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진 피임 했었어요..
이제 나이도 있고 (제 나이 32)해서 올해안에는 아가를 갖으려고 둘다 마음만 먹은 상태입니다.
지난주 토욜(7일) 마법이 거~의 끝난 상태였는데 신랑이 원해서(민망..^^;;)
처~~음으로 cd없이 질내사정 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이번주를 보내고 있는데, 뭐랄까, 몇일전부터 자꾸 분비물이 나와요.
원래는 마법하기 1~2일전 외에는 깨끗하거든요.
그리고 색깔이 좀...뭐랄까...갈색빛이돈다고 하나? 암튼그래요..
글고 괜찮다가 퇴근무렵만되면 아랫배가 땡기고..
제가 알고 있기론 마법끝날무렵에도 임신가능성은 없다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혹시나해서 수욜 아침에 테스트기 해봐쓴데 한줄이었거든요.
임신..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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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가능성도 있을까요?
혹시.. 조회수 : 804
작성일 : 2008-06-13 17:19:52
IP : 211.239.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캠프
'08.6.13 5:33 PM (219.252.xxx.150)에구.. 제가 그렇게 끝날 때쯤 해서 둘째 가졌더랬어요... 정말 확실하게 끝날 때 한 번 하고
그 뒤로 한 달 반 동안 한 번도 안 했는데... 임신이라.. 정말 황당하더군요... 남편도 너무 놀라고... 그리고 아직 테스트기 해봐야 안 나와요... 다음 생리기간 때쯤 되어야 확실해 진답니다.2. 아직은
'08.6.13 6:46 PM (121.97.xxx.95)임신증상이라고 보기는 이른거 같아요. 없었던 현상이 있기는 하지만 정확히 알려면 3주는 지나야 할거 같은데요...
그렇다고 임신이 절대 안되는건 아니에요. 윗님도 그러셨고 생리중에 관계도 임신이 되거든요.3. ...
'08.6.13 8:55 PM (222.98.xxx.175)생리중에 해도 임신하는 사람 있어요.
4. 아직은
'08.6.13 11:35 PM (211.41.xxx.65)임신이라도 테스터에 안나와요. 보통 2주는 지나야 나오거든요.
저는 생리 직후는 아닌데, 생리 끝나고 일주일뒤에 둘째가 생겼네요.
(딱 그날밖에 숙제를 안해서 너무 확실해요)
그래서그런지 아기도 일주일이상 늘 크다구해요.
생리예정일보다 몇일전에 테스터했는데도 엄청 진하게 나왔구요.
저도 생리중에도 임신할 가능성은 있다고 배웠어요. 매우 낮지만,,
여기서 할말은 아니지만,,성폭행을 당하면 임신확률이 높다고도해요. (배란기가 아니라도)
정신적 충격으로 배란이 되는 경우도 있다구요.
그래서 부부들은 늘 아기를 바래도 잘 안생기는데, 단한번 당하고 아기가 생기는 일들이
많은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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