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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사망설 - 국민대책회의 문의결과

퍼옴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08-06-02 23:28:11
여대생 사망설 - 국민대책회의 문의결과

이 사이트에 계속 올라오는 여대생 사망설을 오후에 발견하고 너무나 충격.
더구나 '사실인 듯함' 글에 완전 충격. 만약 사실이라면 보통 일이 아니잖습니까.

그러나 미친소닷넷, 촛불소녀, 안티엠비 등등 그 어떤 곳에도 이런 정보 없었습니다.
결국 국민대책회의에 전화로 문의한 결과 그와 관련된 어떤 정보도 들어온 바 없다,
그런 의혹이 있으면 국민대책회의나 민변 등에 가장 먼저 연락해야 한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퍼뜨리면 우리 싸움이 너무 힘들어진다
등의 답을 받고 괜히 제가 야단맞았습니다.

여기 여대생사망설 관련 글 올리시는 분들은 만약 그 내용이 실제 목격한 바라면
대책회의건, 민변이건 일을 공식적으로 관장하는 기관에 알리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직도 가슴이 뜁니다. 손도 떨리고.
http://www.anti2mb.co.kr/bbs/board_view.php?bid=data&no=1447&page=&search%5B%...
IP : 116.42.xxx.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퍼옴
    '08.6.2 11:28 PM (116.42.xxx.39)

    http://www.anti2mb.co.kr/bbs/board_view.php?bid=data&no=1447&page=&search%5B%...

  • 2. ..
    '08.6.2 11:30 PM (218.232.xxx.31)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퍼뜨리면 우리 싸움이 너무 힘들어진다 '

    맞는 말씀입니다. 가급적 확인되지 않은 내용은 아고라든 마클이든 퍼오지 맙시다.

  • 3. 존재
    '08.6.2 11:30 PM (219.250.xxx.149)

    존재하지 않은 게시판이라는군요

  • 4. 딴나라
    '08.6.2 11:30 PM (218.52.xxx.187)

    잘하셨어요....우리 정확하지 않은 정보는 퍼 나르지 맙시다..
    저도 너무 다급할때..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꼬리달아 낭패볼때 있습니다.

    지금 상황이 그만큼 다급하니까요..

    그러니...우리가 이성을 찾아...정확한 이야기일때....

    그때 이야기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 5. 그런데
    '08.6.2 11:38 PM (221.138.xxx.244)

    사망설과는 별도로...
    이 사진에서 운동화 부분은 정말 섬뜩해요.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60...

  • 6. 무조건 6일
    '08.6.2 11:48 PM (121.146.xxx.169)

    아까도 제가 여러번 댓글 달았어요

    여러분들중에 누가 시위도중 살해된 것 보고 다음과 같이 글 쓰실 수 있는 분
    있으시면 손 들어보세요.



    부대원들은 절망감으로 울부 짖었고 손에든 방패를 땅에다 집어던지며 명령 불복종 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경찰은 그부대원들을 즉시 해산철수시키고 다른 부대원들로 교체하는등 경찰 내부가 내분되는 조짐마저 보였다. 그후 거듭되는 경찰의 무자비한 물대포 공격에 많은 사람들이 다쳤으며. 인권침해 감시단이나 기자들이 없는 곳에서는 평화 시위를 외치는 시민들에게 무자비하고 무차별적인 극단적인 폭행이 가해졌다. 시위는 밤을 세워 새벽까지 계속 이어 졌으며, 평화 시위 시민에게 거듭되는 전의경의 불법 구타와 인권침해 행위는....

    아마 아무도 없으리라 생각해요.
    그러므로 저건 공작입니다.
    소설이 아니라 사설의 향기가 느껴지지 않으세요?
    기자나 뭐 이런 사람들의...

  • 7. 맞다.
    '08.6.2 11:49 PM (116.42.xxx.39)

    그래요..정말 저렇게 글 쓸수없습니다.

  • 8. 기자
    '08.6.2 11:56 PM (219.255.xxx.122)

    기자가 쓴글 같은 느낌이 드네요...무조건 6일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부대원들 놀래서 허둥지둥 난리도 아니었을거 같은데 절망감으로 울부짖는다는 것은 좀......

  • 9. .
    '08.6.2 11:58 PM (211.179.xxx.59)

    저도 그런생각..
    저런 큰사건을 정말 너무 냉정하게 글로 써내려갔네요..
    일생일대의 큰 충격이었을텐데..

  • 10. 문체가
    '08.6.3 12:36 AM (116.120.xxx.130)

    몇년 지나고 회고하는것 같네요 목격한사람이라면 저렇게 안쓰죠
    무슨목격을 그리 오래하셧나 ??
    명령불복종 부대원교체 내부분열 조짐까지 다보시며
    멀치감치서 사진도 찍고 그런신건가요??
    목격자가아니라 전경 수뇌부가 쓴것 같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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