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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콧방귀

준영맘 조회수 : 1,421
작성일 : 2008-06-18 15:36:59
[긴급] 방금전 조선일보직원과의 충격적 통화내용!! [7] 사냥꾼 번호 1231160 | 2008.06.18 조회 703  요즘 조선일보 눈여겨보시고 계시죠?

발행면도 확 줄고 광고도 허접하고,.....

우리 아고리언들의 의지가 속속들이 들여다보이시는 것 같죠?

그래서 제가 잘 아는 조선일보 직원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요즘 분위기 어떠냐구요....

당연히 죽을맛이다!!  이러다가 망하겠다!!!! 라고 할줄 알았어요.....

그런데 대답이 너무도 충격적이었어요...

조선일보는 지금 겉으로보기에 위기처럼 보이지만 내부적으론 전혀 동요하지 않는답니다

오히려 콧방귀를 끼고 있다네요.....

어디 할때까지 해봐라 하면서요.......

정말 절망스럽습니다.....

더더욱 충격적인 대답은.....

지금 조선일보에 우리 국민들의 항의에 못이겨 기업들이 광고를 중단했잖아요....

글쎄요.....

조선일보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디지탈조선일보, 월간조선, 스포츠조선, 조선아이에스(기업들 전단지 인쇄하는회사),

조광출판사(기업카다로그인쇄하는회사), 생활미디어(여성잡지), 맛있는공부(교육사업)등

많습니다.... 그렇다면 광고를 중단한 기업들이 이곳에 광고 또는 인쇄를 하고있다면 어떨까요??

경악스럽죠????

정말 그렇다면 조선일보와 함께 두얼굴을 가진 기업이 아닐까요?

이렇듯 국민을 기망하고 우리 아고리언을 단숨에 농락시키고 있는겁니다....

참지말아야합니다

절대......죽어도......




아고라에서 퍼왔습니다
IP : 218.39.xxx.5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요
    '08.6.18 3:40 PM (222.101.xxx.122)

    이젠 그만두라구요.
    계란으로 바위치지 말라구요...
    얼마나 심심했으면 주부 사이트에 협박성 공문이나 날리고 했을까?

  • 2. 예상
    '08.6.18 3:42 PM (221.153.xxx.97)

    했던 바입니다.
    조선이 이런일에 물러날만큼 그런 기업이 아니지요. 협박공문 같은거 괜한 엄포. 엄살인줄 진작에 알았어요. 그래서 더더욱 물러날수없어요.끝까지 갑시다

  • 3. 팔이폐인
    '08.6.18 3:43 PM (118.45.xxx.153)

    그래서...안지칩니다...계란으로 바위 치다보면...그중 ...부위부스러기라도 나오는수가 있겠죠..
    빗물에도 바위가 패이는 법입니다...작다고 무시하면...안되지요..

  • 4. 계란
    '08.6.18 3:44 PM (222.233.xxx.83)

    하니 생각나네요. 어제 드라마 '최강칠우'에서 얼핏 들었는데
    없는사람들이 계란 하나를 삶아먹을지 아니면 바위에 던질지에 대해서
    뭐라뭐라 하던데..
    우리 바위에 던지자구요.

  • 5. 딸만셋
    '08.6.18 3:44 PM (58.140.xxx.77)

    소비자는 왕이라는 사실을 꼭 보여 줘야 합니다.

  • 6. 언제나 행복
    '08.6.18 3:45 PM (59.18.xxx.160)

    글쎄요. 자존심 상하니까 아닌척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회계나 결산은 다 따로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조선일보에서 돈벌어서 조선일보 직원들 월급주는거 아닌가요?? 암튼 끝까지 갑시다. 일단조선일보 죽이고나서 계열사들 손봐주면 됩니다.

