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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도 불편하신데.. 천천히 한발자국,한발자국 걸어가시는 할아버지의 느린 걸음에서 눈물이 너무 나네요.. 잠시 나오신게 아니라 오래 계실걸 생각하신듯 손에 여유분의 초가 들여있네요.. 쥐새끼는 저런 어르신 마저 편히 쉬게 놔두질 않네요
<출처 :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www.mi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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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 불편하신 할아버지의 촛불 하나
눈물나요 조회수 : 519
작성일 : 2008-06-03 19:34:44
IP : 220.85.xxx.2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눈물나요
'08.6.3 7:35 PM (220.85.xxx.222)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4006&articleId=60...
2. ...
'08.6.3 7:40 PM (124.50.xxx.137)참...할말이 없습니다..
정말 이나라가 내나라 맞습니까..?3. 에구
'08.6.3 7:41 PM (121.55.xxx.69)슬프네요.
할아버지 힘내시라 말씀이라도 드리고 싶군요4. 흑~~
'08.6.3 7:43 PM (210.97.xxx.43)정말 눈물나네요...
5. 새우깡
'08.6.3 8:18 PM (222.236.xxx.127)ㅠ.ㅠ
6. 걸으시는
'08.6.3 8:19 PM (210.123.xxx.142)것 보니 중풍 한 번 오셨던 분 같은데....마음이 아픕니다.
7. 이게다명박탓
'08.6.3 8:25 PM (125.187.xxx.77)저런 몸을 이끌고 나오시다니......
정말 마음이 아파요.
이명박이 너무나도 싫어요.8. pepe
'08.6.3 8:31 PM (119.149.xxx.17)쥐새끼야~ 디게 고맙다
내가 니놈땜에 내 조국 내 동포를 더 사랑하게 됐다
앙~~ 눈물이 멈추질 않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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