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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소송관련 도와주세요..
지금 10만명의 위임을 받아 소송을 준비중이기에..그 위임장에 도장을 다 찍어야한답니다.
10만명의 이름에 도장을 각 찍어야하고 같은걸 두장씩 준비하기에 그 양은 20명에 이름에 찍는거나 마찬가지지요.
어제 다행히 교대역 근처가 회사라 퇴근길에 갔더니..
주로 학생들이 자원봉사하고 있더라구요..
저도 찍는다고 열심히 찍었는데 그게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몇시간 찍어도 많은양을 찍지 못하더라구요..
아침에 보궐선거 투표하느라 좀 일찍 출근해서 출근길에 민변 사무실에 들렀더니
아직도 많이 남았다고..주변에 오셔서 도움주실수 있는분 있음 많이 알려달라 하시더라구요..
이따 점심때도 후딱 다녀오려구요..
짧은시간 많이 찍지는 못해도 한장이라도 더 찍으면 작은 도움이라도 되지 않을까 해요..
혹시 오늘 시간여유 되시는 82분들..
가셔서 도장찍기 해주세요..
민변 전화번호는 02 522 7284고
교대역 9번 출구예요~
하나은행 골목으로 들어가셔서 바로 보이는 세븐일레븐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시다 보면
법무법인 나은이 위치해 있는 건물의 5층입니다
1. ㅇ
'08.6.4 9:39 AM (125.186.xxx.132)어제 가기로했는데, 너무아파서.. 오늘가려구요..
오늘와두 된댔는데...그거 몇시가 마감이죠???2. 에고
'08.6.4 9:51 AM (121.88.xxx.16)너무 수고가 많으시네요.. 가서 돕지는 못하고...
3. 원글
'08.6.4 10:03 AM (61.104.xxx.52)마감이 몇시인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아직도 찍어야하는 양이 많은거 같으니 오늘 가셔도 될거같아요.
이따 점심때 가면 여쭤볼게요~4. 듣기로
'08.6.4 10:09 AM (210.2.xxx.205)어제 듣기도 오늘 점심때까지 완료해야한가는거 같던데...정확치 않아요...^^;
5. 저 어제
'08.6.4 10:16 AM (211.218.xxx.55)어제 갔었어요.
퇴근하고 갔었는데
처음엔 들어가기 참 민망했는데
다들 도장찍는거에 집중하시는 터라 저도 금방
동화가 되어 도장찍는거에 집중하게 됐어요
근데 좀 힘들었어요 ㅠㅠ
글잘 하나하나 찾아서 조합해서 2장에 다 찍어야 해서요..
처음이라 많이는 못했지만 한뭉치하고 전 돌아왔어요
어제 간사(?)님께서 주변에 많이 소개시켜달라고 했어요
시간 되시는 분들 꼭 가서 도와주세요
부탁드려요^^
아..간식거리 풍부합니다..
그리고 맥주도 주더라구요..비록 차갑지않은거였지만 ㅋㅋㅋ6. 원글녀친구
'08.6.4 10:28 AM (61.104.xxx.52)저도 어제 원글녀와같이간 동료입니다
아침에 간사님 통화하시는거 들으니 이제 반정도 했다고 하시던데 ㅠㅠ
어제 저녁에 두시간반, 오늘 아침에 한시간 정도 잠깐했는데(덕분에 엄지 검지 얼얼~~) 광화문 못간 죄스럽고 속상한 맘이 좀이나마 달래 지더라구요.. ^^
광화문 못가시는 강남쪽에 계시는분들 한시간만이라도 시간 내주세요...7. 애기데려가면
'08.6.4 10:48 AM (211.215.xxx.44)안되겠죠? 집은 가까운데 딸린 녀석이 하나 있어서...
남편이라도 일찍오면 냉큼 갈텐데..
혹시 몇시까지 일하시는 지 알수 있을까요?8. 원글
'08.6.4 11:31 AM (61.104.xxx.52)시간은 제한없는거 같아요.
아침에 도장찍고있다보니 방에서 새우잠 자고 나오신듯 하더라구요...
애기 델고가면 집중안되서 힘드실거 같아요.
그게 은근 집중이 필요하더라구요..손이 많이 가는일이라..9. ^^
'08.6.4 11:56 AM (222.234.xxx.205)지금 전화해보니 아직도 인원이 부족하다면서 언제 와줄 수 있냐네요.
15명 정도 오시면 된다고하고
밤새 일하신다고 하십니다.
오늘 내로 끝내야한다고 하시네요.
저녁에 퇴근하는 길에 가셔도 됩니다~10. !!
'08.6.4 2:59 PM (59.5.xxx.167)저도 어제저녁에 다녀왔어요.
8시 30분정도에 가서 11시 15분정도까지 있었는데 40장찍고 왔어요.
많이 많이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