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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유모차 100대 전진중..

촛불 조회수 : 6,659
작성일 : 2008-05-29 15:44:59
아름답습니다..

저도 가고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IP : 202.30.xxx.22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떻게...
    '08.5.29 3:45 PM (219.255.xxx.122)

    어떻게 나라가 이럴수가 있죠...
    슬퍼요....

  • 2. 사탕별
    '08.5.29 3:48 PM (219.254.xxx.209)

    미치겠다ㅠㅠ ,,,나도 가고 싶어요,,,,,나라 꼴이 왜 이렇죠?

  • 3. ㅠㅠ
    '08.5.29 3:50 PM (220.90.xxx.6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 말도 쓸 수가 없어요.... 눈물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 ...
    '08.5.29 3:57 PM (118.36.xxx.230)

    정말 감사드립니다~ 멋찌십니다~

  • 5. 저도
    '08.5.29 3:57 PM (61.75.xxx.12)

    머리감고 나갈라고요..

  • 6. 흑흑..
    '08.5.29 4:03 PM (211.253.xxx.34)

    눈물납니다...저는 퇴근하고 합류합니다..

  • 7. .
    '08.5.29 4:06 PM (210.222.xxx.142)

    저도 조퇴하고 가고 싶어요...

  • 8. 눈물
    '08.5.29 4:37 PM (125.188.xxx.155)

    갑자기 눈물이 나고 코가 찡해 집니다
    유모차들이 지나고 있다는 생각이 왜 이렇게 눈물이 나고 벅차고 하는지
    엄마들 너무 근사하세요
    그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들 정말 아이 잘 키우실것 같고 그중에 정말 멋진 아이들이 자랄것 같아요
    아이는 부모에게 있어 모든것인데 혹 위험할지 모르는 그곳에 데리고 가서 당당히 참여하는 분들께 너무 미안하네요
    저는 중3아이가 있는데 혹 다칠까봐 나만 가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
    아기들이 간다니

    자꾸 눈물이 나요

  • 9. 눈물뿐이
    '08.5.29 5:15 PM (222.238.xxx.117)

    어쩌다 이지경까지 오게되었는지......

  • 10. 아아..
    '08.5.29 9:54 PM (211.37.xxx.221)

    저는 그것도 모르고 뭐했나..휴..
    가슴 아프네요..

  • 11. 눈물
    '08.5.29 10:00 PM (59.186.xxx.27)

    정말 눈물납니다. 이 문제로 뒷골은 항상 땡겼지만 눈물까지 나긴 처음이에요!
    오늘 땡볕이라서 놀이터 잠깐 나갔는데도 아가 살이 발갛게 타고 와서 피곤하게 자던데
    그 도심에 아가들 나가서 탈진이라도 하면 어쨌을까 너무 걱정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걱정만 하고있는 제자신도 부끄럽고
    나중에 우리나라가 잘된다면 이런분들 덕분일꺼에요! 흑흑..

  • 12. 아아아
    '08.5.29 10:16 PM (203.218.xxx.24)

    정말 넘 멋진 분들이네요
    저도 가고 싶어요.

  • 13. 쥐새끼는
    '08.5.30 12:28 AM (58.125.xxx.68)

    미친 쥐새끼는 다른나라가서 그나라 국민들 걱정하고 재랄이더만여.. 이런 ㅆㅆㄲ

  • 14. 울컥...
    '08.5.30 2:08 AM (121.163.xxx.131)

    저도 주말에는 간다고했지만,유모차가 이렇게까지돼면 안돼는데...
    하지만 그아기때는 분명 안심해도되는 소고기 먹을겁니다.
    유모차타고 촛불을 밝히었는데....
    제발 나라가 국민을 생각하는 그런나라가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 15. 위대한 어머니
    '08.5.30 9:33 AM (211.106.xxx.76)

    유모차에 태운 내아이에게 '광우병 위험 30개월이상된 소고기는 절대 먹일수없다'는 굳은 의지가 가슴에 닿습니다.
    아름다운 시위 입니다.

  • 16. 아 정말
    '08.5.30 9:56 AM (164.124.xxx.104)

    아침에 차안에서 방송으로 들었어요 어제 시위에서 어느 모임에서 아주머니들이 유모차를 끌고 단체로 나왔다라고
    이 글 제목을 보니 왠지 울컥 하면서 웃음이 나요 너무 멋지네요.

  • 17. 주걱
    '08.5.30 11:20 AM (211.227.xxx.62)

    유모차는 없고,앞치마랑 주걱들고 나가고 싶어지네요.
    광주에서는 집회없나요?

  • 18. ...
    '08.5.30 2:33 PM (222.101.xxx.161)

    행동이 동반 되는 것이 멋져 보이네요 여러가지것들이 걸려 마음뿐인게.....
    이렇게 글이라도 .. 위안을 삼아 봅니다.

  • 19. 흙과뿌리
    '08.5.30 2:57 PM (222.113.xxx.221)

    어머니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농촌에서 대/힌/민/국/의 제2세 후손을 위하여
    안전하고 좋은 먹을 거리를 위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길이 되여야 한다는 깊은 참회의 과정으로 받아 들이 겠습니다..........

    함께 촛불 집회에 참석하지 못한 댓가로
    더욱 열심히 안전한 먹을거르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파괴되고(2MB 지도력에...) 무너지는(현 정부의 상실감에...) 대/한/민/국/에 새로운 건설을 위하여...

    유/모/차/ 로

    동참 해 주신 어머니 사랑 뜸뿍 받은 아가를 위하여~~~~
    농촌 현장에서 사활을 걸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키우고 가꾸는 일에
    조금도 소흘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하지못하는 농촌에 농부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힘내세요..!!

    대/한/민/국 어머님들!!! 존경합니다..!!

  • 20. 연예인들..
    '08.5.30 3:48 PM (220.93.xxx.38)

    다 뭐하나 싶어요.
    김뢰하 부부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미수다에 출연중인 폴리나 씨도 동참했다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힘을 실어드리고 싶습니다.

    어디서 굴러들어온 더러운 쥐 한마리가 대한민국 물을 이리도 흐려놓는답니까.
    이선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독재 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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