  • 7. 청보리
    '08.6.18 3:48 PM (118.43.xxx.3)

    바위에 계란 던져 껍질 쌓이면 계란 껍질만 보이겠죠? 그 때 까지 쭈---우욱------------

  • 8. 평생숙제
    '08.6.18 3:48 PM (211.216.xxx.143)

    예견된일 아니겠습니까?? ^^

    폐간하는 그날까지~~~~~평생 숙제 할랍니다

  • 9. 바다맘
    '08.6.18 3:49 PM (124.54.xxx.148)

    디지탈조선일보, 월간조선, 스포츠조선, 조선아이에스(기업들 전단지 인쇄하는회사),

    조광출판사(기업카다로그인쇄하는회사), 생활미디어(여성잡지), 맛있는공부(교육사업)등

    엄청나게 많지만
    가장 큰 돈줄은 조간신문인 조선일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아침에 이 성이 무너질 거라고 절대로 절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빗물이 바위를 뚦는다고 이 거대공룡이 쿵소리를 내며 쓰러지는 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 10. ㅡㅑㅡㅑ
    '08.6.18 3:49 PM (58.121.xxx.185)

    잡지사,스포츠,기타등등 모든것들을 한꺼번에 작살을 내지않으면 소용없을수도 있습니다.....여기서 모자란거 저쪽에서 매꾸고 하면 그만이니까요.....그러니까 계열사 모든것까지 다함께 들어가줘야 한다생각합니다......

  • 11. 이렇게
    '08.6.18 3:49 PM (222.232.xxx.222)

    작은 곳에서 나중에 이 나라에서 쓰레기 같은 조중동 없어질것입니다.
    우리 아주 천천히 해요...내가 할머니가 되고 내증손자.손녀에게로 까지
    50년 ..100년 걸리면 뭐어때요?
    이렇게 꾸준히 계속 가면 됩니다

  • 12. 쿠쿠리
    '08.6.18 3:49 PM (125.184.xxx.192)

    신문만 죽으면 나머지도 자연히 구독률이 떨어질겁니다.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이..

  • 13. 그래두요
    '08.6.18 3:50 PM (118.8.xxx.129)

    원래 광고 실리는 거 보세요...굵직한 거일수록 조선일보에 나갑니다.
    하지만 82의 성격을 살려서 생활미디어쪽도 좀 관리 들어가는 게 어떨까 합니다.

  • 14. 까망21
    '08.6.18 3:51 PM (121.181.xxx.151)

    아무 소용이 없다 해도
    평생한다고 생각하고
    해야할 일이라 생각하죠뭐...
    내 아이에게도 가르치면서...
    쓰레기 근처에도 가지 말라고...

  • 15. ⓧPianiste
    '08.6.18 3:52 PM (221.151.xxx.201)

    흠 이상하네요.

    예전에 분명 82에서 어떤분께서 써주신 글을 봤었는데,
    그분께서 아시는 오빠분께서 조선쪽에 계시는데요.
    아주 요새 죽을맛이라고 하셨다고.... ㅎㅎㅎ

    암튼 더 힘내야죠!

  • 16. barami
    '08.6.18 3:57 PM (125.236.xxx.83)

    그들이 아무리 문어발 이라도 하나씪 짤라 cook 하면된다..큰다리부터..

  • 17. 준영맘
    '08.6.18 3:57 PM (218.39.xxx.53)

    똥줄타는건 확실하나 사람들이 이러다 지쳐 말겠지 하는 어리석은 생각도 있지 않을까요 생각보다 많은 조선의 사업줄 제거에 좀더 열심히 해야한단 책임감? 의무감? 이런게 새록새록 생기게 하는건 확실합니다

  • 18. ^^
    '08.6.18 4:08 PM (116.39.xxx.132)

    상징성이라는 게 있는데요....디지털 조선이나 스포츠 매채등은 조선일보가 무너지고 나면 알아서 정리됩니다. 광고 내는 업체도 없어질 거구요. 지금 기업들은 소나기만 피하자 라고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이 사태가 장기회되고 조선이 무너질듯하면 기업들이 먼저 조선을 가차없이 버릴겁니다.

  • 19. 중요한건
    '08.6.18 4:09 PM (121.169.xxx.32)

    국민들이 조중동의 실체를 깨달았다는 겁니다.
    노무현대통령 혼자서 조중동하고 싸울때 누가 알아 듣는척이라도햇나요?
    단순한 권력 싸움인줄 알았지.. 일부 식자층 빼고..
    이제 전국민이 알아듣게 하면 됩니다.
    덩치큰놈은 서서히 무너집니다.
    한번에 가지 않습니다.

    밑둥부터 썩어 들어가게 치고 또치면 됩니다.

  • 20. 티파니
    '08.6.18 4:09 PM (119.66.xxx.50)

    기본적으로 광고가 돈줄인데 영향이 없을수는 없죠.. 요즘 조중동에 실리는 광고만 봐도 참... 시간지나면 수그러들 거라고 생각해서 아직 큰소리 치는 모양이네요.

