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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하기 다 틀렸네. .. 만천하에 우리 82쿡이 공개되었으니.
식구들에게 뽐냈던 요리솜씨.. 살림솜씨.. 생활의 지혜 ..다 들통나게 생겼어요..
에휴.. 알뜰하고 참 똑똑하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요
친구들한테도 . 식구들한테도. 아까워서 혼자만 알고 있었던 82쿡이 ..
이렇게 널리널리 알려졌으니.. 흑.. ㅠㅠ
혼자 잘난척하기 이제 다 틀렸네요
조선일보때문에 망했어!!
1. 흑흑...
'08.6.16 8:35 AM (58.230.xxx.141)조선일보때문에 망했어!2222
2. 이또
'08.6.16 8:36 AM (59.29.xxx.70)하여튼 조선은 ㅉㅉㅉ
3. 흑흑2
'08.6.16 8:37 AM (211.105.xxx.152)조선일보땜에 망했어 3333
울딸이 갈켜달라는데도 안갈켜 줬는데..ㅠ.ㅠ4. 그래도
'08.6.16 8:39 AM (59.31.xxx.168)혼자 망하는게 아니고
조선일보랑 같이 망하는거라 괜찮아요 ^^;;;
회원님들도 동감이시죠??5. 저도요
'08.6.16 8:43 AM (222.99.xxx.153)망했어요..그렇지만 좋은 회원들이 많이 늘어나서 이슈에 대해 공감대가 커진다면 대만족이예요.그래도 망하긴 했어요..밑천이 뽀롱나부러서...이제 어쩌지?ㅋㅋ
6. ㅜ.ㅜ
'08.6.16 8:44 AM (121.146.xxx.169)*^^*
82는 정말 소중한 몇몇 분에게만 알려줬는데...
이제는 막을 수 없네요!
밀물처럼 밀려와서...
큰일났어요.
나처럼 폐인이 되면 어떻해요!7. 국민의 싸이트~~
'08.6.16 8:45 AM (220.75.xxx.199)좃선 덕분에..
아줌마들 싸이트가 아닌 국민의 싸이트가 되버렸네요.
방학하면 중고생들도 몰려 오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8. 흑흑3
'08.6.16 8:49 AM (124.199.xxx.185)조선일보땜에 망했어 4444
여동생한테도,올케한테도 안갈쳐줬는디...ㅠ.ㅠ9. dd
'08.6.16 9:09 AM (124.51.xxx.167)저두요....^^;;;;;;;;
10. 흑흑4
'08.6.16 9:09 AM (117.53.xxx.39)저도 그동안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만 알려주던 82쿡이었어요.
이제 떼거지로 몰려오겠네요.
하지만 대환영입니다.
대한국민이 다 여기와서 공부하고 개념을 탑재하길 바랍니다.11. 저도
'08.6.16 9:17 AM (117.110.xxx.66)저도 혼자만 소중히 알고 지내는 공간이었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다 아시겠지만..)
이제 자게에서 너무 사적인 이야기 못할까봐 걱정~ ㅎㅎ12. 저도2
'08.6.16 9:34 AM (123.215.xxx.192)딱 한사람 울 딸한테만 가르쳐줬는디...
이제 어디가서 잘난 체도 못하게 생겼네요 ㅠㅠ13. 글게요..
'08.6.16 9:35 AM (220.126.xxx.14)ㅎㅎ
모르고 글 썼는데
시댁 분들이 보시고...주변 애 엄마가 보는 사태가 벌어질까 두렵네요 ㅎㅎ14. ..
'08.6.16 9:47 AM (221.163.xxx.144)저도 아까워서 아무한테도 안 알려주고
혼자만 알고 있었는데..
여기서 배운거 나가서 자랑질하고 그랬거든요..
아이고, 저도 망했어요.. ㅋㅋㅋㅋ15. 하하하...
'08.6.16 9:47 AM (121.88.xxx.51)미투~!!
16. 전...
'08.6.16 9:49 AM (58.143.xxx.215)회사서 쓰는 id 를 그대로 가입했어요.
