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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유모차시위 엄마들 애기를 빌려오거나 친자식이 아니라고!!-이런

기가막혀 조회수 : 1,144
작성일 : 2008-06-02 23:38:08
너무 기가 막혀 올립니다~~~~~~~~흥분하지 마시고 보시길!!!


<잔인한 촛불시위 유모차 여자들>
  

촛불시위에 유모차까지 나섰단다.
웬 여자가 유모차를 밀고 나와 "유모차라도 앞세워 경찰의 폭력적 진압을 막아보려는 것이다.
설마 저들이 아기들마저 짓밟겠느냐"라고 말했다고 한다.

중국대지진에서 한 엄마가 아기를 덮고 시멘트 부숴져 내리는 것을
온 몸으로 막아 대신 죽고 아기는 살렸다는 보도가 나온지 엊그제인데,
한국은 그와 반대로 아기를 지진 전면에 배치한 엄마가 나왔다.

한다는 말이, 아기가 앞장섰으니, 지진이 부숴져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발상이다.
지진이 부숴져 올 자기 머리 위에 아기를 올려놓은 형국이다.

차라리 네 몸으로 범퍼를 둘러라. 여자야, 라고 말하고 싶다.  
여자의 毒하기가 이 정도이면 에덴의 하와는 저리 가라 일 것이다.  
특히 한국 여자의 독함이란, 박근혜에게도 질려 있는데
이번에는 유모차 여자의 독악함이다.

솔로몬왕에게 두 아기 엄마가 찾아왔다.
말하기를 두 엄마가 동시에 아기를 각기 출산했는데
미련한 어느 엄마가 자기 아기를 잠결에 깔아죽이고 다른 엄마의 아기를 제 것이라 말하였다.

그것을 두고 솔로몬은 진짜를 찾을 수 없으니
아기를 반 갈라 각자에게 반씩 주어라. 라고 말했다.
진짜는 가슴이 녹고 가짜는 '흥, 반이라도 좋다. 잘라 내놔라.' 하였다.

진짜 엄마는 지진이 부숴져 내리거나, 시위대가 격해지면
거기서 행여라도 제 아기가 깔리울까, 밝히울까,
그것을 상상만 하여도 가슴이 녹아내리는 법이다.

그럼에도 아기를 시위대 전면에 세웠다니,
** 시위를 보호키 위해 ** 가짜 엄마이거나
어디서 아기를 돈을 주고 빌어왔거나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짓거리다.

인간은 무엇을  위한 도구나 수단이 될 수 없다.
인간을 시위대 진압저지의 용구로 쓴다는 것은 공산분자의 발상이 아니고는 나오기 힘들다.
게다가 아기라니, 아기야말로 더더욱 무엇보다 보호받아야 할 가녀린 존재다.

아기를 시위 전면에 내세웠다는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촛불시위대는 강경진압되어야 한다.
유모차를 앞세움으로써 저 자들은
그들이 이번 시위를 대통령 끌어내리기 위한 악독한 의도로 벌이고 있음을 입증하였다.

아기를 시위대 보호장구로 쓰고 있는 촛불시위대 잔인한 여자들,
악독한 엄마들의 손아귀로부터 아기를 꺼내와 보호해야 할 의무가
대한민국 정부에게는 있다.
아기는 用具[용구]가 아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딱 그 아기 신세다.
이 대통령은 강권을 발동해야 한다.
어디서 돈을 주고 빌려온 아기는 아닌지도 조사해야 할 것이다.

친엄마라면 그럴 수 없으니까.
(  ............> 이게 말이나 되는건가요? 친엄마가 아니래요)

2008.6.1. 파아란 한은경.



본 필자의 글은 누구의 영향이나 압력도 사절하였으며  
본인의 글은 이전에도 정직하였고 이후로도 정직하리란 것을 약속드립니다.

파아란홈카페 http://cafe.daum.net/paaranhome


출처 : 비공개 카페 입니다

IP : 221.142.xxx.12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
    '08.6.2 11:39 PM (222.101.xxx.111)

    그렇게 보던가 말던가...
    우리한테 배후가 있다느니 친북 좌파 반미세력이라느니 온갖말을 갖다붙이는데
    참 ...
    그래도 우린 싸운다..
    왜? 우린 정당하니까

  • 2. 기막혀
    '08.6.2 11:40 PM (125.143.xxx.174)

    어느 엄마가 아기를 시위하러 가라고 본인은 안 가면서 애만 빌려 줄까요?
    그런 엄마가 있을까요?

  • 3. 어허~~
    '08.6.2 11:41 PM (121.183.xxx.1)

    이런 이런

    나는 저 글을 쓴 자 에게 묻고 싶네요.

    "너는 자식을 낳아봤느냐"

    어~~~그래 정직했겠지.앞으로도 정직할거고.평생 그리 살아라.

  • 4. 이뭐병
    '08.6.2 11:41 PM (123.254.xxx.43)

    기막혀 말도 안나옴 ㅡㅡ

  • 5. 무시하세요
    '08.6.2 11:42 PM (211.41.xxx.31)

    말려들지마세요. 한은경인가 몬가.. 자칭 보수극우라면서 글쓰는 블로거인가본데 쓰레기같은 글이더만요. 평화시위하는 사람하는 사람한테 유모차를 방패삼네 어떠네 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돼죠. 평화시위가 뭔지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는 불쌍한 노인네인듯.

