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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학번이 피를 토하고싶은 심정입니다....
빨간문어 조회수 : 536
작성일 : 2008-06-16 13:49:43
우리 마눌님이 학교운영위원입니다(강북쪽). 나름대로 사회활동하고싶어해서 밀어주고있읍니다..
그런데 요즘 한숨푹푹 쉬고 있네여....
왜그러냐 물어 보닌까
오늘 7월30일날 교육감선거랍니다...직선제로 바꿔서 선거하는데 그것도 피서철에 해서 걱정이 태산이랍니다.
그래서 고민고민 하다가 인터넷 검색 해보니 나오더군여.....현교육감인 공**와 주**교수의 2파전이 예산된다구
나와있네여...
그래서 교육감의 위치를 생각해보았읍니다...서울시장과 맞먹는 위치더군여......대단한위치..
그래서 마눌님한테 물었읍니다 지금교육감은 어떠냐 물었더니....원래 노무현대통령이 교육의 참뜻을 알고
전폭적으로 지지해줬는데 교육감이 자꾸 운영위의 역활을 축소 할려고 한다는군여??...
그래서 생각해보았읍니다...저희 마눌님이 급식소위원장인데 학교측 편한대루 급식업체 선정할려는것을
억지로 막고 난리도 아니라는군여..세상에.... 우리 아이 먹는먹거리 조금이라도 안전하고 좋은걸 먹이기 위해
노력하는 운영위와 딴생각을 가지고있더군여.....화가 무지 나더군여...
82cook회원 여러분...
우리는 우리 자라나는 아이의 먹거리 문제와 교육에서는 절대 안전과 제대로된 교육을 원합니다..
이것은 어느 누구도 건들수없은 신성불가침한 영역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도와주십시요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해서..
오는 7월30일 교육감 선거에 꼭 참여 해주십시요..
인터넷 검색하면 나옵니다......그럼 다음기회 또 뵙겠읍니다..
IP : 59.5.xxx.1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윤서맘
'08.6.16 1:52 PM (203.226.xxx.240)학교 급식 미친소를 넣는다는 얘기 오늘 봤는데..정말 천인공노할 노릇이네요.
그것때문에 더 압박이 들어오는건 아닐까요?
참...더러운 세상이네요..쥐새끼 한마리때문에..ㅠㅠ2. >.<
'08.6.16 3:16 PM (59.187.xxx.140)이번 재보선에서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얼마나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 오는지
우리는 똑똑히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서 다시한번 우리의 힘을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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