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을에 복직하면서 이사를 해야되는데요..
방배동 친정 근처로 갈려고 하는데...여기는 교통이 좀 불편해서요..제가 4호선을 이용해서요..
사당역 근처로 가려고 하거든요..친정이랑도 한정거장 차이니까 괜찮을꺼 같아서요
어제 부동산에 알아보니까 (전 오산당 병원 뒤쪽이 좀 싸다고 들어서 그쪽을 알아봤어요..)
방3개 빌라는 2.3억
방3개 다가구는 1.8~2억 이라더군요..
빌라랑 다가구랑 많이 차이가 나네요?
한 동안은 입주 도우미 아줌마랑 같이 살아야 되서 방3개가 꼭 필요한데...
제 예산이 1.8억...최대 2억이거든요...
동덕여고 뒷쪽은 좀 싸다고는 하는데..거기는 역이랑 좀 멀꺼 같고...
도우미 아주머니 도움을 좀 받다가 아기가 크면 그 건너편 까리따쓰 어린이집에 보내고 싶은 욕심도 있거든요..
지금 대기 50번대인데..내년 3월 입소는 힘들꺼 같아요...
15명 정원인데 1번부터 전화를 한다고 하시니...40명 가까이 포기해야 울 아이 차례가 오는거라..
이 쪽 전세가 비싼 줄을 알았는데..생각보다 비싸서..매물도 거의 없다네요..
다가구는 빌라에 비해서 살기 많이 불편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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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쪽에 사시는 분들...혹시 계신가요?
전세~ 조회수 : 354
작성일 : 2008-06-16 09:12:46
IP : 125.177.xxx.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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