  • 6. 그래서
    '08.6.2 11:42 PM (122.43.xxx.8)

    쌍동이 엄마가 고소했대요.
    한은경이가 기자라네요.

  • 7. ㅎㅎㅎ
    '08.6.2 11:43 PM (116.36.xxx.193)

    화도 안나네요
    돈받고 빌려주는 엄마는 있구요? ㅎㅎ
    온갖 미사여구 갖다붙여봐야 머리통속의 한계가 손바닥 보이듯 훤하네요
    그저 인생이 불쌍한 중생이다 싶습니다
    그런 머리로 인생살기 참 힘들겠수다

  • 8. 어허~~
    '08.6.2 11:44 PM (121.183.xxx.1)

    기자요?
    어디 기자랍니까?

  • 9. ...
    '08.6.2 11:45 PM (59.13.xxx.46)

    할 말을 잃게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화도 안나네요. 어디서 개가 짖나보다 합시다.
    저런 글은 아예 상종을 말고 무시해버리는게 상책입니다.

  • 10. 어라라라
    '08.6.2 11:45 PM (125.130.xxx.103)

    여기 제대로 미*뇬 하나 있네

  • 11. 바본가?
    '08.6.2 11:47 PM (210.205.xxx.234)

    유모차 부대는 가두시위만 하다 대치상황에선 빠졌잖아요
    그리고 거기 모인 시위대들이 아기엄마가 유모차 앞에 세우고 대치한다고 해도
    가만둘리 없고요..
    이글 쓴 사람은 집회나 가두시위 한번도 안가봤나봐요?
    하긴 저런 논조인데 시위 나왔을리도 없겠군요ㅡㅡ;
    지진이랑 평화적인 가두 시위랑 비교하다니 저분이야 말로
    너무 흥분해서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요
    그저 까기 위해 쓴글..명박스럽네요.

  • 12. ..
    '08.6.2 11:48 PM (122.43.xxx.8)

    http://cafe.naver.com/remonterrac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
    연락처도 있네요.

  • 13. ..
    '08.6.2 11:49 PM (122.43.xxx.8)

    http://blog.chosun.com/blog.screen?userId=hansu0001 블로그입니다

  • 14. 허걱
    '08.6.2 11:52 PM (121.140.xxx.15)

    유모차시위하는 엄마가 잔인하다?
    명박 정부에서는 이러한 평화시위조차 위험상황인 줄은 아는 게로구나.

    그런데, 친자식일 리 없고, 빌려온 애라고???? 이런 미친....
    그럼, 시위에 데려가라고 애를 빌려주는 엄마는 있다더냐???

  • 15. ...
    '08.6.2 11:54 PM (125.135.xxx.72)

    시위 해보셨어요? 안 해 봤으면 말을 마세요.

  • 16. 댓글
    '08.6.2 11:55 PM (123.248.xxx.93)

    자기가 댓글 하나 단 거 있네요. 이거 읽어보니 정상인이 아니라는것 알겠습니다.

    ...........................................................................................................

    하나님은 의중을 보시는 분이시지, 행동을 보시는 분이 아닙니다.

    저는 그녀들의 의중에 관해 말하고 있는 겁니다.

    가난한 백성들에게 값싼 쇠고기를 먹게 해주겠다는 이대통령의 숨기운 착한 의중 또한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니, 판단하여 주실 것입니다.

    // 2008/06/02 18:27:30

  • 17. 멍청이
    '08.6.2 11:59 PM (58.124.xxx.83)

    그럼 빌린 아기라면 그걸 빌려준 엄마는 누구냐?
    자기 자식을 빌려줘서 그런 데 내보내는 제정신인 여자가 있냐?

  • 18. 제대로
    '08.6.3 12:01 AM (218.49.xxx.179)

    미쳤구나...
    미친 뇬..

  • 19. 그나물에그밥
    '08.6.3 12:02 AM (222.111.xxx.226)

    좃선 믿고 조갑제가 설치더니 그 무리가 설치는구나 난 내귀한 아가 한우 먹일꺼다 넌 질좋은 미친소 네 새끼 먹이렴

  • 20. 미쳐
    '08.6.3 12:06 AM (210.205.xxx.234)

    미치겠다...ㅋㅋㅋ
    댓글보니 본문 읽은 시간이 아깝네요.
    이메가 고도의 안티 수준이네요..ㅋㅋㅋㅋㅋ

  • 21. 그래
    '08.6.3 1:36 AM (121.131.xxx.127)

    제목보고 너인줄 알았다.

  • 22.
    '08.6.3 8:03 AM (210.94.xxx.89)

    도대체 저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애엄마는 아닐 듯. 오죽하면 그렇게까지 하겠냐...라는 생각을 하지 못할 망정...

  • 23. .
    '08.6.3 11:09 AM (220.123.xxx.68)

    여병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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