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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신 주부분들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지요
제 어머니께 인터넷 가르쳐드리면서 이 사이트 소개해드릴까하거든요.
이제 50세를 향해 가시는데 여기 이용하시는 분들은 다들 어리신가요?ㅠㅠ
혹시나 어울리지 못하실것 같기도해서요.
나이 상관 없겠죠?ㅎㅎ
1. ...
'08.6.18 6:54 PM (203.229.xxx.169)40대에요...
2. 나이는
'08.6.18 6:54 PM (211.215.xxx.225)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답니다.
전 40대 중반입니다3. ..
'08.6.18 6:55 PM (116.39.xxx.81)20~60대 까지 다재다능입니다만
4. 헉쓰베이베!
'08.6.18 6:55 PM (220.86.xxx.28)아 그렇군요!!^^ 알겠슴돠!!
5. 인천한라봉
'08.6.18 6:55 PM (118.91.xxx.163)여기 나이 상관없어요.. 정말 엄마같으신 분들도 많이 계셔요.. 전 31살
6. 50대면
'08.6.18 6:55 PM (121.183.xxx.1)충분히 어울릴 만합니다.
그보다 많은 분들도 오십니다.
여기서 새초롬하게 얌전하게 말씀 하시는 분들중에 5,60대 분들도 많아요.
물론 남자분도 있고요.7. 도토리
'08.6.18 6:55 PM (58.229.xxx.251)저두 50 넘은지 옛날이거든요 걱정마시고 소개 시켜 드리세요
8. ㅋㅋ
'08.6.18 6:56 PM (116.36.xxx.151)전 이제 겨우 쉰 되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에 한표...ㅎㅎㅎ9. ㅎㅎ
'08.6.18 6:57 PM (118.8.xxx.129)주인장님도 50대 막 접어드셨는 걸요...(인터뷰 기사에 나와서 ^^;)
근데 어머니 시간 많으신가요?
여기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어려운데~~ ㅎㅎ10. ^^
'08.6.18 6:57 PM (116.126.xxx.114)40대 후반입니다.
저는 반대로 제가 아이들에게 이 사이트 알려줬어요.
나중에 요리 잘 하라고요.^^
지금은 남편도 들어와서 정치글 많이 읽는답니다.11. ⓧPianiste
'08.6.18 6:57 PM (221.151.xxx.201)전 30대고 주부도 아니지만.. ㅋㅋ
5학년이신 분들도 굉장히 많으시더라구요~12. 헉쓰베이베!
'08.6.18 6:58 PM (220.86.xxx.28)시간이 그렇게 많으신건 아닌데..인터넷 가르쳐달라고하셔서요 ㅎㅎ 여기서 지내다보면 실력이 좀 늘지 않을까 싶어서요 ^^
13. key784
'08.6.18 6:59 PM (211.217.xxx.214)저도 30대 주부는 아니지만 여기 강추입니다...
14. 50대면
'08.6.18 6:59 PM (121.183.xxx.1)ㅋㅋ
맞심더.
가능하면 어머니껜 알려드리지 마세요.
82 한번 빠지면
밥도 안하고, 집도 안치우고 하루종일 여기 앉아 계실거예요.
여기 회원들 중에 마약보다 더 강하다고
제발 쫓아내 달라는 분들 엄청 많습니다.
님!!아마 라면도 얻어먹기 힘들지 몰라요(요건 경고임 ㅋㅋ)15. 헉쓰베이베!
'08.6.18 7:01 PM (220.86.xxx.28)그런가요?ㅠㅠ 생각을 더 해봐야겠군요 ㅋㅋㅋ
16. ^^
'08.6.18 7:02 PM (121.144.xxx.158)저,,갓 50임다..
82에서 죽순이하다 왕 ~ 컴 실력 늘어 블로그만들고, 여러 카페 넘나들고 재밋게 잘 삽니다.
잊고 살던 시도 읽고 남의 글도 구경하고 글 쓰고,..젊은 친구도 사귀고 번개도 참석하고
컴 놀이가 친구보다 더 나을때가 많아요.17. 규리
'08.6.18 7:02 PM (58.140.xxx.45)캭~~순간 ~~이렇게 많은 댓글이...
여기 총각들도 많더라요~~
30~40대가 많다고 하던데요~~82쿡~~18. 헉쓰베이베!
'08.6.18 7:05 PM (220.86.xxx.28)어머니한테 말씀은 드려봐야겠네요..아하하 모두 감사합니다!
19. 알바는 쓰레기다
'08.6.18 7:06 PM (59.28.xxx.203)저도 40대 후반,,엄마께 환영한다고 말씀 좀 전해 주세요^^
20. 여긴
'08.6.18 7:07 PM (218.55.xxx.215)여긴 제가 아는 주부 커뮤니티중 회원들 연령대가 가장 높은 사이트예요.
