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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가게운영중이신 부모님
우리 친정 부모님 설렁탕집 하시는데...완전 손님이 없다네요...
우리 부모님가게도 수입도 쓰고 국산도 쓰시고 하시는거 같은데...
어떢해야 할까요??
연세가 있으셔 다른 것을 하시긴 힘들것 같고...요즘 경기도 안좋아 세가 잘 나가는것도 아니고...
진퇴양난입니다...
울 부모님 참 한숨만 쉬시는데..
고생만 하시는거 같아 참 걱정입니다..............
1. ?
'08.6.23 9:36 PM (221.146.xxx.35)국산이랑 수입을 섞어쓴단 말씀이신가요?
2. ㅠㅠ
'08.6.23 9:41 PM (218.149.xxx.40)이 참에 아예 국산으로만 하세요.... 그게 어쩌면 더 손님들께 만족스럽지 않을까요...
수입은 호주산이라도 별로...
찾아보시면 사골도 저렴한 곳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3. 성주&성한 맘
'08.6.23 9:44 PM (222.99.xxx.212)저희 채선당은 호주산 고기을 직수입해서 사용함니다
4. ...
'08.6.23 9:44 PM (116.39.xxx.81)솔직히 국산이라도 미친소같이 쓰지나 않을까 걱정하시는분들도 많으십니다.
보수꼴통이라도 쇠고기 먹는거 두려워 하더군요.. (xx일보 구내식당에서도 그러지 않았습니까?)
빨리 재협상을 해야 설렁탕가게를 살릴수 있을것 같습니다.5. 사과향기
'08.6.23 9:45 PM (149.159.xxx.74)안타깝네요.
장기적으로 봐서는 업종을 바꾸시던가
아니면 설렁탕의 고급화를 시작해 보세요.
유기농 한우와 직영으로 계약을 맺고
선전을 해보심이... (많이 비싸겠죠?)
저도 답답하네요.6. 역설적으로
'08.6.23 9:46 PM (121.131.xxx.127)이 미친소 사태에
가장 타격을 받는게
댁 같은 분들이지요ㅠㅠㅠㅠㅠ
미친소 수입되면
한우값 미친듯이 폭등할 겁니다.
계산 안 맞으니
한우 농가 폐업 늘어날테고
유통은 더 문제가 되겠죠7. 아마도
'08.6.23 9:55 PM (121.145.xxx.187)이제 시작일겁니다.
점포의 50% 정도는 먹는 장사인데 우리나라 사람들 고기,고기or뼈로 만든 국물,요리,피자,햄버거 냉면,고기들어가는 비빔밥,찌게종류 다시다 들어가는 대분의 식당음식 전부 개점휴업 상태로 가겠지요.
식당을 보고 영업하는 부식,양념,젓갈,밑반찬류를 배달해주는 업체들,딸린 종업원, 점포를 임대해주는 임대인, 피라미드로 형성된 외식산업이 2-3년 내에 무너져 내리게 될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아직 프리온이 끓여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 차츰 제대로 알게 된다면 적어도 자발적으로 내식구,내자식에게 국적불명 의심되는 음식을 먹이지는 않을겁니다.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의 약 30%정도는 식당관련업이 아닐까 하는데 ... imf에 못지 않은 사회적 혼란을 가져오겠지요8. ..
'08.6.23 9:57 PM (79.186.xxx.235)바로 윗분께 공감 백배입니다. 저역시 그렇게 생각해요.
나가서 먹는 모든 음식에 의심의 눈길을 보내게 될거고 결국 도산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데
왜 사람들이 그걸 모르는지. ㅜ.ㅜ9. 저도
'08.6.23 9:59 PM (58.230.xxx.141)외식을 이젠 못하고 있어요.
기껏해야 숯불구이 치킨이나 먹고 있습니다.
국물나오는 곳, 잘게 썰은 고기 나오는 곳, 고기 나오는 곳 다 피하다 보면
갈 곳이 없습니다.
돈은 굳는데 몸이 힘드네요.10. 경제
'08.6.23 10:05 PM (119.149.xxx.26)경제를 살린다는 거모시기냐가 완전히 나라 말아먹네요...나쁜쉐이~
11. 음
'08.6.23 10:08 PM (118.8.xxx.129)수입되기 시작하면 정말 빼도박도 못할 수 있어요. 일찌감치 어떻게든 업종 변경하시는 게 어떨지요...
한우농가랑 계약 맺고 그걸 잘 홍보하면 될 수도 있지만 음식을 고급화하면 식당 내부 인테리어도 같이 고급화되어야 하구요.
