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선일보..킥. 급한가봅니다.."마세요"라고 꼬리 내리는 모습 감상
82cook의 아줌마 부대가 결사 항거를 다짐하자...사알짝 꼬리를 내리는 모습...
2008년 6월 18일 조선일보 A5면에...
" 이에 대해 일부 매체들은 '조선일보는 주부들과 싸운다'(데일리경제), '주부들과의 전쟁 선포한 조선일보'(오마이뉴스) 등으로 공격하고 있다. 이들은 조선일보가 다수의 인터넷 사이트에 협조 공문을 보냈음에도 불구, 주부들이 주로 이용하는 '82쿡닷컴'에만 공문을 보내 압박을 가한 것처럼 보도했다.
조선일보 AD본부는 "광고주인 기업들이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사이트에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 것"이라며 "일부 매체가 악의적으로 조선일보와 주부의 갈등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 요렇게 인터넷에서는 뜨는데요
종이 지면에는 "일부 매체가 악의적으로 조선일보와 주부의 갈등으로 몰아가는 바람에 '아줌마를 우습게 안다'는등의 반발을 사게 된것" 이라고 설명했다:
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요런 내용이 인터넷에서는 제목이..
"광고주 공격 선동 글 삭제해 주세요"
성호철 기자님이 요렇게 말씀해주셨는디요..
여기는 경북하고도 포항인데...A5면에 (동료가..조선일보 가지고 옵니다)
제목은 " 협조공문 오해하지마세요" 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되었습니다.
조선일보...움찔했나 봅니다...제목도 귀엽게도..."오해하지 마세요".....
귀엽긴 한데 구토할듯 느끼하지 않습니까?
언제 요렇게 조선일보가 아양,아부 투의 글을 쓴적이 있었던가?
본질은...협박,공갈인데....언제 82cook이 여기에만 자칭 협조공문. 실제로는 협박 공문을 보냈다고..
뭐라했나? 협박, 공갈이니까 반발한건데....
사알짝꿍......여러군데 보냈는데도....82cook에서 오해하신듯 하다고.......꼬리내리면서...
악의적해석이라고....네티즌을...까뭉개는 센스....
본질감추고 변명하기,,왜곡하기는..역시 조선의 주특기...
역시 1등 조선은...응큼하기가 1등....꼬리를내리면서도.....네티즌의 악의적해석이라고..우기는...응큼함은..
역시..
문서 조광 제 2008-25호
수신 한마루L&C대표이사
발신 조선일보 AD본부장
제목 사이버 테러 게시글 삭제요청의 건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최근 일부 네티즌들이 귀사가 운영하는 사이트의 자유게시판 등에서 상식을 넘어서는 악성게시글로 신문사와 광고주의 명예를 훼손하고 업무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특정신문의 광고주 리스트를 게시하고 연락처를 명시한 뒤 집단적으로 대량 전화를 걸어 불매운동을 빌미로 협박을 자행하고 홈페이지를 마비시키는 등 불법 사이버테러행위를 선동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네티즌들은 신문사 직원의 개인정보와 전화번호까지 적시하고 구체적인 전화 사이버테러방법을 전파하여 신문사 직원과 광고주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신문사와 기업들은 업무가 마비되어 큰 영업손실을 입고 있으며 사이버 테러로 인한 정신적 피해도 큽니다.
신문사와 광고주에 대한 이같은 전대미문의 테러는 정당한 경제활동을 하는 신문사와 광고주의 권리를 짓밟는 명백한 폭력행위이며 심각한 범죄입니다. 이런 선동꾼들에게 불법적인 활동의 장소를 제공하면서 불법적인 개인 정보공개와 허위사실 유포를 방조한 점에 대해 귀사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에 온라인 정보 유통의 장소를 제공하는 귀사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을 즉각 실행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1. 각종 토론방과 게시판에서 특정 개인이나 기업의 사적인 정보를 불법으로 불특정다수에게 공개한 글을 삭제합니다.
2. 업무를 방해할 목적으로 한 사이버 테러를 선동하는 글, 확인되지 않은 허위 정보를 담은 주장, 개인과 기업의 명예를 훼손한 글을 모두 삭제합니다.
3. 위의 내용의 글을 복제해서 게시한 글을 모두 삭제합니다.
4. 차후 위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 감독합니다.
귀사가 이를 관리 감독하지않고 방치한다면 향후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상응하는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일보사 AD본부장
1. 다시봐도..
'08.6.19 2:59 AM (211.55.xxx.203)다시봐도 토나오는 저 협박공문.. 즉각 실행해줄것을 요청합니다? 웃긴다 정말.
2. SS~
'08.6.19 3:05 AM (211.176.xxx.85)권력에 빌붙어 기생하여 스스로 거대 권력이 되어 더러운 권력을 계속해서 재창출해 가고프던 뉘들의 끝없는 욕망.. 이제 끝낼 때가 되었다.
3. 다른
'08.6.19 3:23 AM (118.34.xxx.164)소모임이나 클럽, 동호회에도 다 뿌린 거 진작 알고 있는데 무슨 82에만 보낸 게 아니라는 웃기는 해명...다급해지니 되도 않는 자백으로 삽질하는 조선..어찌나 명박스러운지?
4. ㅎㅎ
'08.6.19 3:47 AM (222.234.xxx.205)'협조공문'과 '삭제요청'이 어떻게 똑같은고~~
"귀사가 이를 관리 감독하지않고 방치한다면 향후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상응하는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요것이 협조요청이라고 해석을 해야하는 우리의 두뇌!!
조선이 원하는대로 알아서 입에 맞게 해석해줘야하남?5. 애국
'08.6.19 4:03 AM (210.123.xxx.190)참 치사한 넘들입니다. 이러니 찌라시 소리듣죠. 왜곡이 주특기....정말 공문을 한겨레에 공개해버리면 이걸 협조공문이라 볼수있나요? 협박공(갈)문이죠? 성호철이라는 넘 들간지 2년정도 밖에 안된 신참이라 그러던데 벌써 더러운 물 다 들어버렸네요. 똑똑한 넘들이 들어가면 이렇게 변질되니..무엇이 옳고 그런지도 모르고...
6. 빗속을달려
'08.6.19 4:58 AM (123.109.xxx.71)조선은 없애야 된다!
7. 뇌송송구멍언론
'08.6.19 7:45 AM (124.57.xxx.84)명백한 협박공문을 보내놓고 전국에 아줌마들이 들고 일어나 항의할게 자못
걱정스러웠던 모양입니다. 토나오는 아양으로 '오해하지 마세요'라고 하는데
정말 하루빨리 없어져야만 하는 찌라시구나라는 확신을 다시금 갖게 해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