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애매모호하고...
우리 82님 의견과는 다소 동떨어지게 말하더군요.
"쇠고기문제를 솔직하게 대통령이 미안하게 되었다. 이제 잘하겠다라고 말하면 국민들이 이해하고 촛불은 그칠것이다..."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대책위...니가 뭔데 그딴 소리하는거냐?
참나.. 어이가 없어 죽겠네요.
그리고 류승완감독인가? 그사람이 하는말...
초등학생이 "이명박은 책임지고 어떻게 해야 한다" 이렇게 말하니...
"아무리 그래도 대통령이신데 존대를 써야 하는거 아닌가??" 이렇게 말하고
"나도 딸을 데리고 나왔었다. 나와 봤더니 온갖 구호들이 난무하더라.
대통령은 물러나라 등등 교육상 별로 아이들 데리고 나오기 안좋은것 같더라."
뭐 이런식으로 말한것 같은데...
제가 잘못 본것인지...
혹시 보신분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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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의 KBS 취재파일을 봤는데..대책위말이죠~
airenia 조회수 : 566
작성일 : 2008-06-15 22:31:57
IP : 116.125.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15 10:41 PM (221.147.xxx.52)대책위 압박리스트에 올려야 겠습니다.
2. 빨간문어
'08.6.15 10:43 PM (59.5.xxx.104)음....류승완 먼생각가지고 사는지....절대 한국영화 안볼겁니다...
대책위 몸사리는거 보이네여.....증말 말문이 막히더군여..3. ..
'08.6.15 10:44 PM (218.48.xxx.112)절대 절대 한국영화 안봅니다.. 대책위도.. 리스트에 넣어주세요 ^^
4. 대책위에
'08.6.15 10:44 PM (116.43.xxx.6)수~많은 단체가 있대쟎아요..
그중의 몇몇 순수???한 단체인 분이겠죠..
순수~하신 분들만 인터뷰 했나보죠...5. 지금
'08.6.15 10:54 PM (124.57.xxx.12)진중권의 칼라티브에서, 대책위가 시청의 천막을 철거 한다는데 이유가 무언지는 모르겠어요. 진보신당은 20일까지 천막을 철거하지 않겠다는 걸 보면 강제 철거는 아닌 것 같고요.
대책위의 입장이 정확히 어떤건지 모르겠네요.6. ..
'08.6.15 11:14 PM (203.228.xxx.197)저는 늘 대책위가 의심스럽습니다. --;;
7. 저도
'08.6.15 11:20 PM (58.73.xxx.71)방송은 안 봤습니다만 저도 초등인 저희 아이들에겐 '대통령'은 붙이라고 합니다.
욕은 엄마가 대신 실컷 한다고 하구요.
촛불집회 함께 나갔을 땐 '이명박 물러가라'를 실컷 외치긴 했습니다.
다양한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도 인정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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