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밑이나 목에 가끔씩 흰 털같은게 나는데요...
머리카락보다도 아주 가늘고 하얀 털이요..
전에 저희 엄마목에 가끔씩 나있어서 발견하곤, 제가 웃으면서 뽑아드리곤 했었는데..
저도 그게 나는구만요..
다른 분들은 그런적 없나요?
진짜... 가늘고 흰 털이에요.. 마치... 솜사탕 실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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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밑이나 목에 가끔씩 흰 털같은게 나는데...
??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08-05-28 23:19:04
IP : 125.187.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08.5.28 11:23 PM (59.9.xxx.150)고양이털이라고 하는 거 아니에요??어렸을 땐 저도 났었는데 요즘은....
2. 저 있어요.
'08.5.28 11:24 PM (121.140.xxx.116)목 아래 쇠골뼈 근처에
지금도 하나 있는데 뽑아도 꼭 그 자리에만 납니다.
신랑은 돼지털이라고 보이면 뽑을라는데 전 복털이라고 못 뽑게 하지요. ㅎㅎ
저도 저만 그런가 했는데... 반갑네요.3. 원글이
'08.5.28 11:27 PM (125.187.xxx.55)어머... 전 저만 되게 이상한 건줄 알았어요..
넘 반갑네요^^
근데,, 고양인 키운적도 없는데 왜 그럴까요..4. 배고파
'08.5.28 11:52 PM (122.34.xxx.23)저는 오른쪽 눈썹에..
5. ㅋㅋ
'08.5.28 11:54 PM (59.187.xxx.140)저는 왼쪽 눈썹위요
아주 짧아요6. w
'08.5.28 11:57 PM (211.237.xxx.238)전 얼굴에 나요ㅠ.ㅠ
그것도 뺨에 꼭 하나...
그리고 코털에 흰털이 하나 꼭 나거든요
뽑아도 또 나고 또 나고 흰머리도 없는데 이거 왜 이런댑니까
흰코털 너무 할아버지 같아요ㅠ.ㅠ7. 그게
'08.5.28 11:58 PM (122.128.xxx.246)왜 나는거예요?
신랑이 왼쪽팔에 길게 나는데
뽑으면 복 나간다고 절대 안뽑으려해서
웃겨 죽어요 ㅋㅋ8. ...
'08.5.29 9:44 AM (152.99.xxx.133)거기 모공세포에 유전자변이가 생겨서 그런거구요. 다른 영향은 없지만 계속 거기서는 납니다 ㅋㅋ
옛날에는 여우수염이라고 그런거를 갖고 있으면 언제나 밥은 굶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데요.
그래서 아마 복나간다는 말이 있는거 같음.
저도 하나 있어요 입옆에.
저는 뽑지는 않고 가끔 잘라줘요. 다른사람이 눈치 못채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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