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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판 분위기가 사뭇 다른것 같아요.
음.. 제가 82쿡 은 작년 12월에 알았습니다.
그때는 대부분 글이 가정에 대한글. 집안 일. 잡담. 육아. 남편 이야기. 등.. 그런 이야기가 다반사였는데.
최근에는 여러 큰 사건이 맞물리다 보니.
작년과는 사뭇 다르게 게시판 분위기가 다른것 같네요.
그냥 영향력이 없는 한 아이가 뻘짓글(?) 올렸다고 생각해주세요^^;;;
아무튼
행복하고 즐겁게 파이팅~! ^^
1. 요즘..
'08.6.19 9:09 PM (211.216.xxx.142)요즘 사회분위기가 사뭇 다르다보니.. 오래간만에 오셨다니 글들 읽어봐주시고 의견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dd
'08.6.19 9:10 PM (124.51.xxx.167)다들 그렇게 느끼고 있을꺼예요.
그래서.......... 오늘도 역시..모두들 행복하기 위해 파이팅!...........하고 있잖아요.
저두 그렇구요...^^*3. 쿠쿠리
'08.6.19 9:11 PM (125.184.xxx.192)자유게시판이니까요. ^^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도 간혹 올라오구요.
행복하고 즐겁게 파이팅~! ^^*4. 춤추는구름
'08.6.19 9:13 PM (116.46.xxx.152)하다보면 조만간 제자리를 찾아갈듯합니다.
전에 처럼 서로 오손도손 얘기하고 고민하고 하는 그런 게시판으로 ㅎ
지금은 그런게시판으로 가는 진통기라고 생각하시고 너그러이 이해해주심감사하겟습니다.
단, 다시 자리를 찾아가도 이속에서 얻어진 내용과 정보력은 우리를더 한단계높은 수준으로
그리고 여기 82COOK를 더 멋있게 만드는데 일조할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여기분들 대단해욧~~~~~5. 불과 두달전
'08.6.19 9:16 PM (58.140.xxx.116)만해도 정치는 나와는 별세계 이야기로만 알고, 그저 내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나하고,
자신은 너무나도 화려하게 잘 입어서 상대편 미팅남이 부담을 느낀다라는 자뻑 노처녀에게 비난도 퍼붓고,
한술더 떠서 마흔이 넘었는데도 자신은 미스코리아 출신이라서 여전히 밖에나가면 남자들이 침을 흘리면서 쳐다본다나...하는 늙은공주암말기 환자에게 질타도 하는 일상이 그립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그렇게 한심한사람들에게 화만내고 살았으면 합니다. ㅠㅠ
내가 무슨 투사라고,,남편에게 너 이상한 사람들에게 돈은 왜주냐 핀잔까지듣고 너 빨갱이한테 이용당하는거지.라는 말도 듣고 있습니다.
한심한 작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기가막혀서,,,,,,소소한 일상을 머릿속에 그리ㅣㅈ도 못합니다.6. 저두
'08.6.19 9:19 PM (210.113.xxx.141)강기갑의원 후원했더니 신랑이 자기도 후원좀 해달라고 하데요^^ 한나라당에 전화걸어서 이상한 취급도 받아보고 그래도 지금도 롯지랑 운티랑 고르는 고민도 해요
7. ㅎㅎ
'08.6.19 9:28 PM (122.46.xxx.124)윗 댓글님 말씀하신 자뻑 노처녀와 공주암 아줌마 잊고 있었는데... 새삼 요즘 뭐하실까 초큼 궁금해지네요.
시끄러운 일들 가라앉으면 다시 오려나...? ^^
알바랑 설전하는 것보다 저런 분들한테 쓴소리 해주는게 더 재미있어요. ㅠ_ㅠ8. ㅍ
'08.6.19 9:34 PM (221.139.xxx.164)82쿡뿐만 아니라 요즘 모든 클럽 게시판들이 다 그렇습니다. 대세인거죠..
9. caffreys
'08.6.19 9:58 PM (203.237.xxx.223)그랬군요...
저도 얼마전 카페를 나와(머 이런 저런 알고보면 유치한 사정으로) 방황하면서
조선에서 82쿡닷컴이라는 데에 선전포고를 했다길래 고무돼서 들어왔습니다.
가입인사도 말라 하고, 올라오는 글들이 아고라와는 다른
글쎄 뭐랄까 훨씬 성숙한 민주주의를 보는 것 같아 눈팅만 할 요령으로
들락거리는데, 자꾸 자꾸 댓글이 달아지네요.
저도 그런 자분한 일상 얘기 나누길 좋아하는데요.
82쿡닷님들의 작은 실천이 어서 다시 그런 평안한 세상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네요.10. 마유
'08.6.19 10:03 PM (121.145.xxx.212)음식에 쇠고기도 들어가고 조미료마져 들어가고 안들어가는 곳이 없어서 그런듯 합니다.
저도 아고라에서 82쿡이야기를 듣고 가입하게되었지만 뭐 음식에 대한 관심도 있지만서
도 82쿡에 나도 지지를 하고 싶단 생각에 자꾸 드나들게 된듯 합니다.
그래서 분위기가 더 많이 바뀌었을 수 도 있으리라 봅니다^^; 넓은 맘으로 이해해주세요11. 박영미
'08.6.19 10:04 PM (222.109.xxx.54)제가 보기에는 지금도 자분한 일상얘기를 해도 될것 같은데요? 여러가지 글이 다 올라올수있는곳.그런 자분한 일상얘기에도 열심히 수다떨수도 있는곳이 여기 아닐까요?
12. 라라
'08.6.19 10:11 PM (124.46.xxx.27)작년12월엔 대통령에 대한 장미빛 앞날이 있었겠죠.. 누가 지금 이렇게까지 대통령이
국민 무시하고 마음대로 할 줄 알았나요?
오늘 담화도 눈가리고 아웅 격이죠. 지금도 한쪽에선 언론을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지요 아마...13. 콕소녀
'08.6.19 10:13 PM (211.49.xxx.227)상황이 상황인만큼 이슈적인 논재가 의논되는건 당연한 이치겠죠..
14. 저도
'08.6.19 10:19 PM (61.254.xxx.208)하고 싶은 얘기 무지 많거든요
소소하게 궁금한 것도 여기 여쭤보면 실시간으로 답 달리고 한데..
전 요즘 제 일상도 이 게시판과 다르지 않아서 ^^;
우리가 정치에 큰 신경 안 쓰고 살아갈 수 있는 시대가 좋은 시절이라죠..
좋은 시절에는 군주 이름도 모른다잖아요..15. 이게 다
'08.6.19 10:19 PM (222.232.xxx.222)이명박이하고 한나라당 사기극때문에 국민이 나라 걱정되어..이곳에서 고민 중이랍니다
또 있네요
조중동 하고 매국노찌라시들16. ....
'08.6.19 11:40 PM (124.111.xxx.98)한 동안 한 페이지에 시댁 갈등이 거의 1/3을 차지하곤 했는데^^
요샌 시국땜에 시댁과의 갈등도 그리 큰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래도 이곳이 있어 홧병이 조금 풀립니다.17. 새로운세상
'08.6.20 12:43 AM (125.134.xxx.203)시댁 갈등보다 더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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