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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강쥐땜시,,ㅠㅠ
하나도 나무랄때없는 3년생 우리아들놈이 혼자만있으면 기절하려합니다
몇번이고 시간을 조금씩 늘려서 두고가면 발에 상처가 나도록 문을 열어서..ㅠㅠ
얼마전에도 혹 염증생길까봐 병원에가고 약바르고 맘아프고 ,,그래서 포기하고
남편과 교대로 있던지 정말 강아지를싫어하시는 울엄마에게 부탁하고 했는데
조금있으면 남편과같이 부평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해야합니다ㅠㅠ
같이가서 근처 애견호텔이라도 잠시맞기고싶지만 그곳에서 병옮는다고,,
오늘도 다니는애견병원에 1시간 맞겼는데 눈물범벅입니다
너무도 소중한 울강쥐인데 어찌해야할까요 혹 집에와서 알바로 봐주시는분들도 있는지요
그것이 제일좋을것같은데 어떨가요ㅠㅠ
제가너무 맘이 약한건가요 그래도 혼자두는건 밖에서 일을해도 손에안잡힐것같아서요
1. 에고..
'08.6.19 9:44 PM (221.138.xxx.88)어쩌나요... 3년생이면 아직 훈련이 가능한 나이이니 한번 훈련을 시켜보세요..
평생 그렇게 살기는 힘드니 꼭 훈련 성공하셔서 같이 행복하시기 바래요.2. ...
'08.6.19 9:45 PM (125.177.xxx.159)강아지 친구를 만들어주세여...강아지를 집에 혼자 두고 다니시는거 일종의 학대랍니다...예쁜 강아지 한마리 더 입양해서 심심하지 않게 해주세요..그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하네요..
3. 오복엄마
'08.6.19 9:49 PM (61.84.xxx.180)네,, 저도 강아지한마리를 같이 길러볼가도 생각했는데요,,
남자인데 수술했거든요 그럼여자가좋을지 같은남자놈이 좋을지요,,4. ㅠ,,ㅠ
'08.6.19 9:53 PM (222.118.xxx.240)어떻해요... 지금 부터 미리 훈련을 시키세요 전에 동물농장보니깐 5분씩외출하고 들어오고...점점 길게 외출시간을 느리래요 그리고 전 라디오나 티비를 틀어놓고 갑니다. 날씨가 안좋거나 천둥친다거나 할때는요 어디 맡기는것보다는 집에서 훈련을 시키시는게 좋아요 인내심을 갖고 지금부터 훈련해보세요
5. ..
'08.6.19 10:16 PM (61.254.xxx.208)개인 시터 두실 생각까지 있으시다면 강아지유치원에 보내시는 건 어떠세요?
훈련도 시키고 다른 친구들하고 같이 놀면 성격도 밝아질 것 같아요.
저희 동네(부산 해운대)에 있는 유치원 보니까
아침 7시반쯤인가 차가 와서 데려가고 저녁 때 다시 데려다 주는 거 같던데..
부평에서 서울 쪽으로 출근하시는 거면
서울 쪽에 강아지 유치원 있을 거 같은데..
그리고 강아지가 혼자 있는 거 싫어하는 떼쟁이에 예민한 아이면
다른 친구 있으면 더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으니
한 마리 더 데려오는 건 안 좋을 것 같아요..6. ditto
'08.6.19 11:31 PM (122.32.xxx.149)강아지 데려다 키우는거 좋은 방법이긴 한데 .. 님 말씀처럼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으니까요.
주변에 아는분 중에 개 키우는 사람 있으면 집에 손님으로 개하고 같이 초대하거나
아니면 하루이틀 정도 다른 분의 개를 데리고 계셔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형편 되시면 유기견 임보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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