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세입자 내 보낼 때

.. 조회수 : 721
작성일 : 2008-06-11 02:04:17
만기 1개월 전에 계약금
그러니까 전세금액의 10% 정도를
미리 주고 다른 집을 알아 볼 수 있게
해야 하나요?
임대차 관련 법에 그리 돼 있는지요?
저도 전세 살면서 한번도 그런 요구 한 적 없고
주변에서도 못 보았으나  제 집에 세 사는 분이 그런 요구를 하네요.
이치에 맞는거 같은데
그런 사례를 못봐서요.
아시는 분 저좀 알려 주세요. 감솨.
IP : 82.39.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입자
    '08.6.11 2:23 AM (125.143.xxx.155)

    당연한거 아닌가요?그래야 세입자분이 다른집을 계약할수 있지요.
    법으로 되있는건 잘모르겠는데 저는 당연히 그렇게 했고 다른분들도 그렇게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 2. 세입자2
    '08.6.11 2:34 AM (222.112.xxx.142)

    저도...원글님 이야기처럼 10% 주는거 첨 들어봤어요...
    사실 올해 이사하면서 첨 이야기 들었는데...그게 법으로 되있는건 아닌 것 같고
    그냥 주인집에서 편의를 봐주는 걸로 알고 있지 의무사항은 아닐거에요...(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저 이사할 때 걍 이삿날 돈 한꺼번에 주던데...세 놓고 사는 울 엄마도 그러시는 것 같고....

  • 3. ...
    '08.6.11 2:52 AM (221.140.xxx.184)

    보통은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나가야 다음 집을 알아보니까 원글님에 세입자가 요구하는 상황은 잘 발생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법적으로 보면 계약기간 만료와 동시에 원글님이 전세금을 다 줘야 하는 거니까(들어올 사람이 없어도...) 10%를 먼저 주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한 상황이 아닐까 싶어요...

    부동산과 상의해 보세요...

  • 4. 오늘도맑음
    '08.6.11 7:52 AM (116.121.xxx.16)

    네, 저도 딱 10%는 아니지만 그 정도 받았네요
    전세계약금이 보통 그 정도 되니까
    그래야 다른데 알아보고 또 계약금 걸 수 있잖아요

  • 5. ...
    '08.6.11 8:47 AM (211.245.xxx.134)

    세입자도 계약금이 있어야 집을 구하니까 저는 10%정도 먼저 줍니다. 법으로 정한건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 6. 집주인이
    '08.6.11 8:47 AM (124.61.xxx.45)

    10% 먼저 주는 거 맞아요.부동산에서 그렇게 달라고 하라던걸요.
    그리고 전세 많이 줘 본 경험이 있으신 집주인들은 알아서 10% 주면서 다른 곳 알아 보라고 하던걸요.

  • 7. ..
    '08.6.11 9:12 AM (125.177.xxx.140)

    결혼하구 전세계약 3번해봤는데 10% 받았어요
    전세만 돌리는 집이라..먼저 집 계약되면 주인이 받은 돈 중에서 10% 때서 주시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730 스티로폼..위험하네요. 동영상 보세요 1 급급 2008/06/11 634
393729 잠시 분위기 전환 - 조선일보 골탕먹이기[마클펌] 2 ㅎㅎㅎ 2008/06/11 679
393728 전세입자 내 보낼 때 7 .. 2008/06/11 721
393727 빨간 옷들 인권단체라고만 하고 정확한 단체명을 안밝히고있다고합니다 8 급급 2008/06/11 829
393726 시청갔다가 94언냐 포차에서 뒷풀이하고 왔어요~ 4 저도^^ 2008/06/11 1,242
393725 펀드 계속 넣어야할까요? 중지해야할까요? 2 펀드 2008/06/11 923
393724 스티로폼 위험하지 않을까요? 3 현장에 2008/06/11 514
393723 촛불 집회 생방송 주소좀.. 1 janema.. 2008/06/11 335
393722 운하를 비판한 고등학생의 시, 환경부장관상 ^^ 3 조금은 통쾌.. 2008/06/11 886
393721 촛불하나 후기 3 촛불아모여라.. 2008/06/11 574
393720 2mb랑 친한 연예인 7 연예인 2008/06/11 2,584
393719 우유먹다 우유 다 뿜게 만든 플카[마클펌] 8 .... 2008/06/11 1,372
393718 [명박퇴진]한번 웃어보아요~멋진 할아버지 5 명박퇴진 2008/06/11 956
393717 (펌)나경원씨 홈피에 방명록 중에서 5 조중동박멸 2008/06/11 1,481
393716 [명박퇴진] 아ㅠㅠㅠ한겨레ㅠㅠㅠ눈물핑ㅠㅠ 7 .... 2008/06/11 1,381
393715 스티로폼운반 시작했네요,, 4 다시 2008/06/11 792
393714 저옆에 와플메이커요 7 .. 2008/06/11 1,192
393713 mb 참으로 대단한 사람입니다... 3 ... 2008/06/11 816
393712 어느 부산소녀의 역대대통령의 운전 평가 2 ㅎㅎ 2008/06/11 901
393711 한겨레에 감사인사 난 거 보셨어요? 5 구독자 2008/06/11 1,133
393710 광화문에서 종이 꽃가루 흩날리는 것 보신분 없나요? 8 오늘 2008/06/11 877
393709 치료비를 어찌 정산해야 하나요? 바다 2008/06/11 283
393708 한겨레 소액 주주가 됩시다. 8 ㅡㅡ;; 2008/06/11 983
393707 임산부..무좀 어떻게 하나요.. 5 임산부 2008/06/11 995
393706 앞치마 연대를 제안합니다-아고라에서 9 [명박퇴진].. 2008/06/11 938
393705 [명박퇴진]오늘의 국회의원- 원희룡, 이한구, 장광근, 최병국, 나경원 1 하루에 5명.. 2008/06/11 503
393704 [명박아웃]대전촛불집회 4 아름다워 2008/06/11 420
393703 지금 들어왔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행진도 어려웠어요. 8 남편과 함께.. 2008/06/11 1,275
393702 11일자 동아 인터넷신문보고 열받아서... 4 아꼬 2008/06/11 849
393701 대구 촛불 갔다 왔어요 7 ㅡㅡ;; 2008/06/11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