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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 쥐새끼를 뽑은건가요?

도대체 조회수 : 859
작성일 : 2008-05-30 10:46:05
여기보면 하나같이 안 뽑은 사람들 뿐인데 그렇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던 그 수많은 사람들은 다 어디있는건가요?
지금 심정이 어떤지 한마디씩 말좀 듣고 싶어요

지금도 어디선가 조용히 지지하고 계실지도 모르죠
정선희나 김주하처럼 대놓고 지지하면 욕먹을 테니 말이죠

아휴 정말 답답하고 속상해서 못살겠어요

정말 누가  쥐약이라도 놔서 그 쥐새끼 좀 잡아주시면 안될까요?
IP : 211.224.xxx.2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30 10:47 AM (220.78.xxx.82)

    뽑은 사람들 특징이 인터넷은 거의 안하고 조중동 정독 하더라구요.제 친정만 봐도 그렇구요ㅜㅠ 평소에 친하다가도 이부분 이야기하면 씨도 안먹혀요.어찌나 세뇌가 된건지..미련한건지..
    답답해 미쳐요.

  • 2. ......
    '08.5.30 10:51 AM (218.50.xxx.192)

    정말 그래요. 대부분의 사람들, 조중동 읽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명박, 미국산쇠고기 수입을 아직도 신뢰하고 그래요.

  • 3. z
    '08.5.30 10:53 AM (125.186.xxx.132)

    딱 그넘들만 고생하는거면, 고소하다~ 하고 구경만 했을텐데. 안뽑은사람들이 뭔죄

  • 4. ..
    '08.5.30 10:54 AM (219.248.xxx.251)

    지역감정 자극하려는 건 아니지만
    경상도에 조선일보 장기 애독자다 그러면 이건
    요지부동이에요.
    송곳으로 뜷어도 그 머리 안 뜷릴 겁니다,

  • 5. ...
    '08.5.30 10:55 AM (220.93.xxx.38)

    그리고 또!
    이명박 뽑아서 나라꼴이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 ~ 하면, 이메가 뽑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렇게들 말하죠.
    "이제 몇개월 일했다고 그래.. 1년도 안되서 왜들이래.."

    정말.. 나라를 똥국에 말아 먹고 있는 소리들 하구 있죠.
    살수가 없습니다.

  • 6. 라디오21
    '08.5.30 10:56 AM (218.52.xxx.34)

    있어요..우리동네 아짐들 다 찍었어요..
    선거전...왜 찍어 주냐니까...이유는 많았지만..

    공통적인 이유는...
    집값이었어요...

    요새 그아짐들이랑 커피도 한잔 안마셔요....

  • 7. 맞아요
    '08.5.30 10:59 AM (211.211.xxx.56)

    그제 그 얘기 저희 사장님이랑 했다가 열받아 죽는줄 알았습니다.
    어절 수 없이 수입하는 정부를 이해해야 한다는둥, 명박이가 돌머리가 아닌 이상 그렇게 손해보는 협상을 했겠냐는둥 (왜 그당시 쥐대가*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 났는지...), 그렇게 국민건강이 걱정이 되면 데모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미국산 쇠고기를 안 먹을 수 있는지 홍보하는 게 더 진보된 방법 아니겠냐는둥....

    문제는 그 옆에 앉아서 이런 얘기하는 저를 무슨 개풀 뜯어먹는 소리인듯 받아들이는, 나이도 별로 많지 않는 다른 직원이었지요.

  • 8. 그래요
    '08.5.30 11:03 AM (59.9.xxx.29)

    찍었어요. 왜요. 죽일래요? 노무현이 지긋스러워서 찍었어요. 떫어요?
    놈현스럽다. 그 아짐들이랑 커피도 한잔 안마신다.
    놈현 강남사람들하고는 커피도 안마실거다.
    그럼 녹차 마시고 있겠네요.

  • 9. ㅎㅎ
    '08.5.30 11:08 AM (124.57.xxx.186)

    그 사람들의 현재 심정을 들어보면 더 속이 타실겁니다 --ㅋ
    지금도 별 걱정 없이 편안하게들 사시는 분도 많거든요
    부자면 말도 안해 돈도 별로 없으신 분들이 의료보험 민영화, 수도민영화 이런문제에도
    어찌나 편안들 하신지 ㅠ.ㅠ

  • 10. ...
    '08.5.30 11:08 AM (58.236.xxx.18)

    그래요씨 안 죽일께요.. 그냥 생각을 좀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요씨를 위해서두요..

