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원아나운서 별 느낌이 없었는데 요번 대선때 명박이 대통령확정되고 엄청 좋아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방송했다고 그러는데 정말 인가요?
그래서 이 이후로 정말 정말 꼴도 보기 싫어서 8시뉴스 안보고 일부러 9시까지 기다렸다가 뉴스보고 하거든요.
정말 명박이와 연관되는 모든것들은 구역질이 나올만큼 싫으니 병에 걸릴건만 같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김소원아나운서에 대한 얘기가 없어 제가 오해를 하는건가 하고 궁금해서요,,
그게 사실이 아니라면 글 지울께요.
누군가를 미워한다는게 정말 정말 힘듭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sbs 김소원아나운서 대선때 명박이 확정되고 너무 좋아 흥분했다는데..
확실한지 알고 미워하 조회수 : 1,936
작성일 : 2008-06-02 14:22:45
IP : 59.12.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2 2:24 PM (203.142.xxx.231)그 때 목소리 톤이 어땠는지 표정이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어찌되었던 간에
"이명박 된 것이 좋아서 저러나봐'라는 수준의 평가라면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엄청 좋아했는지, 아닌지
구체적인 발언 없이 '표정이 그래~'라고 하면서 판단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2. @@
'08.6.2 2:39 PM (218.209.xxx.141)그 당시에 어떠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보다 지금 현재가 더 중요한 거 아닐까요?
그 당시에는 지지했으니 좋았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실망해서 싫어할 수도 있고...
지금도 대놓고 지지한다면 문제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렇게 감정적으로 대할 문제는 아닌듯 싶은데요3. 확실한지 알고 미워하
'08.6.2 2:42 PM (59.12.xxx.114)그렇지요?
그런데 그때 그얘기 듣고 피가 꺼꾸로 솟아 지금까지 꼴도 보기 싫습니다.
솔직히 보면서 저만 괴로운거죠ㅜㅜ4. 봤어요
'08.6.2 2:44 PM (210.92.xxx.96)그날 개표방송 때 좋아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던 그 여자 모습 보고나서 SBS완전히 끊게 된 사람 있습니다.
5. 큭~
'08.6.2 11:09 PM (211.35.xxx.135)너무 웃기고 유치해요
이런 글쓴 사람들 사춘기 여고생같군요
그런 걸로 미워하고, 미워할라니 괴롭다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