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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 너무 이해가 안가요.
큰 맘먹고 그동안 미뤄온 옷장 정리를 하는데,
티셔츠 좀 예쁘게 개보려고,
언젠가 빨래개는법 동영상이 인기였던 것이 기억나서 검색해보았어요.
그 당시엔 뭐 엄마가 다 해줬으므로 빨래 개는 법 유심히 볼 일도 없었는데..
오늘 찾아와 영상을 훑어보는데
너무 이해가 안가는 겁니다.
http://mplay.donga.com/dkbnews/2004/0426_cloth_folding.asf
도대체 왜!
티셔츠를 앞부분이 위로 가도록 펼쳐놓고 반으로 접었는데,
다시 앞부분이 나올 수 있는 겁니까?
몇 번을 봐도 이해가 안됩니다.
이 분이 매직을 하는건가...
어흑 옷장 정리는 제쳐두고, 이 영상의 비밀을 풀고 싶습니다.
저 좀 이해시켜 주세요. ㅜ.ㅜ
1. 으아
'08.6.23 6:46 PM (125.177.xxx.130)2. ....
'08.6.23 6:48 PM (116.37.xxx.9)동아 글자만 봐도 짜증이나네요... 영상은 안봐서 잘모르겠어요..죄송..
3. forget
'08.6.23 6:48 PM (203.228.xxx.197)헉..저도 봐도 모르겠어요. ㅠ.ㅠ
저 좀 이해시켜 주세요.222224. 여기
'08.6.23 6:53 PM (121.183.xxx.1)82게시판에도 그거 링크 돼있지 싶고요.
베비로즈 블로그에도 있을텐데요.
그것도 짧은 팔은 우째우째 되는데,
긴팔은 조금 무리구요.
결론은 저는 그 방법으로 안해요(비효율적이기도 하고, 개어놨을때 뒷면이 영 폼이 안나서 좀 짜증 나거든요. 모양이)
그냥 옷가게에서 접는 방식으로 접어요5. 으아
'08.6.23 6:59 PM (125.177.xxx.130)무심결에 링크 거느라, 저런게 신문사에 걸려있었으랴 하는 생각은 안해봐서 동아일보 사이트 링크인줄도 몰랐네요. 그렇게 짜증내실 것까진 없잖아요. 암튼 짜증나셨다니 죄송..;;
6. 밀알
'08.6.23 7:11 PM (211.242.xxx.244)잡은 곳은 위치를 정확히 하기 위해 잡은 것 같으니까 잡고 뒤집어 보세요.
위로 뒤집으면 무리이고 접히는 곳을 마주잡은 옆쪽으로 끄집어내어 뒤집어 보세요.
긴팔도 쉽게 뒤집히네요.
50대 주부입니다. ^^7. 중딩맘
'08.6.23 7:13 PM (125.178.xxx.31)저도 알겠는데 설명하기 어렵네요.
음...완성된 모양으로 미루어 집작
접는 라인을 알 수 있는데
옷 전체를 펼쳐서 접히는 라인 꼭지점 (두 라인의 교차점을 )잡아서
안에서 밖으로 빼주면 반 완성
나머지는 바란스 맞추어 접어주면 완성.8. 알루
'08.6.24 12:13 AM (122.46.xxx.124)점 세개님 너무 까칠하셨어요~ ^^
빨래 개키는 거 보조용 플라스틱 판같은 것도 팔더군요. 전 사실 요게 더 끌리네요.
http://www.10x10.co.kr/shopping/category_prd.asp?itemid=142172&cdl=060&cdm=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