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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청와대 촛불시위 줄었다 희희낙낙
靑 “촛불 줄었다, 내일 한 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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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김성덕 기자) 청와대가 여론의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부가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지 않겠다고 전격 선언한 3일을 기해 쇠고기 파동이 진정 국면에 들어가기를 기대하는 눈치다.
그러나 3일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서울광장에는 1만명이 참석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4일 브리핑에서 “전전날은 훨씬 많았지 않느냐”며 “내일 한 번 보자”고 다소 낙관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대변인은 “전반적으로는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조치를 향하여 가고 있는 것 아닌가”라며 “(재협상이라는) 단어에 매일 필요는 없다. 실질적으로 위험이 제거될 수 있으면 (되는 것 아닌가)”라고 전날 정부 발표에 기대를 걸었다.
청와대는 9일로 예정된 ‘국민과의 대화’도 국회 개원 뒤로 연기키로 했다.
이동관 대변인은 “당초 계획은 국민의 대표기관인 18대 국회가 열린 후 국정운영의 청사진을 밝히고 ‘국민과의 대화’를 할 예정이었다”며 “현재 국회 개원협상도 불투명하고 해서 일단 연기하는 것으로 했다”고 밝혔다.
표면적인 이유는 그렇지만 아직 성난 쇠고기 민심이 가라앉지 않은 상황에서 ‘국민과의 대화’를 하기가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겠느냐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따라서 여론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쇠고기 문제가 일단락되기 전까지 이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는 무기한 연기로 가닥이 잡혔다.
내각 및 청와대 인적쇄신을 포함한 국정쇄신안 발표에 대해서는 “지금 예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언론에서 보도하는 청와대 비서진과 내각의 ‘일괄사표’ ‘일괄사의’에 대해 “마치 조각수준의 이런 보도는 너무 앞서가 있다”며 “대통령은 알다시피 한 번 쓴 사람을 쉽게 막 바꾸지 않는다. (현재) 인사권자의 뜻을 알지 못한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그러면서 “흔히 언론에서 얘기하는 쇄신이라고 하는 게 사람을 정리하는 거라고 한다면 그것은 가장 마지막에 하는 일이 되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전면적이고 대폭적인 개각이나 청와대 비서진 교체 보다는 중폭 또는 소폭에 그칠 것이라는 뉘앙스가 감지되는 분위기다
1. 어우
'08.6.4 1:50 PM (218.38.xxx.172)진짜 매운맛을 봐야 정신을 차릴려나봐요...
2. ...
'08.6.4 1:53 PM (221.140.xxx.184)이제 보궐선거 끝났다 싶으니 또 본색을 드러내는 거지요, 뭐...
나도 너한테 기대하지도 않았다...3. 멍청이..
'08.6.4 1:59 PM (210.115.xxx.210)푸른집에는 무뇌아들만 모였나봐요
4. 그러면
'08.6.4 2:04 PM (58.141.xxx.146)그렇지.. 보궐선거 끝나간다.. 이거구나... 국민들을 또 우롱하는 처사...
국민과의 대화를 무기한 연기
국정쇄신안.. 지금 예단 못함..
한번 쓴 사람 쉽게 막 바꾸지 못한다... 허허.. 통탄할 노릇이구만..
어제와는 아주 다른말들을 하고 있다....5. 웃긴댓글모음
'08.6.4 2:20 PM (221.140.xxx.184)백수가 아닌지라........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일단 밥벌이 하는데요........
6일날 봅시다 이동관씨,......당신 뜨다만 눈구멍 확 떠지게 해줄테니
븅신 '충전중'인걸 모르고... ㅉㅉㅉ
대가리를 프리온으로 가득채왔군하
6일 이후 떡실신 될 듯 ㅎㅎㅎㅎㅎㅎ
멍청이. 평일에 비까지 오는데도 1~2만명 모인거면 말 다했지. 이 새끼는 쳐 돌았나.
앞에 있으면 한대 치고 싶네요..
주말이랑 평일이랑 비교하는 바보
이메가 바이러스냐? 왜! 얘들이 뇌가 없어지냐????
촛불 재 충전 중이다!! 촛불 공장 아저씨들 좀 쉬시라고
발기용비아그라네
똥꽌이 좀 안보게해주세요
미친쥐 10일 이내에 체포할 것임.
10만 먹일 김밥 싸고있다 기다려라...6. ..
'08.6.4 2:24 PM (211.108.xxx.251)그 희희낙락 거리는 주둥아리들을
확!! 찢고싶어라...7. 하튼,,,
'08.6.4 2:38 PM (124.50.xxx.197)청와대 안에 모든 사람들이 로그인 못할정도로 컴맹들만 있나? 쯧쯧...
8. 하악하악
'08.6.4 2:50 PM (221.148.xxx.13)6일날 보자!
9. ..
'08.6.4 2:55 PM (218.232.xxx.31)이동관은 진작에 물러났어야 했는데 쇠고기 파동으로 어영부영 계속 그 자리에 앉아있더니만.. 주둥이는 잘도 나불대네요. 온갖 부정부패에 그 비열한 눈빛...진짜 끼리끼리 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