암 생각없이!!..ㅉㅉㅉ
지금 바꿔야 하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예요.
일부 게시판은 IP 대신 괄호속에 ID가 기재되더라고요.
정말 개인적으로는 불편!! ^^ 해요.17. 윗님
'08.6.16 10:03 AM (118.8.xxx.129)여기는 자게만 익명게시판인데요 익명게시판이 이렇게 깔끔하게 운영되는 곳도 참 드물지요 ^^
그리고 대부분 게시판에 기재되는 건 아이디가 아니라 닉네임이에요.
자기정보 수정하면 다른 이름으로 보인답니다. ^^
장터말고는 아이디 안보여요 걱정마세요18. ^^
'08.6.16 10:06 AM (218.156.xxx.213)저역시 마찬가지예요. ^^
하지만 괜찮습니다.
이렇게 좋은 사이트에서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나누고 하다보면
우리나라도 달라지겠지요.19. ㅋ~
'08.6.16 10:23 AM (116.123.xxx.91)전 뭐 만든다고 하고선 잠깐만 하고 후다닥 달려와 레시피 적어서 또 후다닥 만들어요.남편이 뭐야?벌써 다 만들었어 하면 내가 신의 손이잖아 하고 잘난척.힝~나도 친구한테도 안 알려줬는데..
20. 저두요
'08.6.16 10:38 AM (218.232.xxx.15)82쿡 믿고 잘난척 와방했는데 ㅋㅋㅋ
21. 내말이
'08.6.16 12:17 PM (125.135.xxx.15)그 말입니다. 새로운 요리 할줄 안다고 칭찬 많이 받았는데.. 크헉..
22. 새댁
'08.6.16 2:00 PM (118.32.xxx.193)앙 울 남편이한테.. 그냥 요리동호외야 했는데..
남편이 사진이나 험담 올린거 없나 잘 살펴야겠어요..ㅋ23. 은석형맘
'08.6.16 2:21 PM (121.190.xxx.28)조선일보땜에 망했어 10101010
24. 은석형맘
'08.6.16 2:22 PM (121.190.xxx.28)세아이맘이라 주변에 육아에 자신있게 대답했던게 아니라..
82가 있었기에 가능한거였는데..이제 세아이맘이라 떠들기 창피하겠어요..ㅋㅋㅋ25. 내말이 222
'08.6.16 2:30 PM (211.202.xxx.119)내말도 그말입니다.
아.. 잘난척 취미로 33년을 버텼는데
더이상 버틸힘이 없어지겠네요.
이 시국이 정리되고 나면 글올릴 꺼리가 엄청있었는데,
자진 검열 후 올려야 겠네요. 시댁흉도 못 보겠네..
아놔..26. .
'08.6.16 2:44 PM (124.54.xxx.88)저도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할거라 생각해요.
27. 리피
'08.6.16 2:55 PM (68.215.xxx.104)푸하하하 저두 여기서 지혜를 좀 얻어써야겠군요.. 흐흐흐
28. 전
'08.6.16 2:55 PM (58.143.xxx.215)<<윗님>> 아니예요.
닉네임이 맞는데 자세히 보면 닉네임 옆에 괄호하고 ID 떠요.
전 여기 등록한 ID가 회사에서 쓰는 멜과 업무용 메신저 ID 거든요.
가입해서 잘 썼는데...요즘 직원들끼리 82 82 그래요. ㅠㅠ
게시판외 글 올리기 및 댓글 어려울 거 같아요.
제 잘못이죠.