걱정 말고 오시라고 하세요. 님 어머님보다 연세 많으신분들 넘치십니다.^^21. 저두
'08.6.18 7:08 PM (222.234.xxx.241)5학년1반인데 죽순이랍니다.
촛불집회도 다니고 숙제도 하고 한 30년전으로 되돌아간듯합니다.
쉬엄쉬엄 요리도하고...ㅎㅎ22. 백하비
'08.6.18 7:14 PM (211.186.xxx.16)나이는 잊은지 오래인데요^^50대면 어때요^^
23. 친정엄마
'08.6.18 7:15 PM (211.200.xxx.12)같은 분들께 살림 노하우나 요리 노하우 배우는 유일한 82가 넘 좋아요
엄마같은 푸근한 정감이 묻어있는 글 읽노라면 꼭 친정엄마가 갈켜 주시는것 같아요24. 중독
'08.6.18 7:19 PM (211.37.xxx.210)여기사이트 알려드리지마세여...볼게 많아서 중독되여. 앞으로 님은 어머니가 밥을 안해주셔서 굶을지도몰라여,,,,이사이트알게된순간부터 죽순이된1인의 충고입니다.
25. 분당 아줌마
'08.6.18 7:27 PM (59.10.xxx.160)저는 46살.
나와 내 자식이 크는 이 땅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아짐입니다26. 흐흣
'08.6.18 7:50 PM (220.94.xxx.231)34이네요~~~ 어린축에 속하네요 ^^
27. 저요~!
'08.6.18 7:51 PM (116.34.xxx.165)전 30대....^^ 선배님들 말씀..잘 새겨듣고 살림에 많은 보탬이 되고있습니다...^^
28. 전
'08.6.18 8:01 PM (220.86.xxx.78)58년 개띠. 충분히 여기서 노는게 재미 있어요.
29. 멜번맘
'08.6.18 8:03 PM (58.110.xxx.163)82 5년차 49입니다. 타국에선 친정같은 곳이죠.
30. 저두
'08.6.18 8:32 PM (116.120.xxx.237)50대이지만 살림돋보기 키친토크등 젊은 사람들에게 배울점이 너무 많답니다
어머니 가입 안 하셔두 글쓰기 하고 히트레시피 회원장터만 이용이 안될 뿐이지
모든 카테고리 다 열려 있습니다
꼭 오셔서 넓은 세상 경험 하시라고 하세요^^31. 개띠
'08.6.18 10:09 PM (211.206.xxx.71)58년입니다.
32. 난 52
'08.6.18 10:52 PM (219.251.xxx.124)이 중에선 젤 왕언니?...ㅎ
82쿡 초기부터 들락거린 닭띠랍니다...
비회원으로 2년 회원으로 4~5년.
82와 함께 이쁘게(?) 나이 먹어가고 있답니다...ㅎ33. 전 67년생
'08.6.18 11:09 PM (116.34.xxx.184)42살이얘요. ^^
34. 반가워요^^
'08.6.18 11:21 PM (121.150.xxx.175)71년생 돼지띠 38세입니다.
정말 나이는 숫자게 불과하죠.
여기에선 선배분들은 물론이고 저보다 더 젊은층에게도 배울게 많은곳이랍니다35. ...
'08.6.18 11:26 PM (211.187.xxx.197)46살...갑자기 제 나이가 낯설어진다는...ㅋㅋ
36. ^^
'08.6.19 12:16 AM (222.234.xxx.87)위에 67년 양띠분 반가워요 저랑동갑ㅋㅋ
저도 여기 통해 10년만에 다시 일도 하게 됐구, 정말 좋은 분들 많이 만났어여...
근데 아주 친한 사람 몇명빼곤 여기 안알려줬답니다... 왜인줄은 아시죠^^ 잘난척하려구요..
어찌나 귀한 정보들이 넘쳐나는지,,, 하루도 안들어옴 가시가 돋힌다는ㅋㅋ
하지만 어머님 생각하는 아드님이 갸륵하셔서 어머님은 많이 많이 환영합니다...37. ㅎㅎ
'08.6.19 12:37 AM (222.98.xxx.175)친정엄마 심심해해서 여기 가르쳐 드릴라고 하는데 아무리 해도 컴이 무섭다니 어째요?ㅎㅎㅎ
38. ^^
'08.6.19 1:12 AM (116.122.xxx.205)저는 5땡~!ㅎㅎ
39. 62년생
'08.6.19 10:33 AM (211.40.xxx.58)나이는 계산해야 하니 생략
40. 요조숙녀
'08.6.19 12:42 PM (59.16.xxx.180)53년생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