점포 자리가 괜찮다면 다른 메뉴로 바꿔보세요. 해물칼국수 닭칼국수 (사골칼국수는 취급 마시구요)...당장 생각나는 건 그렇네요.12. 안타깝네요
'08.6.23 10:10 PM (124.49.xxx.204)... . 주말에도 곱창집.. 문닫은 것 봤습니다. 내장이 수입되니
생계형 식당업을 하는 분들... 셀 수 없을만큼 곤란해질테고.
이미 많은 분들이 힘드십니다...
저도 오늘 .. 동네 시장안의 큰 마트 정육점아저씨와 소고기와 돼지고기등 몇가지 얘길 하다 얼굴 붉히고 돌아섰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을 전하는 것만으로도
그분들.. 아직 판매 않하고. 속이지도 않는데. 못 믿으시냐고 합니다.
물론 믿고 싶습니다만.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는 군요.
미국산은 아예 취급 않으시면 안되냐는 말 했다가 얼굴 붉히고 돌아섰습니다.,
물론 표면적으론 웃는 낯으로 끝냈습니다만.
원글님.., 혹시 광우병소고기수입 반대한다. 사용하지 않는다는 플랭카드.. 그것 걸어두시면 어떨까요.
당장 눈에뵈는 효과는 어렵겠지만 분명 눈여겨 보는 분들 있을 겁니다.
매장내에 경향. 한겨레 두시고..
호주산이라면 수입필증 두시고. 국내산 육우라면 또 다른 인증서류가 있겠지요...?
진심으로 안타깝네요.......13. ...
'08.6.23 10:11 PM (218.52.xxx.27)아무리 국산 100% 사용하신다고 하더라도..소비자가..믿어 줄지도 의심스럽구요..
지금도 수입반 국산반 사용하신다면..
이번기회에 다른 업종으로 바꾸셔야 하실것 같은데..
원글님 말씀처럼 연세도 많으신데 업종바꾸기도 쉬운일은 아닐테고...
많이 힘드시겠어요..
하지만..앞으로 소고기 관련된 업종은 조금 아닐듯한데요..14. 업종 바꾸시길
'08.6.23 10:36 PM (220.75.xxx.244)업종 바꾸시길 권해드립니다.
저 역시 설렁탕을 밖에서 절대 안사먹을거예요.
한우를 쓴다고 붙여놔도 사람들이 믿기 쉽지 않을겁니다.15. .
'08.6.23 10:48 PM (221.138.xxx.244)강남역에 있던 신선설농탕집도 없어졌더라구요.
어쩌죠?
음식점은 음식점대로 힘들고 저희는 저희대로 먹을 거 없어서 힘들고.
도대체 해답이 뭡니까?16. ...
'08.6.23 10:55 PM (211.109.xxx.133)호주산 소를 쓴다고 써부치면 어떨까요. 설렁탕은 안먹으면서 냉면집은 바글바글한 이유는 뭔지. 저같으면 호주산이라고 되어있으면 먹을 것 같아요. 미국산 절대 안쓴다고 광고하세요
17. ....
'08.6.23 10:59 PM (58.142.xxx.16)호주산이라고 되어있어도..
저번에 홈 뭐시기 처럼.. 일단 재료를 수입하는 사람들이 속이니 문제죠..
식당에서는 좋은 의도를 가지고 기껏 돈 더 주고 호주산, 한우 이런걸 '구했다'고 생각해도
재료를 수입하는 사람들이 라벨하나 바꿔달면 미쿡산도 호주산, 한우, 뉴질랜드산 되는데..
어떻게 믿고 먹겠어요.. -_ㅠ...18. .
'08.6.24 1:18 AM (125.187.xxx.54)과연 사람들이 미국산 소 수입되고 나면 바깥음식 먹을까요? 한식집들 다 쇠고기 사용하는데.. 결국 일식집이 성황일 것 같아요. 일식집으로 전환하는것이 가장 좋을듯.
19. 푸른장미
'08.6.24 2:12 AM (125.128.xxx.43)요샌 외식하는것이 겁나요. 솔직히 잘먹던 설렁탕 소갈비 안먹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전 소도축하는 동영상보고나서부터는 고기먹기싫어져서 지금 채식만해요.. 그리고, 이참에 어머님 업종을 바꿔보시는것도 좋지않을까요? 한동안은 타격이 크실텐데요.
20. 걱정반,불만반
'08.6.24 5:14 AM (221.140.xxx.114)원글님 부모님께서도 무척 고전하시겠어요.
걱정많이 되시고 앞으로의 미래가 너무 불확실해서 마음고생 심하실 것 같네요.
저희도 외식 많이 하는데 몇 해 전 부터 확 줄였고 이번에 미국산소 수입되면 해산물요리나 닭요리만 사먹고 다른 건 외식 안하려고 단단히 마음준비를 하고 있어요.
