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가까이 경향보다가 상품권5만원에 6개월무료 구독이라는말에 혹해서 요즘 중앙보고있는데 지금은 무료기간끝나고 2번구독료냈어요.오늘아침에도 중앙보다가 속뒤집어져 스트레스 만땅받았습니다. 정말 않보고 싶은데 겁많고
소심한성격이라 끊는게 쉽지가 않네요.상품권과6개월치 다주고 끊을까 생각도 해보지만 그돈 좋은일에 성금보내는게 나을거란생각에 요즘 엄청스트레스 받고 있어요.차마 지국에는 전화도 못하겠고 얼마전 동서가와서 조중동
보네요?란말에 어찌부끄럽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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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보는맘
... 조회수 : 649
작성일 : 2008-06-23 21:48:41
IP : 121.162.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9
'08.6.23 9:50 PM (218.238.xxx.141)아잉.. 빨랑 끊어주세용~ 돈안내고 보라는건 다 이유가 있답니다~
2. HeyDay
'08.6.23 9:51 PM (121.140.xxx.113)저희집은 어른듯 설득해서 끊었어요. 어른들끼리도 얘기가 있는 모양이에요..
수십년 조선 보아온 집인데 감격스럽게 끊었습니다.3. ...
'08.6.23 9:52 PM (121.162.xxx.101)그럼 상품권과 6개월치 물어줘야하나요?정말 실갱이하지않고 좋게좋게 끊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4. 초록삧
'08.6.23 9:57 PM (59.20.xxx.21)끊치마세요 그리고 폐지수집하는 할머니집으로 배달요청하세요~
5. ...
'08.6.23 10:22 PM (121.162.xxx.101)초록별님 생각 참좋네요^^동네슈퍼앞에서 폐지수집하시는 할머니가 계십니다.
그리고 경향보고있을때 조선에서 홍보나와서 경향본다고 하니까 하는말이 우리 아파트가 2천세대중에서 경향보는집이 두어집 밖에없다고하면서 귀찮아도 마지못해 배달한다고 들었다고합니다.그소릴듣고 항상 미안한마음으로 신문을 본것같아요.다시 신문을 신청한다면 어느신문을
봐야하는지 또 갈등이 생기네요^^소심하다고 흉보진 말아주세요....6. 카페
'08.6.23 10:31 PM (210.0.xxx.241)조중동폐간 국민 캠페인..이라는 카페가 있어요.
여기 가보세요.7. 조중동불매
'08.6.23 10:41 PM (58.226.xxx.171)언론노조에 도움을 청해보세요. 홈페이지에 절독게시판도 있어요. 상품권과 무료구독 돈 다 안주고도 충분히 끊을 수 있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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