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식당에서 표기한다는 원산지, 그걸 어찌 믿나요?
사명감으로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모든 기업이나 상가의 제1목표는 이윤추구입니다.
이윤이 나와야 그 다음에 뭐라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미친 소고기가 빠르면 다음주에도 들어올 수 있다는데...
식당들의 원산지 표기 어찌 믿나요?
다들 여론을 의식한 듯 한우를 쓴다거나 호주 청정우를 쓴다고 적어 놓았는데
그걸 어찌 믿나요?
혹여 속였다는 게 밝혀져도 이미 많은 사람이 먹고 난 후가 아닌가요?
음식이라는 게 먹고 나면 다시 뱉을 수도 없는데...
상황을 되돌릴 수 없게 되어 버리는데...
외식을 안 한다고 해도 다른 식구들이 혼자 나가서 사먹는 것은 어찌해야 좋을지.
소고기를 피해 메뉴를 선정했다고 해도 소고기 육수를 사용하는 곳이라면...
정말 가슴이 먹먹한 날들 입니다.
1. .
'08.5.30 3:00 AM (220.127.xxx.75)저도 솔직히 못믿겠습니다.
2. 어제 낮의
'08.5.30 3:05 AM (116.33.xxx.139)뉴스 후 재방이나 불만제로에서도 지금의 현실을
조금이나마 보여 주던데..
아무리 단속해봐요,없어지나..
우리는 선택권이 없기 때문에 이리 화가 나는 것이지요..휴~3. 옆에.
'08.5.30 3:05 AM (218.48.xxx.45)이런글 저런글에 [mbc 뉴스] 함 보세요.
식당사람들도 '보고서는 알수 없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6&sn=off&ss=...4. ....
'08.5.30 3:14 AM (58.142.xxx.118)일단.. 식당 주인이 양심적으로 호주산 같은걸 쓸려고 해도.. 유통업자들이 농간을 부리기에..
이천으로 쌀 실어와서 도정하고.. 이천 정미소에서 정미한 이천쌀.. 이런식으로 하는데요 뭘..
아마 미쿡소 가지고도 식당주인에게 '어디껄로 맞춰드릴까요? 호주? 네덜란드? 한우?'라고 물어볼껄요?5. 돈 되는거라면
'08.5.30 9:02 AM (122.34.xxx.243)눈들이.......................
그것 절대로 믿을수 없어요6. 식당
'08.5.30 9:28 AM (221.153.xxx.144)표시도 탕, 구이, 뭐 이런것들만 의무고
가공해서 들어가는건 의무가 아닙니다. 그래서 더 문제가 되는것이지요.
가공해서 들어가는게 얼마나 많습니까.7. 절대
'08.5.30 9:59 AM (125.133.xxx.208)못믿어요...
누굴 믿겠어요....누굴 믿어야되는건가요....
정말 답답합니다.8. ..
'08.5.30 10:23 AM (211.108.xxx.251)그래서 문젠데.
답답한 사람들, 아직도 안사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쥐박이랑 조중동 말 믿고
시큰둥합니다.
광우병 걸려 기어다녀야 실감할거예요.
답답한 것들..9. 좆선 조차도
'08.5.30 11:06 AM (59.27.xxx.133)원산지 표시 단속의 효과는 미지수...
단속인력이 2.5배 늘어난 반면(400명--> 1000명) 단속 대상 음식점은 44배(1만3천곳--> 57만3600곳)나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정부는 주부, 소비자단체 회원 등 명예감시단 2만5천명을 활용하고, 최고 200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일 뿐 다른 뾰족한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
기가 막힐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