외국 사는 시누이부부네도 베지테리언이라 정말 먹을거 없겠구나 하면서 불쌍하게 생각했는데
이번엔 저희도 그래야 할 것 같아 아주 많이 화가 납니다.
지금도 불황인데 설렁탕장사는 앞으로 더 타격이 클 것 같네요. 업종변경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21. 구름
'08.6.24 8:17 AM (147.47.xxx.131)우리나라에는 소고기 이력관리가 시범적으로 실시가 되고 있읍니다. 농림부 축산물 등급판정소에 있는 mtrace.co.kr 에 한우이력관리 사업체와 요령이 있읍니다. 좀 비싸기는 하지만 한우를 사용하시고 이력관리시범업체 지정을 받아 이를 가게 안팎에 붙여 놓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력관리가 되는 소고기를 구매하는 방법도 알려줄겁니다. 안되면 제게 전화주세요. 02-880-4743
22. 안타깝네요
'08.6.24 8:52 AM (124.49.xxx.248)정말 앞으로 고시되서 수입시작하면 고기집은 물론이고 설렁탕 기타 등등...
조미료 들어가는 식당에는 아예 발 끊는 분들이 나오실테고 우리집 밥상에는 도대체 뭘 올리나
걱정 뿐입니다.
친구 시댁이 양돈한다는데 돼지 잡는날 연락달라 할까 ... 막 이런생각까지 들더라구요.23. 미안해요
'08.6.24 9:16 AM (211.170.xxx.109)얼마전에 신랑이 설렁탕먹자는데,,, 제가 싫다고 그랬어요.
미친소가 아직 들어오지도 않았는데도 그냥 찜찜해서~
원산지가 표시된다고 해도 당분간은 쉽게 찾아지지 않을듯싶네요,,24. 깜새
'08.6.24 9:28 AM (121.148.xxx.128)업종 전환하심이 좋을 거 같습니다...광우병 보도 나간 뒤로 소고기와 관련한 음식 안 먹고 있어요..얼마전에 지역 방송에서 원산지 단속하는 방송이 나왔는데 작은 식육점과 마트들 대부분 속여서 팔더라구요...동네 식육점들 돼지고기 국내산이라고 써진 것만 봤는데 그날 수입산 돼지고기가 그렇게 많은지 첨 알았습니다. 한우로 설렁탕 끓이면 정말 남는 것 없을 것 같아요. 우리 소비자도 소비자지만 식당이나 식육점 하시는 분들이 미국산 소고기 수입에 반대하셔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네요...ㅠㅠ
25. u
'08.6.24 9:36 AM (203.244.xxx.8)저 소고기 무지 좋아했었습니다.
지금은 수입개방이 안되었으니 먹어도 괜찮은거 알지만..
딱~ 먹기 싫어졌어요.
샤브 샤브 먹는데 소고기가 몇점 나왔더라구요..그것도 어찌나 찝찝하던지..
지금도 그런데 수입개방되면..
아무리 한우라고 걸어 붙인 곳이라고 해도 발 길 딱 끊을 거 같습니다.26. 조중동폐간
'08.6.24 10:24 AM (211.104.xxx.136)설렁탕이나 곱창 음식점은 정말 직격탄이겠네요.
이래저래 서민만 힘들어졌어요.
소규모 설렁탕 곱창 음식점 주인도 서민 먹는 소비자도 서민..
2MB 참 여러 사람 죽이네요.27. 조용한세상
'08.6.24 10:27 AM (121.55.xxx.96)이게 다 이명박 똥바가지 정권 때문입니다....좀 가만히 있으면 괜찬을건데.....휴대폰 과 자동차 더 판다고 쇠고기 협상을 망쳐서 그래요....
전수조사 해서 수입하면 그래도 이해를 하는데.....어디서 어떻게 걸릴지 모르는 것을 수입한다니....누가 안심하고 먹겠습니까......
문제를 이르키고 나몰라라 하고 무조건 국민틀에게 디지든 살든 알아서 쳐먹어라...이건데....
사먹든 말든 알아서 하라잔아요......미친넘의 똥바가지 정권입니다....28. ...
'08.6.24 10:43 AM (121.129.xxx.162)저 얼마전에 여기서 설렁탕 기름을 걷어내는 게 아니라 주방세제 풀어서 녹여버린다는 글 읽고 설렁탕 못 먹고 있어요...
