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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영화는 없지만, 상정된 법안은 그대로 추진한다

박쥐 조회수 : 550
작성일 : 2008-06-19 15:46:55
(1) 민영화는 없지만, 상정된 법안은 그대로 추진한다.

(2) 30개월이상 월령표시는 하지만, 재협상은 없다.

(3) 대운하 여론은 수렴하지만, 사업은 무조건 추진한다.

(4) 언론자유를 보장하지만 KBS 표적감사는 계속된다.
     더불어 언론사 사장은 모두 명박이 측근이 하 해먹는다.

(5) 평화집회를 인정하지만 촛불집회는 무력진압한다.

(6) 땅을 사랑할 뿐 투기하는건 아니다.

(7) 안보는 중요하지만, 내 자식은 군대 안보낸다.

(8) 만지긴 했지만 성추행은 아니다.

(9) 인터넷 여론 중요하지만, 인터넷은 독이다.
     때문에 인터넷여론중 입맛에 않맞으면
    사이트 닫아버린다

(10) 국민을 섬기겠지만, 국민은 천민이다.
       그래서 독제를 해야한다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명박이라고나 할까..
이시대의 수구꼴통들이 말들어낸 최고의 창주물 이명박..
(갈아마셔도 시원하지 않네요)

지금 당장 불만끄고 다 하겠다는 소리 아닙니까??
저는 명박이가 대통령에서 내려오는 그날까지
계속할겁니다
IP : 118.127.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08.6.19 3:51 PM (211.197.xxx.216)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이게 원조였던거 같은데 대단한 정부네요.

  • 2. 수짱맘
    '08.6.19 3:51 PM (221.154.xxx.144)

    에휴~ 한숨만 나오는군요..
    취임 후 지금까지 쭈욱 이런식의 일처리
    짜고 치는 고스톱인것도 한두번 들통이 났어야지요...ㅠ
    딴나라당에도 계속 압박을 가해야할듯..

  • 3.
    '08.6.19 3:52 PM (124.111.xxx.234)

    국민은 원치 않지만 난 대통령이야.

  • 4. 아직은소심
    '08.6.19 3:53 PM (61.73.xxx.84)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인간이군요~
    사실 기대도 없었습니다. 전파낭비만 한거죠...

  • 5. 요리알고파
    '08.6.19 3:56 PM (59.14.xxx.30)

    이 분노를 삼양라면 공동구매로 풀 수밖에 없네요. 저는 이마트가 더 싫기 때문에 이마트 대신 지마켓에서 삼양라면 3박스 오늘 구입 했네요. 시댁 1박스, 우리집 1박스, 친구 1박스.
    국민의 힘을 알게 할겁니다.

  • 6. 세시리아
    '08.6.19 4:10 PM (125.185.xxx.160)

    공기업이 수도 전기 가스만 있는게 아니구요 지하철.고속도로 공항...등등..백여가지가 된다네요...저것4개 안한다고 수술수 써도 할껀 다하겠지요....어찌 할까요? 가슴떨려서 미치겠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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