  • 21. 런닝머신
    '08.6.18 4:11 PM (121.162.xxx.163)

    오늘중앙일보 광고가 확-줄어든게 표가날정로 신문이가벼워서 정말 놀랐습니다.그래도 여전히 백화점
    전단지는 두둑하게 껴있어 씁씁했어요.경향신문을 3년이상보다 두툼한 전단지의유혹과 상품권5만원의 유혹에 중앙을 구독하고 말았는데 부끄럽습니다. 정말 보기싫고 끊고는싶은데 기간이많이남아서 속상합니다..

  • 22. 저글
    '08.6.18 4:20 PM (121.55.xxx.79)

    별루 순수해보이지 않아요.
    좃선 꿈적도 안하니까 소용없다 .절로 지치게 만들려는 수작의 글 같지 않나요?
    그렇담 체신머리없이 아줌마들 드나드는 사이트에까지 협박성공문을 왜 보냈을까요?
    저들은 분명 위기의식을 느끼는게 분명해요.
    게란으로 바위치기 계속 해야 합니다.
    우리의 목적은 조중동 폐간되는 날까지이니까요

  • 23. 그들의 걱정..
    '08.6.18 4:27 PM (211.210.xxx.79)

    지금의 시민들의 안티 운동으로 그들의 재산권(과도한 축적으로!)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미미할 겁니다만,,
    그저 코털 하나 뽑힌 아픔인데, 이것이 생각보다 아프더라 이 말씀이지요.

    제 생각에 그들의 급소인 약한 고리를 우리가 제대로 짚어서 들어간 것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효과는 그다지 크지 않다고 여기지만 그들로서는 어쩐지 경험치 못했던 일이라 막연한 불안감도 있겠지요..
    아마도 불안이 현실이 되어서 운동의 법칙인 관성에 가속도가 붙을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지치지 말아야 한다고 느낍니다..

    6월에 제사도 두 건이나 있고 시아버지 생신에다, 아이 시험까지 있는데
    여전히 82에 서성이며 코 박고 있는 1인이었습니다..............

  • 24. 에고...
    '08.6.18 4:28 PM (121.144.xxx.210)

    부자 찌라시는 잘 안죽는다요...글마 직이는거 보다 겨레와 향이를 키우는게 더 빨라요

  • 25. 평생
    '08.6.18 4:37 PM (218.236.xxx.36)

    해야죠...

  • 26. 이런 글이..
    '08.6.18 4:51 PM (211.108.xxx.49)

    올라왔다는 거 자체가 평상시하고는 다르다는 뜻이네요.
    새삼 전의가 불타오르네요. 반드시 동요하게 만들어주리라 하구요.

  • 27. 히히
    '08.6.18 4:57 PM (211.218.xxx.16)

    근데 이제 우리들도 똘똘해져서
    마구잡이라 날달걀 던지지는 않는다는거죠..
    딱 타겟 잡아서
    삶은 달걀 던지믄 쫌 아파용~~히히

  • 28. 저글~
    '08.6.18 5:07 PM (220.75.xxx.244)

    아고라에 올라온글인데.
    말머리에 [안티명박]이 없었습니다.
    좀 수상해요.

  • 29. 저는
    '08.6.18 6:28 PM (119.64.xxx.12)

    보았네요..작은 물방울들이 바위뚫는것...할 수 있습니다..우리집은 돌솥밥을 먹는지라 오래가고 찰지고 끈기있는데... ㅎㅎ
    조중동이여 정신차려라.. 인터넷 아줌마들은 금방 식는 양은냄비가 아니라는거..
    그렇죠??

  • 30. 냠냠
    '08.6.18 6:29 PM (58.121.xxx.168)

    그래서~
    조선일보만 하는거죠.
    다른데 신경쓸 필요도 없어요.
    조선일보만 하면 됩니다. 무조껀 조선일보만 ㅋㅋ

  • 31. 진실
    '08.6.19 6:09 AM (210.123.xxx.190)

    저글 알바입니다. 아는 조선사람 물어보니 죽을맛 맞다 그래요. 벌써 협박공문 돌리고 이러는거 보면 장난 아닙니다. 위기의식 많이 느끼고 있어요. 완전 알바이고 물타기 흐리기입니다. 한놈만 확실히 패면 이깁니다. 현혹될 필요없구요. 지금 힘을 분산시킬려고 수작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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