누굴 탓해요.29. 저
'08.6.16 3:27 PM (116.120.xxx.221)역시 잘난척 못하게 되답니다
30. free
'08.6.16 3:37 PM (221.148.xxx.41)덕분에 알게 되어 저도 가입인사드립니다 이제부터 최강 살림꾼이 될랍니다
31. 부산빈이마마
'08.6.16 4:20 PM (58.226.xxx.26)전 좇선일보 덕분에 요리 배우게 생겼네요
32. 글쎄
'08.6.16 4:26 PM (67.96.xxx.158)제 말이 그 말씀. ㅎㅎ 그래도 너무 흐믓해요^^
33. 달고나빵
'08.6.16 4:27 PM (211.195.xxx.74)오늘가입했습니다... 마누라한테 이런 사이트 알려주게 되어서 조중동감사합니다..ㅋㅋㅋ
진작 알면 좋았을걸...좇선일보 폐간 화이팅~34. 호호
'08.6.16 4:47 PM (218.39.xxx.169)정말 ...그러네요 널리~~~알려주셨네
35. 엉엉
'08.6.16 5:20 PM (125.177.xxx.47)메누리도 안갈쳐줄 꺼였는데
ㅠㅠ ㅠㅠ36. 파하 ㅋㅋㅋ
'08.6.16 5:42 PM (219.253.xxx.97)저도 이제 여기 회원할래요 ㅋㅋㅋ
좋은 사이트를 조선일보 덕분에 알게 되었어요!37. 토종돼지
'08.6.16 5:55 PM (61.251.xxx.94)ㅎㅎ 우리딸이 음식만드는거 좋아 하는데 덕분에 알려줄수 있네여 ㅋㅋㅋ
38. ㅋㅋㅋ
'08.6.16 6:09 PM (58.148.xxx.21)맞아요, 잘난체 하기는 다 틀렸네!!
39. 원글님 바보 바보!
'08.6.16 6:19 PM (125.178.xxx.15)기쁨은 나누 면 두배
정보는 나누면 몇십배!
저는 늘어 날 정보에 미리 가슴 설레는데요^^40. 아렌
'08.6.16 6:39 PM (116.42.xxx.114)히히 저는 오늘 가입했네요^^ 이제나도 배울여자~!!
41. 나도 망했어
'08.6.16 7:24 PM (121.131.xxx.49)울 시누가 "언니는 대체 어느 사이트 다녀요?" 했을 때도
동네 엄마가 "자기 다니는 데가 어디야?" 했을 때도
씨익 웃고 말았는데....
지금 저 수많은 가입인사&댓글 중에 울 시누와 울 옆집 엄마가 있을 것 같아요...
흑흑흑...
찌라시!!! 듀거써... 오늘부터 분노의 광클릭을 해줄테닷...(스폰서 클릭...ㅋㅋㅋ)42. 저두요!!
'08.6.16 8:53 PM (211.59.xxx.173)이번일로 저희 신랑도 이 사이트를 알게됬다는!! ㅋㅋㅋ
장터에서 이것저것 사먹고 요리도 하면 어디서 났냐고 물어봤었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기억하더라구요 ㅋㅋ43. ㅎㅎ
'08.6.16 9:38 PM (58.77.xxx.25)82...많은 분들과 공유...
사랑이 샘 솟기를..44. ㅎㅎ
'08.6.16 9:38 PM (61.80.xxx.227)정말 잘난척 하기는 끝이에요.
45. 바드리
'08.6.16 10:35 PM (119.65.xxx.57)에에잇. 천하에 나쁜 놈들...
여인의 눈에 눈물나게 했으니 조선! 네들은 기필코 그 벌을 받으리라!!
기달려라..46. 찌라시땜에
'08.6.16 11:38 PM (121.139.xxx.98)은둔생활의 끝이 다가오나~
47. ...
'08.6.16 11:48 PM (58.121.xxx.175)내 취미생활...여가선용...숨겨둔 보물 다 돌려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금의 사태에 대해
뿌듯하고
실실 실소가 나오는 이 심정을 82님들은 잘 아시죠?48. 꿀토끼
'08.6.16 11:54 PM (59.9.xxx.13)좌우간 새는 바가지는 똥도 못푼다니까! 에궁 그냥 발로 콱 밟아줄 밖에...
49. 저도
'08.6.17 12:09 PM (118.172.xxx.111)덕분에 주위에서 똑똑하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물어보면 동호회에서 알았다고 했죠.
하이텔 쓸 때부터 꾸준히 동호회 활동해서 사람들이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조심해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