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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KTF 미쳤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요즘 핸드폰 시장은 공짜가 판을 칩니다.
핸드폰 파는 사람으로서 아주 잘못된 거라 생각하지만 생업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또 싸게 주면서 반 강제로 부가서비스 넣어야 하는데 이것도 양심에 찔리지만
소비자한테 사정사정하며 넣습니다.
KTF에서 6월부터 새로운 부가서비스를 넣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 이름도 거창한 ''2.0모바일 조선' 이거 보고 뚜껑 열린 뻔했습니다.
월정액 2000원에 핸드폰으로 반드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야합니다.
KTF본사는 강제아니라고 말하겠지만 대리점은 수수료때문에 유치해야하고
판매점은 대리점에서 또 판매수수료를 받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유치해야
합니다. 저도 촛불집회에 여러번 다녀온 사람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이 사태를 여러 네티즌의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말이 됩니까? 조선일보를 내 손으로 소비자에게 권해야 한다는 현실이.
조선일보 광고주에게 네티즌 여러분이 전화해서 광고를 내렸듯이
모든 KTF를 쓰는 네티즌 고객들께서는 KTF에 전화하셔서
'2.0 모바일 조선' 이라는 부가서비스를 없애지 않으면 온가족이
타 통신사로 번호이동하겠다고 전화를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일보 쓰레기들이 음흉한 손길을 핸드폰에 뻗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에서 통하지않으니 아무 것도 모르는 불특정 다수의 핸드폰
이용자를 잡아보려고 덤빈 것 같습니다.
깨어있는 네티즌 여러분 막아야합니다!!!!!!!!!!!!!
KTF 본사는 쉼게 돈 벌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것같습니다.
솔직히 먹고 살자니 안팔 수도 없는 일이고 난감합니다.
조선일보가 이 땅에서 사라지길 바라는 한 사람으로서
네티즌의 힘을 믿고 망설임 끝에 글을 올립니다.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출처 :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www.miclub.com>
1. 긴급 긴급
'08.6.4 8:07 AM (58.124.xxx.83)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904...
2. 헐
'08.6.4 8:16 AM (124.49.xxx.204)sk 에 항의하느라 조만간 sk 해지하려 했는데. ktf 쪽으론 절대 안가야겠습니다.
미친거 아닙니까??????????????3. 아이미
'08.6.4 8:22 AM (124.80.xxx.166)미친거아닙니까2
4. 이런이런...
'08.6.4 8:23 AM (58.230.xxx.141)큰일이네요.
5. 어머!
'08.6.4 8:29 AM (121.139.xxx.27)얼마전 ktf로 이동했는데..
지금 단말기 할부도 3개월 밖에 내지 않아서 ..
이런 소비자는 어떻게 ktf에 항의 해야하나요??
제 발등을 찍고싶네요..........................6. ..
'08.6.4 8:39 AM (58.234.xxx.169)그러지 않아도 남편이 바꿔왔더라구요. 3개월만 하면 끝내고 다시 lg로 가야겠어요. 요금에 젤 싼듯.. 거긴 요금만 비싸요..
7. 미쳤군
'08.6.4 9:08 AM (121.88.xxx.149)어제 집회 끝나고 촛불로 조중동 쓰레기 영상 연출해서 조중동 폐간을 다짐하며 마무리하고 왔는데 끝까지 싸웁시다.
8. 저 지금
'08.6.4 9:22 AM (128.134.xxx.218)KTF에 전화 했어요.
그런 서비스 계속하면 LG로 간다고.
KT도 조선일보에 광고를 내서 LG로 갈거라고..
우리집 식구 셋하고 친정식수들 하고 모두 해약 한다고요.
위에 전해준다네요...9. 이런
'08.6.4 9:22 AM (59.13.xxx.145)항의 해야 할 데가 또 늘었네요
ktf 멤버스
http://www.ktfmembers.com/main.jsp?MAGICN_CHECK=Y10. 통화 해보니
'08.6.4 9:33 AM (210.94.xxx.89)작년부터 나왔던 서비스라네요.. 그런데 난 이런 서비스가 있는거 듣지도 못했다..
그런데 상담원은 계속 작년부터 있었데여.. 그래서 왜 하필 조선이냐 . 한겨레도 있고
경향도 있는데 난 참 불쾌하다고 .. 윗선에 보고 하라고 했네요..11. 그게
'08.6.4 9:49 AM (122.40.xxx.101)윗글의 내용을 보면 6월부터 신규가입시 싸게 사려면 가입해야 하는 서비스가 되었다는 겁니다.
저도 지금 전화하려고 내용정리중입니다.12. 이거이
'08.6.4 10:17 AM (116.36.xxx.193)이거야말로 돈몇푼에 영혼을 팔으라는 이야기군요
아주 천박해요
저는 sk쓰지만 친정쪽 거의 다 KTF인데 전화해서 싹 다 바꾼다고 해야겠군요
친척오빠가 KTF본사에 과장으로 있는데
근 몇년간 연락도 없던것을 이참에 연락한번 해봐야겠군요
아주 못됐어요 KTF13. 제보
'08.6.4 10:30 AM (116.33.xxx.153)이거 언론에 제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공중파 ytn등등...
mbc 02-784-4000
kbs 02-781-1234
sbs 02-2113-4153
ytn 02-398-858514. 근데요..
'08.6.4 10:51 AM (219.252.xxx.87)KTF 는 꾸준히 한겨례에 광고하고 있어서 칭찬 전화까지 할려고 했었는데.....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