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다른 카페가서 글올렸다가 제대로 ko패 당하네요ㅠ.ㅠ
왜 유독 시사글만 못올리게 하냐고 카페에 항의했다가
완전 KO패 당하고 비참하게 물러납니다.
자유로운 글에 시사글 올리는것 막는건 정부가 언론통제하는것과
무엇이 다르냐 했다가
대박 깨지고나옵니다.
그분들 말도 일리는 있지만 이 알수없는 기분이란...
자유롭게 놔둔다고 카페취지가 바뀌나요..
시국이 이러니 아무래도 그글에 편중될수도 있겠지요
명봐귀 물러나면 다시 잠잠해들 지지 않을까요
그런 글 올리면 아..제발 딴데가서 이야기해라 분위기
그런글 올리는 사람들은 고기집가서 고기는 안시키고 주인붙잡고 미국산 쇠고기에 관해서만
이야기하다 오는 사람들이라고 표현하네요..
제가 볼땐 그 사람들은 고기집가서 이집 미국산 고기 아니죠?하고 묻는사람들일텐데...
슬프기도 하고 오늘은 거기다 글쓴 제가 많이 창피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1. 손지연
'08.6.4 1:31 PM (122.32.xxx.170)오늘 댓글에 압권...절이 싫으면중이 떠나라..ㅠ.ㅠ
2. ..
'08.6.4 1:32 PM (222.109.xxx.21)거기 어디죠?
저도 가서 올리고 같이 망신당해드릴께요...^^3. 코코리
'08.6.4 1:33 PM (125.184.xxx.192)창피해야 할 사람은 그런 사람들이죠..
진짜 쿨한척 관심없는 첨 짜증나네요.
우리는 그런 사람들까지 지키려 한다는 생각에 힘 빠질 때도 있지만 힘내십시오.
근데 거기가 어디에요?4. 그래서 전
'08.6.4 1:33 PM (218.151.xxx.50)비겁하지만, 가급적 나와 성향이 다른 사람과는 말을 섞지 않아요.
설득하기전에 실망하고 맘 다치고 그러니까요.
하지만 그런 말이라도 해보는 님이 훨씬 더 낫죠.^^
저는 귀찮고 속상하니 피하는 거고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에이 "쥐박스러운 것들" 욕하고 침 퉤퉤 뱉고 잊어버리세요.^^
사람들 생각 바뀌기가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5. 코코리
'08.6.4 1:33 PM (125.184.xxx.192)저도 같이 망신당할래요. 알려주세요.
6. ..
'08.6.4 1:33 PM (116.126.xxx.250)그 카페에서 입은 잠자코 다물고 있었지만
님의 뜻에 충분히 동의하신분들도 있을거에요.
기운내세요.7. 화이팅
'08.6.4 1:33 PM (221.154.xxx.144)지연님~
창피해하지 마세요..
저도 다음 카페 몇군데 다니는데(활동은 거의 안하지만)
너무 조용해서 며칠전부터 집회에 대한 기사글 사진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경태의원 성명서와 사진 올리고 왔습니다.
제 글에 동조해주시는분들도 있고.. 머리 아프다 뭐 이런분들도 있던데
전 무시했고 지기님께서 삭제하시고 싶음 삭제하라고 제가 댓글 달고 왔습니다.
제가 올린 글이 삭제된다해도 제 글을 보고 무관심했던 분들이 관심을 가져준다면
그것으로 만족할거구요.. 또 올릴겁니다.. 삭제된다해도.......
힘내세요~!!!8. .
'08.6.4 1:34 PM (124.54.xxx.148)공개해주세요.
소심하게 복수?? 해드릴께요..^^9. !!
'08.6.4 1:34 PM (121.139.xxx.27)거기가 어딘가요?????
의외로 그런곳이 좀 많은가봐요... 아.. 이 끊없는 무관심.10. 저도요!!
'08.6.4 1:34 PM (220.75.xxx.247)가입해서 휘저어 드리겠습니다!!
11. 숙제
'08.6.4 1:35 PM (116.120.xxx.221)어딘지 알려 주세요
혹 저도 가입해있는곳이면
글 남기고 탈퇴하게요12. .
'08.6.4 1:35 PM (61.77.xxx.43)저도 제가 가입되어 있는 카페가 두군데 그럽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인데도 그럽니다.
