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찌라시 피말리는거 생각보다 쉽습니다
저 조중동중 한군데 장기간 몸담은 사람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겟습니다
보통 시중에서 3000~3500원 하는
주간지...아시죠?
1년구독하면 배보다 더커보이는 경품 정말 많이 줍니다
자 1년 구독료 125000~150000원 = 경품 -3~6만원 지출됩니다
원가 개념이라 시중 판매가격은 당연히 10만원 넘는게 부지기수 입니다
나머지중 가장 비중이 큰게 용지값인데
윤이나고 얊으며 고급스로운 이 종이 전량 수입입니다.
용지값 장난아닙니다......
1부 팔면 얼마 남을까요?? 실익 거의 없습니다 100원대 남습니다
뭐로 먹고사느냐...바로 광고 입니다
광고단가 주간지도 서열 있습니다
예전엔 시사저널,주간조선 이런류가 1등급
2등급
3등급
요 등급은 바로 구독독자와 밀접합니다
그래서...신문이나 주간지가 출혈경쟁을 해서라도 독자 확보를
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단가도 천차만별이죠
속지 전면 한장이 200~500만원
보통 20면 정도 광고가 나갑니다
많게는 1억5천~2억나가지요...1주당...
요게 순익입니다...
매주 광고수주로 광고팀들 죽어납니다...
딱 1달만 피말려 보세요...곡소리 납니다...
1달이 1년되는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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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피말리는 방법
아고라 펌 조회수 : 849
작성일 : 2008-05-30 11:00:24
IP : 218.55.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짝짝
'08.5.30 11:02 AM (221.165.xxx.204)1년 갖곤 안돼요..
폐간!2. 이거야 원
'08.5.30 11:08 AM (84.73.xxx.49)폐간!2
3. 제길슨
'08.5.30 11:39 AM (222.119.xxx.26)폐간!3
4. 그래요..
'08.5.30 11:39 AM (116.120.xxx.169)잡지인지 광고지인지...더 심한 달도 있더군요.
광고보다가 한권끝~5. 폐간 7
'08.5.30 12:12 PM (121.131.xxx.127)우리 식구 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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