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음에서 자꾸 삭제한대요
선 추천 하여 베스트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글 :
* 긴급속보))★ 핵폭탄급 소식,론스타 제2의IMF,밀실추 - (나비야청산가쟈 님)
* 이명박 정부의 자승자박(自繩自縛) - 대우조선해양과 골드만삭스
-------------------------------------------------------------------------------
20일후 정말 중요한 국민의 혈세 공적자금 62조원이 날라가는 판국입니다.소고기사태 뒤로 유야 무야 되는 론스타 사태입니다.
론스타 이대로 두면,제2의 IMF사태가 옵니다.
정말 시급한 문제입니다.베스트로 올려서 많이 볼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이명박 정부가 벌이는 밀실형 계획입니다.
현재 금융위원회에서 소고기 정국 뒤에 숨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불법으로 샀다가 되팔면서 6조원 이상을 벌게 된 '먹고튀기'가 3년 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시민단체가 제기한 소송과 국민적인 비난여론에 부딪혀 재매각이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명 외국투기자본 프렌들리~)
그런데 이명박 정부들어서 '먹튀'끝내기 수순이 급물살을 탔습니다.
부시에게 광우병 쇠고기 수입허용을 '밀약'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4월 방미 정상회담에서 론스타게이트 해법도 제시했을 것(아래 투기자본감시센터 논평 참조)이는 언론 보도도 있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써 매우 부적절한 처신입니다.
국정 최고 책임자의 투기자본에 대한 온정적인 태도는 결국 제 2, 제 3의 론스타게이트 사태로 이어져 또다시 수많은 노동자와 시민들이 막대한 피해를 보게 될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국민의 혈세 공적자금 62조원이 날라가는 판국입니다.소고기사태 뒤로 유야 무야 되는 론스타 사태입니다.
정말 시급한 문제입니다.베스트로 올려서 많이 볼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
* 이명박 정부의 자승자박(自繩自縛) - 대우조선해양과 골드만삭스 글 중에서...
골드만삭스는 국제 투기자본입니다. IMF 때 그리고 최근까지도 론스타, 정부 고위관료, '김앤장'이 관련된 '외환은행사건'으로 그들이 얼마나 무섭고 막강한 정보력과 자금력을 가진 국제조직인지는 모두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조선소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골드만삭스가 대우조선 매각 자문사로 선정되면 대우조선이 보유한 조선해양기술과 방위산업 군사기밀을 중국에 팔아 넘길 것이라는 당연한 추측입니다. 이유는 중국 양판조선의 이득은 당연히 골드만삭스로 돌아온다는 것이 뻔할 뻔 자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골드만삭스 계열사인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사의 대표가 이상득 국회 부의장의 장남이자 이명박 대통령의 조카인 이지형 氏 라는 것에서 많은 분들이 의혹을 가지는 것입니다.
* 우리는 쌍용자동차의 중국 매각을 기억하고 있다. 이제는 빈 껍데기만 되어버리고 중요한 기술은 고스란히 중국의 것이 되었다.
1. 아놔
'08.6.19 4:05 PM (211.224.xxx.228)미쳐요 미쳐!!
이것들 대체 지정신은 어디 두고 댕긴답니까?
아놔 아놔!!!2. 그렇담
'08.6.19 4:08 PM (168.131.xxx.3)어떻게 해야 한다죠? 근까 20일후면,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가 종결된다는 건가요?
우리는 우째야 하나요?3. 공부
'08.6.19 4:21 PM (168.131.xxx.3)론스타와 외환은행 사태가 궁금하여 찾아보다가, 도움이 될까해 올립니다.
금융위, 외환은행 매각승인 할까
김성희 기자 / 2008-06-16 14:25
오는 24일 열리는 외환카드 주가조작 2심 선고 결과가 HSBC와 론스타 사이의 외환은행 매각 계약 성사여부에 중요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금융위원회는 외환은행 법적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매각 승인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여 이번 결정이 외환은행 매각승인을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외환은행 매각 승인 상황에 변수가 생겼다. 금융위는 그동안 외환은행 매각 문제를 빠른 시일내에 해결한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최근 미국산 소고기 사태로 국민정서가 악화돼 상황이 반전됐다.
전광우 금융위원장도 지난 5일 한국언론재단 포럼 후 기자들과 만나 법적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익과 금융산업의 발전을 위한다 하더라도 국민적 정서를 감안해 충분히 공감을 얻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 은행 조기매각보다 국민 정서와 연결 시킨 셈이다.
이에 항소심 결과와 관계없이 매각 승인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 론스타와 HSBC은행이 계약을 파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금융위, 외환은행 매각 승인 어려울 듯
서울고등법원 형사9부는 17일 열릴 예정이었던 외환카드 주가조작 항소심에 대한 선고기일을 제출된 참고 자료 검토 시간이 부족하다며 오는 24일로 미뤘다.
이번 항소심 결과가 외환은행 매각 성사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보이지만 최근 미국산 쇠고기 사태로 항소심에서도 유죄 선고가 나오더라도 외환은행 매각을 승인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법원이 론스타에 1심과 같은 유죄를 선고할 경우 금융위가 지적한 법적 불확실성은 사라지게 된다. 이에 금융위는 론스타에 외환은행에 인수 자격이 없다고 보고 외환은행 보유 지분의 매각 명령을 내려 HSBC 외환은행을 인수할 수 있게 된다.