카페 게시판의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고 말이죠.
시시콜콜 쓰잘데기 없는 수다 글이 수십건 올라와도
그건 아무렇지 않고,
지금 이런 심각한 상황에 대한 글 올리면 게시판 분위기와 다르다고
자중하란 소리나 해댑니다.
그렇게 관심없는 인간들이 널렸습니다.13. 참...
'08.6.4 1:36 PM (116.37.xxx.9)저두 관심없는척 쿨한척 하는 사람 정말 싫습니다...
저두 알려주세요.....
이건 정치가 아니라 생활이 달린 문제라구요!!!!!!!!!!!!!!!!!!!!!14. 1
'08.6.4 1:37 PM (220.116.xxx.16)전 다음카페 엄마들 아이공연관련된 곳에 글 올렸다가 조회수보고 기절하는줄 알앗어요..관련글들은 전부 1자리수..정말 상처받기싫어서 안들어가지만 문제긴해요..그런분들 대부분 조중동신문도 뉴스도 안 보실텐데...그정도라면 정말 ~~
15. //
'08.6.4 1:41 PM (211.108.xxx.251)무시칸 것들이 고집도 세답니다.
(요즘 자꾸 말이 거칠어져요..지송 -_-;;)
쥐새끼랑 똑같아요.
무시하세요.
어디서 '감히' ..열라짬뽕나!!16. 그 말이
'08.6.4 1:41 PM (128.134.xxx.218)맞네요.
귀 막고 눈 먼 사람들 아무리 가르쳐도 몰라요.
당장 자기에게 닥쳐야 알지요.
이제 광우병은 몇 년 후에나 생길데니 당장은 몰라도 의료보험 민영화되서 집팔고 빛 지고..수도값, 전기값등 모든게 민영화 되면 그때는 조금이나마 알겠지요.
저희 시엄니도 신랑 경유값 오르니 조금 신경 쓰시더라고요.
이제 모든 공과금 오르면 더 잘 알겠지요.17. ...
'08.6.4 1:44 PM (121.141.xxx.67)제 친구도 아기 엄마 인데 요즘 어떤 시국인지 전혀 모르고 있답니다. 9시뉴스만 본답니다.
더 황당한건 30개월 쇠고기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고 경제살린다는 광고보고 이명박 찍었답니다. 수도민영화도 찬성이구요... 사회복지전공한 친구인데.... 세상에... 그 친구보고 정말 놀랬습니다....18. .
'08.6.4 1:45 PM (61.77.xxx.43)젤 화나는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노력할땐
무식으로 똘똘 뭉쳐 되려 욕하다가
나중에 이런 노력으로 큰 피해까지는 가지 않는
상황이 되면 그때가서 또 헛소리를 지껄인다는 겁니다.
거봐~ 왜 오버하고 그랬어. 이딴식으로요.
제 주변에도 지 일 아니라고 (아니 어떤점이 자기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는지..참나)
아예 무관심하거나 귀찮아 합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야 상황을 아는 참 무식해서 용감하고 몸편하고 맘도편한
그런 인간들 널렸습니다.19. 손지연
'08.6.4 1:47 PM (122.32.xxx.170)아이...정말...남편보다 더 든든하게 느껴지잖아요!!!!!!!!!!!!!!!
확.그 카페 말해버리고 싶지만..ㅎㅎ 참을께요
단서만 네이년카페라는것^^;;;;;;;;;;;20. ㅎ
'08.6.4 1:51 PM (163.152.xxx.46)그사람들 쿨한척하지만 살펴보자면 무임승차라는 것이지요.
게다가 자신들이 무임승차자란 것도 몰라요.21. ..
'08.6.4 1:56 PM (58.120.xxx.217)저도 열받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네이버에는 그런 카페가 어찌나 많은지.
그리고 참 이상한게 거긴 젊은이들이 많고 먹는걸 얘기하는 까페인데
어쩜 그리 딴 세상인지. 뭐 거기서 싸움 안나게 하려고 그런다는데.
