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왔어? 라고 하시는 소리 들려요 ㅎㅎㅎㅎ
저희집 서대문이라 금방온거에요^^
유모차 끌고 나갔다 왔어요..
이젠 전경차봐도 무섭지도않아요,.. ㅎㅎ
자유발언하는사람들 중엔 고양시최선생님 같은사람도 있더라구요 ^^ 사람들 야유...~ 그야말로 자유발언이구나 싶었어요.
울 애기(25개월) 촛불 굉장히 좋아해서 촛불구경가자며 데리고 갔는데
그렇게 즐거운 곳이 아니라는 느낌이 왔는지 집에가자네요..
그래서 빨리 왔답니다-.-
그래도 집에서 자판두들기다가 잠시나마 함께하고 오니 마음의 짐을 조금내려놓은 기분이 드는거 있죠.
가실수 있는분들은 짧은시간이라도 나가보면 또 마음가짐이달라지실거에요.
애기없이 갔더라면 더 오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유모차는 오늘한대밖에 없어서 좀 민망했네요 ㅎㅎ 아기엄마들 토요일 점심에 유모차모임에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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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문화제 다녀왔어요..
문화제 조회수 : 754
작성일 : 2008-05-28 22:01:18
IP : 121.131.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5.28 10:02 PM (203.228.xxx.197)고맙습니다. 수고하셨어요.^^
2. ...
'08.5.28 10:04 PM (124.50.xxx.172)수고 하셨어요....
3. 저도요.
'08.5.28 10:08 PM (222.237.xxx.231)수고 하셨어요. 저도 토요일날 남편과 함께 나가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 잘
'08.5.28 10:16 PM (222.234.xxx.219)가셨네요. 지금 집회시민들 전체가 포위되어있어요.
감정을 흥분시켜 폭력을 유발시키려고한다고 진행자가 말하네요.5. 생방송
'08.5.28 10:18 PM (220.126.xxx.108)감사합니다.
전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할 생각입니다..
인천이고 직장에 다녀서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6. 고생하셨어요
'08.5.28 10:20 PM (219.248.xxx.19)전 가정의 평화를 위해 집에 남은 비겁한 1인입니다. 그대신 내일 낮에 식구들 없을때 뛰쳐나가려구요~
7. 문화제
'08.5.28 10:23 PM (121.131.xxx.136)그러게요 지금은 생방 보는데 이렇게 일찍 막을 줄 몰랐어요... 정말 욕나와요.....
8. 정말
'08.5.28 10:33 PM (116.46.xxx.39)주말에 많은 사람이 모일거 같은데요..
그전에 조속히 일이 마무리 되기만을 바래요, 내일 고시한다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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