  • 11. 또..
    '08.5.30 11:10 AM (220.120.xxx.193)

    다른사람 찍을사람도 없었다. 여당을 찍어야 잘 된다나? 어쩄다나? ㅠㅠ

  • 12. 답답할 지경
    '08.5.30 11:11 AM (58.142.xxx.177)

    수도세, 전기세 지금의 10배20배 내고 감기로 병원갈때마다 몇만원씩 낼때 (자기 주머니에서 돈 나갈 때) 그 때가 되면 난리하겠지요. 그 전까지는 돈병에 걸린사람들 정신 못차릴겁니다! 하지만 안뽑은 사람들은 뭔 죄냐고요!!!! 미쳐미쳐.

  • 13. 도대체
    '08.5.30 11:11 AM (211.224.xxx.29)

    위에 그래요씨
    지금 뭔소리 하시는 거에요?
    그리고 노무현은 뭐가 그리 지긋스러우셨나요? 구체적으로....

    이런분들이 구체적으로 대라면 말 못하는 분들이죠
    못난 찌질이들....

  • 14. 찍었으면
    '08.5.30 11:12 AM (61.108.xxx.216)

    잠자코 계세요.
    사이코 찍은거 자랑할 시점이 아니에요. 하긴 그거 구분 할 정도면 찍지 않았겠죠.
    온몸으로 혼자 속으로만 애정하시고... 쇠고기 많이 드세요

  • 15. 왜저래요?
    '08.5.30 11:12 AM (220.78.xxx.82)

    그래요님..상태가 심히 안좋으신 듯.

  • 16. ..
    '08.5.30 11:13 AM (221.154.xxx.144)

    저도 이명박 찍은 사람들 원망스러워요......
    제 남편도 찍었습니다...
    그렇게 설명을 하고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지금은 후회하고 있습니다.. 한숨 푹푹 쉬면서......
    경제도 경제지만 정권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에 찍은 사람도 많은것 같아요...

  • 17. ...
    '08.5.30 11:13 AM (211.192.xxx.35)

    이상하게..왜..이명박씨와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저런식으로밖에 말을 못할까요?

    그리고 왜..목소리를 내지 못하죠??

    무엇이 두려워서..

    더러워서 피한다..라고 하기에는...

    전...지금도 이명박씨와 한나라당을 지지하는분들은..그것이라고 봐요

    자신들의 치부를 드러내고 싶지 않고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의 본능이라고 봐요;;
    그리고..그동안 누려왔던 기득권을 내놓고 싶어하지도 않고..

    이명박 대통령이 그랬다고 하죠?

    인터넷은 서럽고..뭐 어쩌한 사람들이 모인 공간이다..

    어쩌면 맞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촛불집회는 그러한 사람들이 모인다..
    그런분들이 많을 수도 있어요 ( 꼭 그렇다라는 얘기 아닙니다 )

    그런데 말이에요..

    역사를 보면..

    항상 역사를 바꾸어 놓는..그런 사람들은...민초들이었답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그것을 아시는지..

    저의 이 성경말씀이...적절한 비유는 안될것 같지만..

    꼴찌가 일등되고
    일등이 꼴찌 된다고 하셨습니다...성경말씀에...

    갑자기...그래요님 댓글보고 화가 나서..

    누구를 지지했건...그건 비난할 권리 없습니다..사람은 그 어느누구도 타인을 비난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그러나...흐음..

  • 18. ㅎㅎㅎ
    '08.5.30 11:21 AM (220.75.xxx.143)

    그냥 웃고갑니다,

  • 19. 아직도
    '08.5.30 11:30 AM (125.178.xxx.12)

    지지율이 24프로라는데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명박 뽑은 분들.....책임지고 미쿡소 한마리씩 쳐드세요.

  • 20. 그래요님59.9.2
    '08.5.30 11:38 AM (218.55.xxx.215)

    노무현이 뭐가 그렇게 지긋지긋했는지 얘기를 해야 호응을 하죠?
    이러니 이명박 지지자들은 비양심적 아님 무식하단 소릴 듣죠.

    제 친한 언니도 같은 교회 다녀서 2mb 숭배 분위기 였는데 제가 요즘 시위다니느라
    너무 힘들고 해서 며칠전 전화통화하다 첨으로 엄청나게 다다다 쏘아 붙였더니
    (조중동에 찌든 발언에 순간 열받쳐서)

    어제는 인터넷도 찾아보고 진실에 대해서 눈을 좀 뜬건지
    이명박 안되겠다고 수고 하고 오라고 (시위가는건 그 언니 생업땜에 좀 힘들어요. 참여하기 뻘쭘함도 있을거구요)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그래요님 죄송한데 님 제 앞에 있었음 한대 쥐어터졌습니다.
    지금 님같은 인간들땜에 얼마나 고생하고 힘든사람이 많은데 아직 사태 파악도
    못하고 입을 그렇게 함부로 놀리십니까? 부그러운줄 아십시요!!!

