 아깝지만)로 뽑아 올려주심 이거 프린트해서 말확바꾼거 보여주면 왜곡보도 한눈에 알겁니다. 그렇게 하면 설득될것 같네요. 글구 사업가님 훌륭하셔요. 이민지는 필리핀이나 태국 좀 고원지대면 어떨까요. 물가 싸고 하니까요. 필리핀은 수빅만에 한진중공업이 만든것 같고 태국은 치앙마이인가? 거기 고원지대라 시원하고 좋다고 하던데요.
16. 우와
'08.6.25 11:06 AM (122.40.xxx.102)대단하세요. 저도 작은것부터 실천할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