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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감사합니다. 소고기 수입 고시 전격 유보- 다 당신들의 힘입니다.
가서 돕지도 못하고
김밥이라도 우비라도 드리지 못하고
방에서만 박혀 울고 맘졸이며 잠 못자고
직장에서 쫓기느라 소송 위한 등기도 못치고
피흘리며 관철하시는데 죄책감으로 더욱 괴롭고요
하지만 그래도
방금 뜬 네이버 뉴스 타이틀 보고 또 울었습니다.
최소한 난 무임승차는 하지 않았다고요
당신들의 숭고한 노고와 피흘림을 위해 손모아 기도했다고요
돈 많은 인간들도 모두 당신들께 감사해야 한다고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삼일독립선언했던 우리의 조상님들보다도
더 절실하게 감사드립니다
1. ..
'08.6.2 11:00 PM (218.237.xxx.234)아직 끝난것 아닙니다. 이긴것 아닙니다. 선거 끝나면 또 강행할 놈들입니다.
고시 철폐되고 재협상 할때까지 방심하지 마십시오.2. 그 시민의
'08.6.2 11:01 PM (121.183.xxx.1)노력을 딴 년놈들이 가로채가게 생겼어요.
3. 네 하지만
'08.6.2 11:01 PM (116.43.xxx.9)절대 여기서 안심해선 안돼요
바로 이틀뒤가 선거잖아요 선거 끝나고 나면 또 어떻게 홱 바뀔지 몰라요4. 답답
'08.6.2 11:04 PM (58.148.xxx.164)국민들이 촛불들고 그렇게 소리칠 땐 들은 척도 안하더니,,, 방송에 내보낼 땐 마치 딴나라당이 주도해서 한 것 처럼...
5. 민이는 별사탕
'08.6.2 11:05 PM (210.106.xxx.124)잊지 마시기를 저 인간들 보궐 선거하고
아마 미친 듯 날뛸 겁니다.
그리고 네이년 요즘안 갑니다.
일명 찌라시...
다음이나 한겨례나 오마이뉴스나
경향 보세요..
세상을 보는 차원이 달라질 것입니다.6. 답답2
'08.6.2 11:07 PM (218.52.xxx.187)자게 글들 쭈욱...한번 읽어 보세요...절대....mb정부가 여기서 멈추지 않을겁니다..
분명 과잉진압이라고 언론에서 그렇게 떠들어도 지금도 시청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7. 어제
'08.6.2 11:10 PM (121.88.xxx.149)늦은 저녁 kbs토론에서 분명히 한겨레에서 나오신 분 얘기 들었어요.
건강보험 민영화 등 갈길이 먼데 .....정부에선 건강보험 민영화 안한다고 우겼지만 그것도 분명히 들어 있음을....이명박 정부 무조건 완전 철폐할 때까진 절대로 안심할 수 없습니다.
두눈뜨고 다들 지켜봅시다.8. .
'08.6.2 11:12 PM (58.120.xxx.217)아직은 울 때가 아니에요.
고시철회하면 이명박 퇴진 안외치실건가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6월4일 보궐선거때문에 립서비스하는거죠.
이틀연기도 연기니까요.
대운하도 안하겠다는 말이 아니라 대운하 "논의" 유보 라고 보도했어요.
대운하 유보도 아니고 '논의' 유보예요.
겉으로만 말 안한다지, 밀실에서 계속 하고 있을텐데요.
이런 독재정권 아래 내 가족이 무사하길 바란다면
쇠고기 고시철회한다 하더라도 거기서 멈추면 안된다는 겁니다.9. bb
'08.6.2 11:14 PM (58.140.xxx.206)도대체
그들이 당선되면 강행할거 죄다 알면서
대통령으로 찍은 사람들
그 사람들이 더욱 더 이해 안간다구요!!!!!!!!!!!!!!!!!!!!!!!!!!!!!!!!!!!!!!!!!!!!!!!
당선전부터 그들이 이미 알렸잖아요? 그쵸???????????10. 그러내요
'08.6.2 11:17 PM (124.170.xxx.33)google news에도 지들이 연기한것처럼 나오는군요.
http://www.reuters.com/article/latestCrisis/idUSSEO200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