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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떨어진 두 청년들 생사 아시는분 계세요?

걱정되서리..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08-06-03 14:17:42
제3기동대 02-406-8235

라고 올려주셧던분들..그리고 전화해보신 분들...

이 두 분들 어떻게 되었다고
기동대서 말하던가요????

진짜 걱정 무지 됩니다....
IP : 210.2.xxx.20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3 2:18 PM (121.183.xxx.1)

    아직 아무도 모르는듯 해요.
    아침에 옷벗겨진분 무사하다고 글 올라온거 있던데,
    믿기 어려워요.

    여대생 사건 봐서는요.

  • 2. ???
    '08.6.3 2:20 PM (121.144.xxx.215)

    저도 그 분들이 너무 궁금합니다...

  • 3. .
    '08.6.3 2:24 PM (121.183.xxx.1)

    그러니까 우리가 동영상을 통해 눈으로 확인된것만 지금

    1.전경무리속에서 머리를 가격당하는 아저씨
    2. 옷벗겨져서 전경 무리속으로 던져져 짓밟히던 청년
    3. " 과 같이 뛰어내리던 청년
    4. 그리고 전경무리속에서 군홧발로 짓밟히던 젊은 여성(사망설이 나오는 여성)

    눈으로 본것만 4명의 생사가 확인이 안된것 같아요.

  • 4. 4번
    '08.6.3 2:29 PM (125.180.xxx.66)

    여학생은 이나래씨고.. 어제 뉴스에서 봤어요. 머리가 뇌진탕이라고 한거 같은데..
    어찌됐는.. 확실히 사망하진 않았네요.

  • 5. ..
    '08.6.3 2:30 PM (211.47.xxx.18)

    1번 아저씨는 중환자실에 있다는 소문이 있고
    2번은 괜찮다고 하던데요.
    3번은 모르겠습니다.

  • 6. 4번
    '08.6.3 2:32 PM (124.50.xxx.137)

    점 하나님..4번 그분 아닙니다..
    그분은 서울대 생으로 병원치료 받고 뉴스에 나오셔서 증언하셨구요..
    저 4번에 나온 동영상의 여성은 서있는 채로 전경들 속에서 맞으면서 정신을 놓으신 상태였어요.다른 분이예요..

    지금 제가 가입한 다른 카페 회원분이 사진을 확대해서 올리셨는데..그 여자분 바닥에 쓰러진채로 하얀 티셔츠가 배위로 좀 말려올라가있고 정신이 없는 상태의 사진이었어요..
    아직 더 확인해봐야 한다고 하니 제발 아니길 바라면서 더 소식 찾아봐야겠어요.

  • 7. 살구쥬스
    '08.6.3 2:37 PM (58.72.xxx.2)

    버스에서 떨어진 학생은 07학번이구요... 크게 다치지는 않은 모양인데 아직 경찰서에 있다고 합니다.

  • 8. .
    '08.6.3 2:39 PM (121.183.xxx.1)

    예. 나래씨(서울대 국악과) 말고요<-- 이분은 동영상보고 엄마가 상경했다고 대책을 강구한다고 하고, 뇌진탕이고요.

    이분 말고 사망설이 떠도는 분이 있어요. "조심스럽게" 로 검색해 보세요. sbs동영상인데
    거의....보시면 ㅠ.ㅠ

  • 9. .
    '08.6.3 2:43 PM (121.183.xxx.1)

    살구쥬스님..그 동영상 보셨지요.
    사망설 나오는 여성과 마찬가지로,

    옷까지 벗겨져서 전경떼에게 던져져서 마구 짓밟혀졌어요. 어떻게 별로 안다칠수가 있나요?
    저는 이 청년도 너무너무 걱정되던데요. 확실한것만 올리세요.

  • 10. 소식알고 싶어요
    '08.6.3 2:47 PM (61.106.xxx.6)

    . 님과 마찬가지 의견이예요
    버스에서 전경들 사이에서 떨어 졋는데 어찌 무사할수가 있나요?
    제발 이분들 건강하길 바랍니다

  • 11. 아이구..
    '08.6.3 2:48 PM (203.232.xxx.24)

    별로 안 다쳤다..의 기준이 뭘까요.
    내 새끼면 조금 까진 것도 생난리 칠 껀데..흐미..

  • 12. 전화해요
    '08.6.3 2:56 PM (61.106.xxx.6)

    제가 어제 엠비시에 전화했는데 여자분이 그러네요 우리도 그 동영상 알고 있고 취재중이라구요 많은분들이 전화 해주시면 도움이 될거 같은데요? 보시는분들 전화 한통씩 부탁드려요

  • 13. 조선일보 광고
    '08.6.3 2:56 PM (121.183.xxx.1)

    우리 각 방송사에 전화해서 이분들 생사확인 인터뷰 기사 좀 내달라고 할까요?
    엠비씨 02-784-4000 번에 전화해서 알아봐달라고 했어요.

  • 14. ..
    '08.6.3 3:15 PM (61.101.xxx.21)

    1번 어제까지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있다는 설이있었는데, 오늘은 중환자실에 있는분이 그분이 아니라네요.
    아저씨는 그 상태로 바로 연행되어가셔서 행방 묘연하다는 얘기가..ㅠㅠ
    2번 성대생이라 하구요, 떨어진뒤 옆에 시민들이 몸으로 막아주셨고, 연행되었다가 석방되셨답니다.
    4번 이분이 사망설 여자분과 동일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다들 무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충격속의 매일이네요..ㅠㅠ

  • 15. ..님
    '08.6.3 3:18 PM (121.183.xxx.1)

    아닙니다. 2번 벗겨진 몸으로 내던져진 그분 ...전경떼에게 던져졌어요. 다른 시민 없었습니다.
    4번과 나래양은 다르고요.

    동영상 다 다시한번 확인해 보세요.

  • 16. ㅜ.ㅜ
    '08.6.3 3:20 PM (219.255.xxx.122)

    노란옷 입은 사람은 모르겠고 동영상 봤을때 주황옷 입은 사람이 화가 나서 뛰어 내리거든요.
    전경속으로...
    무자비하게 밟히는 소리 들었어요...
    전경떼속으로 떨어졌을꺼에요..

  • 17. 밟힌분
    '08.6.3 3:27 PM (123.215.xxx.56)

    군홧발 여대생이라면 뉴스에 대대적으로 나오고 휴.. 서울대생이고 뇌진탕끼가 있고 온몸 타박상.. 그게 덜 맞은거고.. 그렇게 버스밑에 들어갔다와서 다시 끌려나와 더 엄청나게 맞았대요
    시민들이 구해줬다고 하네요.

    옷벗겨진 남학생은 07학번 맞고 그분 학교에서 (성대인가는 잘 몰겠고) 학내게시판에
    다 난리났다고.. 많이 다친건 아니고 (그나마) 경찰에 연행되어 있대요.
    다른 4명과 같이 잡혀갔는데 한명이 묘연하다고 걱정하는 그 학교 학생 글 봤어요.

    저도 버스에서 같이 뛰어내린분 뒷통수맞아 코피흘리시던 분 궁금하네요 흑



  • 18. 4번
    '08.6.3 6:10 PM (124.50.xxx.137)

    그 군화발 여대생 아니고 전경버스 뒤로 끌려가서 맞고 의식 잃고 쓰러진 사망설의 주인공이예요.여전히 많은 네티즌들이 행방을 찾고 있는데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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