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는 까페에서 퍼왔어요.
윤선생영어교실에서 조선일보에 전면광고 냈다니까 저런 반응 ㅋㅋㅋㅋ
닉넴은 제가 대강 지웠고 편집은 능력 없어 생략 ^^;;;
저 까페가 치킨도 칙힌으로 쓰고 놀 정도로 언어유희를 즐기는 곳이니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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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잘 가르치지도 못합니다. 다 취소 15:44
답글 ⓧ 2222 15:45
아 취소할때 한마디 덧붙여 주는... 좃선일보에 광고된거라 더더욱 못쓰겠네요 15:46
진짜요? 동생 시켜주려고했는데 천만다행이군뇽!!! 15:47
열렬하게 이거 저도 한 삼년 했는데 교재비만 엄청나게 들어가고 ..경험자로서 자녀들에게 가르치지 말것을 추천합니다. 교재비 엄청 비싸요 16:04
답글
이번달까지만 할꺼긔..선생님이 불성실해서... 15:45
답글
윤선생 싫어한다긔....돈만버렸었다긔... 15:45
답글
윤선생 하면.......원어민 될줄할고 내가 몇년을 했는지 ㅠㅠㅠㅠㅠㅠ 광고에 그 잘난여자애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다가 맨날 자고있는데 아침에 전화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5:45
답글 최우수회원 자고 있는데 전화오고에 한표 ㅋㅋㅋㅋㅋ 15:51
죽여버리고 싶었긔..ㅋㅋㅋㅋㅋ 졸려죽겠는데...단어 스펠링 물어보고 썅!! 15:53
난 교재보면서 단어스펠링 말해줬음. 너무 잘 하면 의심하니까 가끔씩은 틀려주고, 잘 기억안난다는 연기 해줌. 15:55
제가 그거 선생님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씨박 나 2년 했는데 5시에 일어나서 전화하고 ㅠㅠㅠㅠ것땜에 아직도 엄지손가락 마비와서 세게 못누름 ㅠㅠㅠㅠ교재값밀린거 내월급으로 땜빵하고...완전 골병듬 15:57
!! 전화오는 거 때문에 노이로제 걸렸었음.ㅋㅋㅋㅋㅋㅋㅋ 16:10
ㅇㅇ 저도 노이로제 걸렸었음 안그래도 아침에 슬픈데! 16:19
뭐라고냈긔?????????? 15:46
답글
초딩4학년때 억지로 했던거 생각난다 썅 잠도 못자게 아침마다 전화하고 15:46
답글 아 휘발 저도 4학년때 억지로 시작 아침마다 모닝콜 샹... 엄마몰래 전화선 뽑아놓고 15:47
... 윤선생영어교실 효과 하나도 없었음..차라리 내 어린시절에 풀던 아이템플이 더 나아.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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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이거 6년했는데, 박명수가 우쥬라잌섬띵투드링크? 하는데도 못따라웃었긔. 님들 이거 시키지말라긔. 광고에 나오는애들 다 원어민들이라긔!!!! 15:46
답글
아침부터 병신발음으로 모닝콜질 할때부터 알아봤음... 15:47
답글
저희 어머니 영어학원 하시는데 윤선생 했던 애들...완전 텅텅 비었음...기본적인 개념이 안잡혔음...ㅡㅡ 15:49
답글
오메 시킨지 5달 되가는데 끊어야되나? ㅠㅠ 어짜지...... 15:49
답글
다른학원으로 ㄱㄱ 윤선생보다 잘가르치는덴 많아요 ㅋㅋ제친구 두달했다가 짜증나서 안하던데.. 15:49
abbey load 튼튼영어 어때요? 15:49
효과업서요 끊으세요 ㅠ 15:52
진짜 돈아까워요ㅠㅠㅠㅠ 윤선생해본 경험자로써 하는 말이예요ㅠㅠㅠ 그돈으로 그냥 학원은 다녔으면 내가 지금 이 꼴은 아니겠긔ㅠㅠ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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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도 윤선생 했었는데..진짜 돈아까웠음....몇년을 했는데..그렇다고 기본적인 문법이 잡힌것도 아니고. 완전히 회화가 되는것도 아니고..완전 어중간한 얼치기..게다가..저거 선생들은 교재 팔아야 되니깐..꼼꼼히 가르치는게 아니라 막 슥슥 진도뺴고..그다음 상급과정 교재사야 된다 막 그러고..진짜 후회됨. 15:51
답글
아씨 우리 애들이고 조카고 영어교실 다 끊어버릴 꺼라고 구라로 항의하려고 했더니 주민번호를 입력하래. 이 십숑키들.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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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때 제일 후회되는 것 중에 하나가 윤선생 1년 넘게 했던 거 -┏;;; 진짜 개뿔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 됐던 거 하나도 없음!!!!!!!!!!! 눈높이 윤선생 튼튼영어 세 개 해봤는데 튼튼영어가 제일 나았던 듯.;; 튼튼영어 아직 살아있나?ㅋㅋㅋ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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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했을때 아침마다 전화왔어요...후럴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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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슨생!! 