지금 누가 어떻게 물대포와 싸우고 있는지는 왜 싸우는지 관심도 없더군요.22. 그카페
'08.6.4 2:00 PM (211.51.xxx.119)네이년의 응삼이네 초보요리 아니에요? ====333
23. 나도
'08.6.4 2:02 PM (211.216.xxx.143)까페 탈퇴 했어요~~~~~!!!!!!!!!
24. 흐흐~
'08.6.4 2:06 PM (124.5.xxx.160)제가 가입한 카페는 ㅇㅇㅇ내집마련 카페예요.
거기는 무슨 말발이 어찌나 쎈지... 그리고 부동산에 대해 어찌나 정보도 빠르고 논리가 강한지
왠만해서는 말도 못합니다.
남자 회원들이 대부분의 글을 장악하고 있는데 거긴 카페의 취지와 맞지 않으니
정치적이거나 종교적인 건 올리지 못하게 카페지기에게 항의하고 난리예요.
사실 올리시는 분들이 거의 도배하다시피 하는 것도 있긴한데 그래서인지 어떤 회원은
대놓고 우리 대통령께서 이런 국민들을 데리고,,,,ㅡ.ㅡ 이렇게 댓글 달면 완전 댓글 전쟁나고
이런식으로 계속 번복되니 아예 글을 못 올리게 하고 뭐 그런 상황이예요.
생각이 다르고 그걸 표현하는 방법도 여러가지지만 아직도 무관심으로 지금의 상황을 모르는
국민들도 많고 이제야 어떤 매체를 통해 깨우쳐가는 사람들도 있고 아예 정치적 성향에 의해
촛불시위 자체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답답하죠.25. 손지연
'08.6.4 2:11 PM (122.32.xxx.170)흐흐흐 미쳐요 응상이의 초보요리는 아니구요..응삼이와..뭣뭣을 이라는^^;;;;;
26. 정말
'08.6.4 2:16 PM (121.139.xxx.27)저도 자주가는 카페에 이런 글들이 하나도 없어서..며칠째 안가는데..
이러다 인간관계 정리 될거같아요!!!27. ^^
'08.6.4 2:19 PM (116.120.xxx.221)응삼이네초보요리 줄 알아서 탈퇴하려 했는데....
28. 운동하러
'08.6.4 2:31 PM (116.43.xxx.6)가는 길에 투표하고 갔는데요..
이런 시국에..진짜로..
쿠~ㄹ하게 투표안하고 운동하러 오신분들 많더라구요..
진짜...너무너무 실망...
아! 사람은 역시 서울 살아야 하나봐요.
이런데는 말이나 살일이지..
왜 공장은 지어놓고,,사람은 살게 만들어 놨나몰라..
그냥 풀밭그대로에 말이나 살게 냅두지..29. 저두
'08.6.4 2:31 PM (124.50.xxx.197)000 내집마련 카페 회원이었는데요, 그런 카페 분위기에 황당해서 탈퇴해버렸어요. 진짜 무섭더라구요
30. 응삼이네초보요리도
'08.6.4 2:33 PM (211.196.xxx.171)무서운 곳이에요.
미친소 글만 올렸다하면 공지도 없이 그냥 강퇴시켜버립니다.
요새 회원수가 많이 줄었다죠? ㅎㅎㅎ31. 저도 ..
'08.6.4 2:42 PM (124.49.xxx.204)어딘가 지역색 강한 곳에 올리는 중인데 ㅎㅎㅎ
한 소리 들었어요. 그래도 꾸꾸시~~~
쥔장이 공지로 올리면 안올리겠다고 했는데, 쥔장이 올릴지 말지 고민 좀 하겠지요32. 아이고..
'08.6.4 2:42 PM (61.104.xxx.52)궁금해 미쳐요...
33. 그런데
'08.6.4 2:51 PM (121.139.xxx.27)ㅎㅎㅎ 생각해보니 안다해도 글 적을수가없네요
아침에 네이버을 탈퇴해서..34. 저도 개이버에서..