문제는 론스타는 어차피 외환은행을 팔아 이익을 챙기는 것이 목적이어 이같은 시나리오일 경우 금융위가 론스타 '먹튀'를 방조했다는 비난과 함께 소고기 문제로 반정부·반미 여론이 확산된 가운데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또 2003년 외환은행 헐값매각 의혹사건에 대한 재판도 변수다. 관련 재판은 아직 1심 선고도 나오지 않아 론스타의 2003년 외환은행 인수 자체를 무효화할 수 있다. 감사원은 지난해 3월 외환은행 매각 과정에서 불법,부당 행위로 금융위원회에서 매각 승인을 직권취소할 수 있다는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금융위가 논란거리가 될 수 있는 현 상황에서 외환은행 매매 계약을 쉽게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론스타-HSBC, 7월 초 계약 파기 가능성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 이후에도 금융위가 외환은행의 매각을 승인하지 않을 경우 론스타와 HSBC의 계약이 7월 초에 파기될 공산이 커 보인다.
론스타와 HSBC 양측은 외환은행 매매 계약시기를 오는 7월말까지 연장했지만 7월 1일~7일 사이에 계약파기 가능한 옵션 조항을 포함해 외환은행 주가조작 항소심 결과과 금융위의 움직임에 따라 계약해지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을 보여온 바 있다.
또 최근 샌디 플로커트 HSBC 아시아·태평양 최고경영자는 로이터 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가 매각 승인을 하지 않을 경우 외환은행을 매각에 대해 입장을 재고할 수 밖에 없다는 보도로 계약 파기 가능성의 예상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5988 | 정부 '국민 질병 정보, 삼성생명에 넘기겠다' 7 | 삼성불매 | 2008/06/19 | 654 |
205987 | 이혼때문에 고민요 성격차이요 22 | 고민맘 | 2008/06/19 | 4,048 |
205986 | 아참 죄송합니다.! 큰 실수 였습니다 3 | 쥐새퀴 퇴진.. | 2008/06/19 | 870 |
205985 | 제거해야할 인간 SRM 1 | 미친소 | 2008/06/19 | 408 |
205984 | MB의 저희나라는 바로, 1 | 우리나라 | 2008/06/19 | 593 |
205983 | 노무현이 까인 이유 ㅋㅋ 7 | .. | 2008/06/19 | 1,556 |
205982 | 담화문중에 한줄이라도 납득가는 내용이 있던가요? 6 | 흥 | 2008/06/19 | 646 |
205981 | [2MB] 19일 기자회견 전문 2 | 호빵 | 2008/06/19 | 357 |
205980 | 주부님들! 알바로또! 대박!푸하하하! 5 | 알바로또 | 2008/06/19 | 864 |
205979 | 이명박의 아침이슬 거짓말 4 | 흥.. | 2008/06/19 | 1,222 |
205978 | 와인의 달인 로버트 파커 인터뷰기사 4 | 녹차사랑 | 2008/06/19 | 541 |
205977 | 담화문 부시와 통화내용 국민들에게 거짓말 1 | 펌 | 2008/06/19 | 553 |
205976 | 교육과학기술부, 청와대에 전화하다. 6 | Jey | 2008/06/19 | 559 |
205975 | 돌쟁이 아가랑 여름휴가때 집에만 있기는 싫은데여..^^;; 5 | 탈출하고싶다.. | 2008/06/19 | 552 |
205974 | MB "미국이 약속하면 믿어도 된다." 17 | 호빵 | 2008/06/19 | 974 |
205973 | 이천 미란다 vs 메이필드 호텔 어디가 나을까요 6 | 냥냥 | 2008/06/19 | 1,025 |
205972 | 전기료가 올랐어요 13 | 짜증나 | 2008/06/19 | 1,126 |
205971 | 긴급 제안 3 | 커피쟁이 | 2008/06/19 | 647 |
205970 | 21인치랑 29인치랑 티비 눈에 더 좋은것좀 알려주세요 6 | 티비가 안보.. | 2008/06/19 | 412 |
205969 | 다음에서 자꾸 삭제한대요 3 | C~ | 2008/06/19 | 738 |
205968 | 오리고기 먹어도 될까요? 17 | 핑키 | 2008/06/19 | 5,105 |
205967 | 조선일보 관련한 상식적인 생각... 3 | 버디 | 2008/06/19 | 550 |
205966 | 대한항공에 한겨례랑 경향신문 요청 했어요 17 | 대한항공 | 2008/06/19 | 1,195 |
205965 | 이 시국에 한겨레가~ 7 | hadrea.. | 2008/06/19 | 1,158 |
205964 | 명바기가 뒷산에 올라간 까닭은? 10 | 난 알지 | 2008/06/19 | 1,012 |
205963 | 이 글을 읽기 전까지 저는 이문열이 단지 극우내지는 인기에 편승키 위해 1 | 反조센/강월.. | 2008/06/19 | 736 |
205962 | 농심라면 반품하기 어렵네요... ㅠㅠ 11 | 껌 | 2008/06/19 | 1,486 |
205961 | (1) 민영화는 없지만, 상정된 법안은 그대로 추진한다 6 | 박쥐 | 2008/06/19 | 550 |
205960 | 올리비아로렌 가격대 아시는분 계세요? 4 | 에스 | 2008/06/19 | 2,245 |
205959 | 삼양라면 2 | carmen.. | 2008/06/19 | 6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