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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두 할수없구, 사람들의 무관심..무섭다...
내 주위사람들의 무관심이 너무나 무서워요...
어떻게 어디까지 해야할까요?
1. nirvana
'08.5.28 1:16 AM (122.44.xxx.88)동감입니다.
같은 서울 하늘 아래서 저곳은 저리도 치열한데...
제 주변은 웃고 떠들고 즐거운 한때들 뿐입니다.
맛난거 먹으러, xx월드에 놀러가자~며 즐거운 소리들 뿐...
간간히 내가 오바하고 있는거야?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모든게 다 무섭습니다.......................2. 지금
'08.5.28 1:18 AM (61.255.xxx.253)걱정마세요. 무서워하지 마시고요. 내일 언론에서 어떻게든 나오겠쬬
오늘 상황은 또 아고라및 네티즌들ㅇ 의하여 실시간으로 퍼질거고요.
아주 국민을 다 경찰서 구경시킬려고 투어준비 하나본데요
가보죠 뭐.
무서워요님은 겁내지 마시고 내일 출근걱정 안해도 되시는 분이라면
오늘밤 열심히 전화해서 따박따박 경고하세요. 우리가 다 봤다.
이거 경찰이 불법을 선동하고 아주 멋졌다!
경찰이 앞장서서 했으니 그걸 본 온 국민이 따라하면 되는거냐? 이럼서..
우리가 다 봤다는거 알려주시고요.
여기저기 알려주시고 내일, 모레 같이 참여하시고
주말에 경찰서 투어관광 떠나보죠 뭐3. ..
'08.5.28 1:18 AM (221.147.xxx.52)그들도 결국은 알게 되고 인정하게 될겁니다.
우리 희망을 가져요.
평온한 일상속에서도 이만큼 왔쟎아요4. ㅠㅠ
'08.5.28 1:19 AM (125.186.xxx.132)좀 신기하긴할거예요 서로-_-;; 이렇게 떠드는데도 관심조차 안갖나. 반대쪽은 쟤들 왜이리 유난이야...쩝.
5. 지금
'08.5.28 1:19 AM (61.255.xxx.253)사실..아직 반은 손에 들려줘야 실감하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제 주변은 다 그렇고요. 전 이번에 이런 인간들 조금씩 멀리하기로 했어요.
자기들 필요할땐 서슴없이 연락하더니
이렇게 중대한 일로 제가 열심히 글 퍼나르고 얘기해도 그러려니 했떤 주변친구들
이제 친구가 아닙니다.
차라리 없는게 낫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느.ㄴ6. 무관심
'08.5.28 1:20 AM (125.187.xxx.70)했던 사람들도 하나 둘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여기 게시판에만 봐도 조중동 끊으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희망을 가지고 뭉쳐요.
지금 우리는 그것만 생각하기에도 벅찹니다.7. 희망
'08.5.28 1:24 AM (220.83.xxx.119)가지세요
제 주위에도 하나 둘씩 방향 전환하고 있답니다. 확은 아니지만^^8. 속상해요
'08.5.28 1:25 AM (211.212.xxx.103)무력한 제 모습에 정말 싫어요..
그리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이 현실을 똑똑히 바라보지 못 하고 있구요..
생업에 바빠 무관심한 거죠...
속상합니다...
촛불집회 참여하신 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의는 살아있다... 정의가 살아있음을 다시 한번 맘 속 깊이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