  • 21. z
    '08.5.30 11:40 AM (125.186.xxx.132)

    아 그래요님. 님이 그렇게 글쓰시니까, 죽이고싶네요. 노무현이 지긋해서 뽑은 이메가로 온국민 고생시키니까 즐겁죠? 무쟈게 떫구 죽이고 싶네요. 그걸 물어봐야 아세요?
    이메가 찍은사람들이 다 저런생각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뽑으면서 더 막장으로 달리게될거란 생각은 안드셨나보죠? 제발. 멍청하면 양심이라도 있던가.

  • 22. 아직도님...
    '08.5.30 11:40 AM (203.255.xxx.108)

    지금와서 편갈라서 뭐해요. 전 이명박 안찍었지만 찍고나서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랬다고 책임지고 미쿡소 한마리씩 쳐드세요.라니요...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같이 행동해야 하는거 아닌지...
    이런식의 댓구해봐야 에너지 낭비밖에 안돼요.

    넘 과격한 말은 안썼으면 좋겠어요.

  • 23. 저태도가
    '08.5.30 11:45 AM (125.178.xxx.12)

    후회하는걸로 보이세요?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같이 행동할분으로 보이세요?
    그런분들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과격하긴 뭐가 과격해요?
    솔직히 더한 욕이라도 하고 싶은걸 꾹~참고 있습니다.

  • 24. 그래요 님
    '08.5.30 12:08 PM (121.131.xxx.127)

    그러시군요

    안 죽여요
    그럴 필요 있나요?

    광우병에 민영화에 환경 파괴에
    그냥 있어도 다 죽어가게 생겼는데요
    목숨 붙어있으면 사는 건가요?

    놈현이 지겨워서 뽑으셨구나
    여우 무서워서 범 제대로 부르셨네요
    각종 세트로 부르셨습니다 그려

    대통령감의 언행이 아니라 지겨우셨나요?
    집값이 올라서?
    뉴타운이 없어서?

    잘못된 선택은 누구나, 항상 하지만
    왜 잘못되었던지 돌아볼 줄 모르면
    늘 잘못된 선택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녹차는 많이 마시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

  • 25. 쥐새끼
    '08.5.30 12:16 PM (211.189.xxx.224)

    를 뽑은 몇명을 알고입기에 지금 그사람들이 죽어라고 밉습니다.
    아직도 한명은 무슨 광신도처럼 믿고있고,
    도저히 말이 안통하구요
    나머지 두명은 요즘 연락않고있습니다.
    아주~~ 마음같아서는 준만큼 받게하고 싶습니다.

  • 26. 그래요
    '08.5.30 12:18 PM (211.189.xxx.224)

    님은 아직도 멀 잘했다고 그딴식으로 댓글다나요
    나같음 국민한테 미안해서 집회도 나가고 반성하겠습니다.
    법에 안걸리면 확~~
    죽이고 싶네요

  • 27. 경상도
    '08.5.30 1:05 PM (125.135.xxx.15)

    여기 경상도에 그래요님 같은 분 많아요. 노무현이 싫어서 찍었다고요.
    집도 절도 사업체도 없고 보험이라고는 의료보험 딸랑 하나인 분들이 그러면 정말 속 터져요.
    그래놓고 노무현이 왜 싫냐고 물으면 대답 못해요.
    온리 조중동에 나온 얘기들 뿐...
    아직도 경상도 어르신들은 (울 시댁) 우리를 욕한답니다 ㅠㅠ

  • 28. jk
    '08.5.30 7:39 PM (58.79.xxx.67)

    경상도에서 님들이 아시는것처럼 그렇게 조중동 많이 안봅니다.
    오히려 수도권이 인구에 비례해서도 훨씬 더 조중동 많이 봅니다.

    다시 말해서 경상도 전체 인구가 수도권 인구의 절반 쫌 넘는걸로 아는데요.
    아마도 조중동 독자들의 숫자로 보면 수도권이 2배이상 더 많이 조중동을 볼겁니다.

    그리고 수도권에서 노무현 싫어서 한나라당 찍었다는건 말이 되지
    경상도에서 노무현 싫어서 한나라당 찍었다는 얘기는 그냥 거짓말입니다.

    경상도는 언제나 한나라당만 찍었구요
    imf당시에도 한나라당 후보 찍었습니다.
    imf 한창일때 총선에서 경상도에서는 한나라당 지지율이 모조리 50%이상 심한곳은 70%이상 나왔습니다.

    그런 동네인데 무슨 노무현때문에 한나라당 찍었다고 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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