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마켓 정말 많이 구매하거든요. 모든 물건을 지마켓에서 싸그리 다 산다 싶을만큼...
일년에 결제 금액만 천만원 가까이 되는 최우량 고객입니다.
지금 전화해서 아이디, 성함, 전화번호 얘기하고 조회해보라고~
홍보팀 담장자 직통 번호 안불러주면 탈퇴는 물런이거니와
지금 본사로 쳐들어갈거라고.....(오늘 새벽 1시에 죽일듯이 쫒아오는 승냥이 같던 전경들땜에 소리 고래 고래
지르면서 광화문바닥을 뛰어 다니다 들어왔더니 눈에 뵈는게 없네요. 이해바랍니다.)
나 죽을뻔했다고......아줌마 화나면 무서운거 모르는냐? 당장 알려달라 그랬더니
너무 너무 쩔쩔매며 상담원 이름 대면서 자기가 책임지고 저녁까지 어찌 될지 결과
알려주겠다고 하네요. (에구~ 이메가땜에 여직원은 또 무슨 고생인지....)
하튼 저녁에 알려주기로 했으니 그때까진 기다리려고요.
지금 전화 엄청 오나보던데요. 하튼 신용점수높으신분들 필히 전화하십시요.
저번에 조중동에 광고낸 SKT가 바로 담날 한겨레랑 경향에 광고내신거 보셨죠?
그렇게 거대 기업도 상황파악 바로 하고 금세 태도 바꾸는 형국입니다.
지마켓은 더군다나 인터넷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입니다.
분명히 효과 있을겁니다. 조중동을 박멸하는 그날까지...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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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에 전화했습니다. 탈퇴한다고...
송곳전법 조회수 : 549
작성일 : 2008-06-02 13:55:04
IP : 218.55.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08.6.2 1:59 PM (121.55.xxx.69)잘하셨어요.
저는 남편과 탈퇴사유써서 기냥 탈퇴해버렸는데..전화하니 계속 녹음된멘트만 흘러나와서 그냥 포기했는데 저도 다시한번 해야겠네요2. 아깝네요
'08.6.2 1:59 PM (203.254.xxx.74)전 그냥 탈퇴했는데....전화하구 할걸.....--
3. 저도 vip
'08.6.2 2:07 PM (218.151.xxx.43)저도 소소한 물건 많이 삽니다.
전화로 탈퇴 협박하고, 지켜볼랍니다.4. 핑키
'08.6.2 2:10 PM (211.37.xxx.181)저도 방금 탈퇴했어요
5. vip
'08.6.2 2:17 PM (211.47.xxx.18)아침에 전화로 탈퇴 협박하고 엄마, 아빠 아이디는 탈퇴했습니다.
홍보팀에서 전화 준다고 하더니 아직도 전화가 없네요.
오늘까지 지켜보고 내일 다시 혼을 내줘야겠어요.6. 이럴줄
'08.6.2 2:18 PM (211.49.xxx.214)알았으면 지마켓 가입할 걸..
우량 고객이시면 지마켓 똥줄이 좀 탔겠습니다.ㅎㅎ
소소한 고객들이라도 탈퇴 비율이 확 줄면 무지 쫄겁니다.
탈퇴한 고객들 다 경쟁사로 갈테니까 배가 아파서 어쩐댑니까.
똥꼬에 불붙는 그날까지 열심히 전화질 합시다!!7. ...
'08.6.2 2:19 PM (124.61.xxx.5)인터파크도 탈퇴할까요??? 쫌 힘이 될려나...
8. 김미정
'08.6.2 3:02 PM (125.142.xxx.55)전둘다 탈퇴했어요..아뒤 3개..곧 시*새 남편것두 탈퇴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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