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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해야 할 일!!!!!!!!!!!
주변에 정말 영어 잘 하시는 분 적극적으로 알리세요.
영어 잘하시는 분은 다들 외신쪽으로 담당해 주시고요.
내일 근무 시간과 상관없는 분이 계시다면
계속 경찰청에 전화해서 무조건 따지시고요.
광년이님이랑 몇분은 경찰서로 가신다고 했고
와...이 미친쥐가 온 국민을 들끓게 하는군요
어디 해보라지요. 이제 울컥이지도 않아요. 시민들 모습 볼수록
좋다..해보자 이거지? 이 생각 들고요
약해지면 안돼고 겁먹고 물러서면 우린 방금 본 시민의 모습에
평생 죄스러움을 가지고 살아야 할지도 몰라요.
일단 내일 출근 및 집회 가시는 분들 체력보강 하시고요
오전에 열심히 항의 전화 불나게 해보자고요.
내일부터 또 강력하게 대응해보죠 뭐.
내일이 수요일인가요? 내일, 모레 집회가서 좀 있다 일찍 오고
금요일쯤은 아예 전력질주로 해볼까요?
토,일 쉬니까 뭐 놀러간다 셈치고 구경한번 해보죠 뭐
저도 경찰서 가본 일이 없어서 상당히 궁금하군요.
이런 제길..
우리 더 뭉치자고요.
1. 뭉쳐요.
'08.5.28 1:18 AM (125.187.xxx.70)이제는 뭉치는 수 밖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타협이고 뭐고 명박이 머리 속에 그딴 것은 없다는 걸 알았네요.2. 날씨마저
'08.5.28 1:18 AM (218.52.xxx.254)지금 천둥번개치고있는데 걱정입니다
내일 날씨까지 촛불밝히는걸 안도와주려나봅니다3. ㅠㅠ
'08.5.28 1:22 AM (58.120.xxx.217)저 얼마뒤에 수술날짜 잡혀 있는데 미뤄야 할까봐요.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날짜 잡으면서도 급하긴 한데 이 시국에 집회도 나가지 못한다면
답답해서 어떻게 사나 두렵거든요. 수술하면 한달동안은 밖에도 잘 못나오고 쉬어야 하고
무리하면 안된다는데. 뛰고 걸으면서 행진할 수 없잖아요 ㅠㅠ 아 정말4. 지금
'08.5.28 1:23 AM (61.255.xxx.253)내일까지 천둥,번개 친다고는 했지만 밤에는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오후에라도 그칠 수 있고요.
비오면 뭐 열라게 경찰서에나 전화해대고
온라인에 손가락 피나오게 글 올리고요.
하루쯤 체력보강 했다가 다음날 무섭게 되살아 나면 됩니다.
오늘 아주 경찰들 잘하더군요. 아주 지랄들을 하더라구요.
좋다 이거죠. 진짜 무서운게 뭔지 이제부터 또 보여주죠 뭐
아마 국민들 다 경찰서 투어계획하고 밥 사먹이려면 바쁘겠네요.
하긴. 그깟것들이 국민 세금으로 피빨고 사는데 뭐 어때요.
자자 힘내사자고. 나약학 울고 불고 할 시간 없고요.
우리 강하게 뭉치자고요.
많은 사람들이 생중계 오늘도 어김없이 불을켜고 봤는데
이거이거 아주 산교육 제대로 시키는군요.
낼 해보죠 뭐5. BBC뉴스
'08.5.28 1:26 AM (78.105.xxx.206)다 보냈어요 ㅠㅠ 사진이라는 사진은 다 제 컴터에 저장해뒀다가 보내고 촛불집회 생방송 하는 동영상 링크 걸어서 다 보냈어요 ㅠㅠ
제발 다 읽고 동영상도 봤으면 합니다 ㅠㅠ6. 저두
'08.5.28 2:02 AM (122.36.xxx.28)낼 함께 할 거구요..
금요일,.토요일..일요일..신랑과 전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