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기쁜소식 한가지~~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촛불집회"보도 등과 관련해 최근 (한겨레) 구독 신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기사 조회 건수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구독신청이 급증하면서 첫 신문 배달이 다소 늦어지는 일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불편이 없도록 배달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으니,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한겨레>는 더 올곧은 기사, 더 충실한 서비스로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08년 6월10일 한겨레신문사 임직원 일동
......................................................................................................................
한겨레 신문 오늘자 지면에 나온 알림 글 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자랑스럽고,82cook 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1. 완소 한겨레 ^^
'08.6.10 8:54 AM (124.49.xxx.204)외출하면 가판에서 '애국 한겨레'를 꼭 구매해주는 쎈쓰^^
저는 경향녀 입니다............경향아 빨리 와라..............2. 어머
'08.6.10 8:56 AM (222.99.xxx.153)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앞으로도 쭉 조중동 몰아내고 올곧은 언론을 위해 노력합시다.
3. 지윤
'08.6.10 9:02 AM (121.129.xxx.106)지난 신문 들고나가 지하철에 놓고 오기도 좋은 생각입니다.
요즘 실천하고 있는데 신문 볼 시간이 없어 놓을 것이 없는 것이 걱정입니다.
며칠씩 지난 신문도 위에 올리지 않고 의자에 놓고 내립니다.4. 완소 한겨레^^
'08.6.10 9:04 AM (124.49.xxx.204)좀 있다 나가야하는데 그래야겠군요 . 이젠 지하철에서 한겨레나 경향보는 사람은 개념탑재로 뵈서 어찌나 소중한지요..
5. [명박퇴진]
'08.6.10 9:04 AM (211.189.xxx.224)우리집에 한겨레신문이 꼭 2부씩 옵니다. 남아서 넣어주는걸까요 아님 누굴 주라는 뜻일까요?
6. .
'08.6.10 9:04 AM (211.179.xxx.36)저는 택배보낼때 안에 물건을 한겨레 신문으로 포장해서 보냅니다.ㅋㅋ
7. .
'08.6.10 9:04 AM (211.179.xxx.36)그거 분실될까봐 그런거래요.. 경향도 2부 넣어준대요.
8. [명박퇴진]
'08.6.10 9:10 AM (211.189.xxx.224)아~` 그렇구나 윗님 감사해요^^ 한겨레나 경향의 독자배려하는 마음이 남다르군요 ㅋㅋ
9. 제대로된
'08.6.10 9:32 AM (219.241.xxx.175)정보를 접하게 되기만 해도 국민들 생각이 많이 바뀔꺼 같아요
10. 경향녀
'08.6.10 10:08 AM (210.99.xxx.18)아침마다 출근할때 경향 챙겨서 지하철 타요 ^^
지하철에서 경향신문 보고있노라면 나도 배운뇨자 같은 포스가 저절로 ^^
여긴 대구구요 전 공무원이예요
다 본 경향은 아직도 보수적인 우리 사무실에 놔둬요
꽉막힌 우리 직원들한테 보시하는 맘으로 ㅋㅋㅋ11. 옛날에
'08.6.10 10:13 AM (222.107.xxx.36)지성 섹션 18도씨 그것도 진짜 좋았는데
없어져서 너무 아쉬워요
esc로 달래고 있네요.12. 핑키
'08.6.10 10:50 AM (211.37.xxx.181)하지만~~ 나라에서 내는 광고는 다 떨어져 나가서
구독신청이 늘어났지만,,결국.. 그대로라고 하네요..
더 힘내야 할듯해요 ^^13. 한겨레화이팅
'08.6.10 12:00 PM (124.50.xxx.18)한겨레21도 봐주는 센스를...
14. ㅡㅡ;;
'08.6.10 1:08 PM (118.45.xxx.153)얇은 경향이..좀씩 두꺼워지데요..ㅎㅎㅎ
15. 경향도
'08.6.10 8:47 PM (124.50.xxx.30)정말 맘에 들어요
16. ..
'08.6.10 10:35 PM (122.34.xxx.54)그 덕에 한겨례 기자분들 월급도 좀 올랐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들으니 박봉에 박봉 왠만한 직장보다 적더군요
사명감없이 절대 일할수 없을것 같아요
한겨레 기자분들 대단해요17. 한겨레21
'08.6.11 8:47 AM (121.176.xxx.197)지난번 한겨레 보기 운동하면서 우리집은 신문보급이 어려운 지역이라
이주전 부터 한겨레 21 신청해서 보고 있는데
저처럼 신문보급이 어려운 분들 한겨레21 추천 해요.
이제야 보게 된 저 급 후회 입니다.
아이가 아직 초등5학년이라 차츰 차츰 보여 주려고 생각 중이에요.
중고생 아이들 논술에도 도움 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