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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욕먹는 한국

차종부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08-06-04 03:55:29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2006년 미국과 일본간의 쇠고기협상단의 일원으로 참여했던 요시무라 후노키(64,자민당)씨가

지난 23일 후지TV의 한 토론회에서

이번 한미간의 쇠고기협상을 담당했던 한국공무원들을 "병신(でき-そこない)"이라고 지칭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후노키씨는 "한국때문에 굉장히 안 좋은 선례가 생겨버렸고

한국의 병신 공무원들 때문에 향후 일본은 물론 대만, 필리핀, 태국등의 아시아국가들이

미국의 쇠고기개방압력에 시달리게 되었다"라고 하였으며

"병신을 이웃하고 사는 것이 죄"라고도 하는 등

한국 공무원들을 지칭하여 3회이상 병신, 바보등의 격한 막말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로부터 이 사실을 전해들은

민동석 농업통상정책관은 인터뷰를 사양하였으며 "먼저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라고만 밝혔다.

==============================================

이 분이.

복어에서 독 떼고 먹으면 되듯 안전한 부분만 온다.

비행기의 위험을 알면서도 비행기 타듯 . 사고율은 극소수다. 광우병에 걸릴 확률역시 그렇다 .

평화방송 인터뷰 분에 나온겁니다. 제 귀로 들었습니다.

소고기를 비행기사고율의 확률로 위협감을 느끼며 먹어야 하는 이유가 뭔가.

IP : 218.156.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가 더큰죄
    '08.6.4 6:36 AM (116.43.xxx.6)

    인 입니다..
    친정부모님이하 모든 가족들은 설득해서
    작년부터 진보신당을 지지하게 만들었건만,,
    아버진 후원당원까지...
    시댁식구들은 정말..
    남편도 안 나서고..
    내가 아무리 떠들어 봤자 뭘모르는 젊은것들의 오만 취급이나 받고..
    애혀..
    평생을 자신들 만을 위해 살아온 사람들이 왜
    이제와서 자신을 위하는게 뭔지 모르는건지..
    정말..
    보궐선거가 있는 오늘..
    전 물론 택도 없는 진보신당에 또 도장 콱 찍고 오겠지만,,
    시댁어른들은 말도안되는 친박을 찍고 자신들은
    그래도 민주시민이라며 떠벌리고 다니시겠죠...

  • 2. 위분말동감
    '08.6.4 7:27 AM (122.32.xxx.60)

    쥐새끼를 대통령으로 모시는 국민들이 더 큰 화를 입는 것이고, 그것은 우리가 잘못 선택한 죄에 대한 처벌이라고도 말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더 이상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대통령을 용납 할 수 없습니다.

  • 3. 정말
    '08.6.4 8:42 AM (220.75.xxx.15)

    해도해도 끝이없이 위신 추락에...
    정말 이 나라 어찌되려고 합니까.

    새로운 시작이라는게 이런데 도대체 .....정말 5년 내리 이런다면....

    한나라당이 쿠데타를 일으키는게 젤 바를것도 같네요.
    지들 일자리 뺘앗길까봐 배신을 하는거죠.그게 젤 쉬운 방법이 되겠네요.

  • 4. 근데
    '08.6.4 9:48 AM (121.88.xxx.226)

    아무리 일본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해도 화가 안나기는 난생 처음입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이기도 하구요....

  • 5. 휴~
    '08.6.4 9:50 AM (58.237.xxx.26)

    쥐새끼 때문에 병신들 사는 나라 국민이 됐습니다.

    창피해요. 창피해.

  • 6. 이 기사
    '08.6.4 2:02 PM (211.192.xxx.23)

    사실무근이라고 알려진 겁니다,자꾸 이런 사실무근 사진이나 기사가 나가니까 우리 행동도 당위성을 잃어가는것 같네요..

  • 7. 궁금...
    '08.6.4 3:17 PM (124.49.xxx.204)

    http://blog.naver.com/qer0075?Redirect=Log&logNo=150030820252

    저도 이 기사 읽었었거든요. 연합뉴스에 전화나 해볼까.. 전화번호 찾다보니 잘 안뜨네요.
    진성철 기자한테 메일이나 보내볼까 합니다. zjin@yna.co.kr (진성철)
    사실여부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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