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에 여러사정으로 나오지 못하시는 분들이 물하고 간식을 사서 보내셨더라구요.
이게시판에서 그이야기가 나오길래 그냥 몇몇사람이 개인적으로 주변에 나눠주나보다 했더니 그게 아니더군요.
저는 갠적으로 물을 사갔기때문에 다른분들에게 돌려주는 역할만 했었는데 풀뿌리 민주주의 인간애가 꽃피는곳 바로 우리의 촛불집회현장이었습니다.
그곳에 가면 마음 따뜻한 눈빛들을 볼수 있어요.
선한 기 듬뿍 받고 오구요.
여러분도 좋은기 듬뿍 받으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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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에 갔다가 나눠주는 물때문에 감동이었습니다.
ㅇ ㅆ 조회수 : 1,110
작성일 : 2008-05-29 15:37:38
IP : 222.101.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8.5.29 3:43 PM (211.212.xxx.2)여건상 집회는 못나가서 집회 참여하신분들께 간식 나눠드리라 조금 돈을 보냈는데 또 그런식으로 돈을 보낼만한 곳이 있을까요..혹 아시면 알려주세요...미안한 마음 죄송하지만 돈으로라도 보태고 싶어서요
2. ...
'08.5.29 3:47 PM (220.88.xxx.51)퀵으로 당일 보내는 걸로 알아요.
다음 아고라에서 모금했었어요.3. ..
'08.5.29 3:49 PM (210.94.xxx.89)저도 생수 먹었는데... 감동이져.... 참석 못한다고 초코파이도 사서 보내주셨어여..
참.. 저는 회사 끝나고 혼자 갔었는데 화요일날 회원분 만났어여.. 이뿐 따님과 오셨더라구여
무진장 반가왔었는데..4. ㅇ ㅆ
'08.5.29 3:49 PM (222.101.xxx.83)그런데 물은 농심 삼다수였거든요.
그게 좀 그렇더라구요...5. ...
'08.5.29 3:56 PM (220.88.xxx.51)아고라의 그 분 아직도 하고 계시네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743...6. 보내고 싶어도
'08.5.29 4:19 PM (211.212.xxx.2)물품은 사실 수신인이 없으면 보낼수 없잖아요.... 그게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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