'08.6.4 2:54 PM (118.32.xxx.154)미술투자카페라고...컬렉터/갤러리 쥔장/미술관련 인들 모이는 카페가 있는데...거긴 여전히 넘 평화로와요...우아하고 럭셔리하게 그림투자에 관한 얘기만 하고들 있죠..저도 그쪽 방면 관심 많아서거기서 정보도 얻고 공부도 하고 해서 나름 완소 카페인데 사람들은 미술 얘기 외엔 딴 얘긴 꺼내지도 못하는 분위기..어떤 분 글 올렸었는데 완전 개*을 주더군요...질려서 요즘 발길 끊고 있는데..조만간 개이버도 탈퇴해야...젤 아쉬운게 제 페쇄카페와 블러그...ㅠ.ㅠ
35. 속시원히알려드림
'08.6.4 3:28 PM (211.196.xxx.171)문제의 두 카페는 네이년!의
[알흠다운 네집갖기], [응삼이네 초보요리] 되겠습니다.36. 속이
'08.6.4 3:53 PM (61.104.xxx.52)시원~해요. 응삼이가 뭔가 했거든요.
근데 응삼이와 뭣뭣을을 무엇일까요...37. 혹시나
'08.6.4 4:06 PM (61.104.xxx.52)해서 의심되던 그 뭣뭣을에 가보니 제가의심했던 곳이 맞네요.
어쩜 공지글까지 올라고고..그 밑에 댓글들이란... 정말 기막히네요.38. ?
'08.6.4 4:36 PM (150.183.xxx.140)아이와함께 xx를 ...여기 아닌가요?
39. 절이 싫으면
'08.6.4 5:27 PM (121.131.xxx.127)중이 떠나라고?
아 븅딱
그 중이 그 절의 주주인데 떠나냐?40. ..
'08.6.4 9:08 PM (220.74.xxx.248)속시원히 알려드림님
덕분에 속이 시원 합니다...41. 형광등
'08.6.4 9:15 PM (121.152.xxx.88)아~ 이런.. 저는 정말 응삼이 요리방인줄 알았다는...ㅠ.ㅠ 형광등이 따로 없네요.
알흠다운~을 보니 응삼이~가 뭔지 이제 감이 오네요. 거기 분위기가 그렇구나... 흠..42. 손지연
'08.6.4 9:38 PM (122.32.xxx.170)이런이런..그냥 속시원히 말할께요 응삼이와함께 여행을이에요~ㅠ.ㅠ
43. 빗소리
'08.6.4 10:11 PM (211.201.xxx.120)안녕하세요. 싸이월드입니다.
회원님께서 미니홈피 내에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을 게기하였다는 항의가 접수되었습니다.
회원님께서 게시하신 글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이를 게시하여 유포할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해당 글은 삭제함을 알려드립니다.
회원님, 게시물을 게시할 시 유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시간 이후로 한 번 더 이와 같은 게시물이 등록될 시에는 싸이월드 사용이 중지될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리니,
이 점 기억하시고 서비스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런 쪽지 받았어요. 아고라나 인터넷 신문기사에서 관심가는 부분들 퍼서 올리고 펀 곳 주소도 같이 올렸는데 현 정부 비판 내용이 많았거든요.
그런 내용 전체공개로 올렸는데 제 주위 사람들 관심이 너무 없어서 이렇게라고 하면 좀 보지 않을까 하는 맘이었지요. 어느날 방문자 수가 폭증하길래 동생이 좀 걱정된다고 하더니 급기야..
개인 홈피라서 자기 생각해도 맘대로 써도 되는줄 알았는데..
쪽지 받고 기분이 나빴어요. 그리고 한편으론 소심한 저 살짝 겁도 났지요.
그래서 게시판 정리 좀 하는데 너무 많아서 아직도 한참이네요.
강퇴시키려면 미리 사전에 연락이라도 해주면 자료 옮겨놓고 블로그 만들어야겠어요.44. 촛불아 모여라
'08.6.4 10:23 PM (116.42.xxx.141)손지연님..
세상에.. 정말 그런 무개념인간들이 세상을 오염시키네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속으로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결국 자멸의 길을 가는 걸 모르나보네요
더 알려주세요. 조중동같은 인간들같으니라구.45. 무시칸
'08.6.4 11:08 PM (121.151.xxx.153)무시칸것들이 고집도 세다에 한표!!
46. 저도
'08.6.5 12:16 AM (125.188.xxx.64)네이년 카페에 동영상 올렸는데
임의로 삭제..
물어보니 자신의 취지에 맞지 않아서라고..
쳇!
그래서 탈퇴..역시 네~이년답습니다.
재수없다..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