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배곯아 가며 싸웠던 독립군과 그의 후손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나요?
나라를 팔고 자신의 영달을 위해 밥먹어가며 독립군 잡았던 친일파들과 그 후손들은 이나라에서 떵떵거리며 사는데....
백범김구와 안중근,윤봉길 같은 분들을 한낱 테러범으로 묘사하는 뉴라이트같은 단체도 있고.....
빨갱이,좌빨이라며 북쪽의 같은 동포들을 적으로 삼고 남쪽의 같은 동포를 적으로 삼는 자들도 있고..
이나라의 90% 이상의 발매부수를 자랑하며 자칭 민족신문(??) 이라고 우기는 조,중,동도 있고....
자신은 대통령이라며 일본에서 태어난 자가 군대도 안가고, 탈세,배임횡령,주가조작등을 서슴치 않으며....
자신은 전대통령의 딸이라며 일본군 장교였던 자신의 애비를 팔아 값싼 웃음을 짓고.....
반대로.....
독립군 후손인 알렉산드라 김 씨는 지금 연해주에서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들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 바쳤던 신문사들은 전부 폐간되었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 나라의 정의는 있는자들에 의해 붕괴되었다.
멍청도&개쌍도 조회수 : 352
작성일 : 2008-06-16 13:48:54
IP : 203.237.xxx.3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16 1:58 PM (121.140.xxx.15)올려주신 글의 취지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특정 지명을 싸잡아 폄훼하는 아이디가 몹시 거슬립니다.
그 지역주민 가운데도 정국의 시시비비를 바로 보고 계신 분들이 계시고,
설사 지역감정에 가리워 그렇게 못하는 분들에게라도 이런 식의 욕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글님은 아마 82에 오신 지 얼마 안되신 분 같은데요,
82는 바르고 고운 국어 사용을 지향하고 있는 점 참고해주십시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