29. 그래도
'08.6.24 1:45 PM (211.245.xxx.134)다른거 하실게 없더해도 지금이라도 그만 두시는게 손해를 줄이시는게 아닐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그러신분들도 많지만 믿을수가 있어야죠 원산지표시를 하던 안하던
소비자는 진실을 믿을수가 없어요
앞으로는 고기종류는 절대 외식 안할거 같아요
냉면도 못먹을거 같구요 고기를 취급하는 음식점에 다른 메뉴가 있더라도]
가지않을 생각이예요30. 리피
'08.6.24 2:00 PM (72.152.xxx.78)저두 장사 하는 사람입니다만..
저라면.. 오로지 한우.. 어느 농장하고 직접 계약해서 문앞에 간판을
어느농장에서 가져오는거라고... 크게 써붙이고 장사 맘편하게 하겠습니다.
노인들 연로하셔서 바꾼다는건 힘들구요.
아마도 손님들도.. 오히려 맘편하게 먹을수 있자너요.
저는 미국 삽니다만.. 진짜.. 못먹어요.. 이쪽에서두 믿을수가 없어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31. 찜찜한건
'08.6.24 2:27 PM (211.210.xxx.62)찜찜한건 사실이에요.
설렁탕은 6월 들어서는 한번도 안먹었고
실수로 점심 약속을 쌀국수를 먹었는데 소고기 우린 국물이라
배부르고 맛있게 먹고 나서도 내내 찜찜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오면 더하겠죠.32. 가현맘
'08.6.24 2:44 PM (58.121.xxx.198)광우병에 대해 알고 난후 아무리 한우라고 적혀 있어도 사먹지 않습니다. 사실 한 두번 속은게 아니니깐요. 한우키우는 곳에 가서 직접 잡아온 거는 먹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입맛들여놓으면 그 뒤 감당이 안 되니...그냥 딱 접었습니다. 아...곱장 먹고 싶당...
33. 설렁탕 좋아 하지만
'08.6.24 3:46 PM (221.159.xxx.151)밖에서 안 사먹어요.미국쇠고기땜 많은 분들 힘드시네요.그런데 그런분들 이정권때문인지 아시나요?조중동에 가려 다른쪽으로 원망할까 우려되네요.이젠 유기농매장이나 직거래 아님 믿을수 없네요.
34. 에구구
'08.6.24 4:43 PM (59.18.xxx.160)이제 외식은 다 했네요. 제가 좀 게을러서 퇴근하고 신랑 꼬셔서 외식도 자주하고 그랬는데..
35. 힘내세요
'08.6.24 4:50 PM (58.227.xxx.176)몇십년의 음식 습관을 하루 아침에 바꾸기는 힘들꺼에요....분명 얼마간에는 소고기 문제로 기피하겠지만 어느정도 기간이 흐르면 분명 다시 회복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스템으로는 그 기간을 도저히 가늠할수가 없죠.. 구름님 말씀처럼 전 개인적으로 한우이력 관리 시스템을 이미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을 찾아서 먹을것 같아요~ 얼마전 어느 프로그램에서도 나왔는데 그 집에 컴퓨터로 부위별 무게와 관리번호를 다 볼수있게 되어 있어서 부득이하게 꼭 고기를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대안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아직 시스템에 관해서 확고한 확신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르기때문에 선뜻 이 시스템을 들어 놓기는 무리가 있겟지만 고려 해보심이....하여튼 음식점 하시는 분들도 함께 힘들어져서 큰 걱정입니다.
36. 빅터
'08.6.24 6:48 PM (118.41.xxx.40)지인이 해장국집을 운영하시는데요. 호주산 쇠고기뼈는 국물이 잘 우러나지 않는다 하고 한우뼈는 너무 비싸다 하시더군요. 조심스럽게 미국산을 사용하는지 여쭤보았더니.. 설마 했는데 놀랐습니다. 벌써 몇 해 전부터 미국산 사골뼈를 사용해왔고 영세 음식점의 경우 대다수가 미국산을 사용하지 않겠느냐며 식당경영 하시는 분들의 통상적인 현실이라합니다.
37. 헐~
'08.6.24 8:11 PM (211.213.xxx.115)우리 가족 설농탕 좋아해서 많이 먹었는데...@ @*$$$$$$$$$$$
38. 돼지고기도 못미더운
'08.6.24 8:20 PM (58.229.xxx.26)저도 신랑이 오늘 저녁 유명한 돼지갈비집에 가서 먹자는데,
돼지고기인데도, 수입산 생각나서 그냥 집에 들어왔네요.
오염된 쇠고기가 칼이 닿기만해도 오염된다는데, 육류다루는 곳은 이제 미덥지가 않을 것 같아서요.
장사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이 정부가 정말 몹쓸 짓하네요.39. 아기별
'08.6.24 9:13 PM (221.138.xxx.52)요즘 같아서는 베지테리안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그것도 지엠오 때문에 겁나고...
자급자족으로 모두 농사를 지어야 할 시대가 되는건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