그딴식으로하라고 내가 어릴때 2년을 윤슨생한테 영어배운줄아나??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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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은 무슨..윤씨 안녕 ㅂ2ㅂ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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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에서 영어배울 바에 독학하는게 더 나음!!!!돈 아깝다 시벌드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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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못가르침...돈아까워여~~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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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 영원히 안녕이다.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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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효과 없긔. 돈 아까움.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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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윤선생하고 후회진짜 ... 아침마다 전화오는데, 문제집 보고 물어보고 답하는 식인데 하나도 도움 안되요..자유로운 영어구사가 안되는데 무슨......................틀에박인 대화외우는 거 밖에 안됨.. 15:57
답글
우리동생에게 대명사를 大명사. 큰명사로 가르쳐줬던 윤선생. 진즉에 그 무식을 드러내줘서 고맙다 빨리 끊게해줬으니 ㅋㅋ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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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난 튼튼영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튼튼영어가 쫭이야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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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진짜 ... 내 친구 쌓여있는 윤선생의 흔적들을 보며 한숨만 내쉰다긔.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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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진짜 짜증났긔-_- 어릴때 동생이랑 했는데 윤선생 올시간마다 문잠궈놓고 없는척 했긔...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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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눈높이영어 초2-초6 까지 했는데 초딩때 진짜 영어신동이었다긔 나 초딩때 눈높이영어한이후로 기고만장해서 중딩때 영어공부 진짜 하나도 안했는데 그실력으로 계속 버텼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높이영어짱 16:00
유리가면 저도 눈높이영어했긔~ 재밌지 않았긔?ㅋㅋㅋㅋㅋㅋ 저도 중딩때까지 그걸로 버텼다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4
전쟁이다 저도.. 다른 과외나 학원 이런 거 하나도 없이 오로지 눈높이 빨로 경시대회 나가서 상먹고 그랬어요 ㅋㅋㅋ 16:25
윤성생 암만해도 효과 없습디다.. 애들 아침에 전화받느라 스트레스 받아서 키도 안크고.. 난 중학교때까지도 도망갔었다구 ㅋㅋ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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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뭐라고 나간데요??? 그게 궁금하네요...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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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맘? 게럽하영! 예스맘.... 히얼컴스더버스 허뤼업 게뤈더버스 더썬이즈샤이닝 이츠낫뤠이닝 이츠낫스노윙 이츠낫콜 이츠낫핫 이츠웜.......튼튼영어 배운거 아직도 기억남... 튼튼영어 짱!!!!!!! 16:08
답글
ㅋㅋㅋㅋㅋㅋ 님 글 보고 다 기억났긔 ㅋㅋㅋㅋ 그 테이프 속의 리듬으로 따라 읽고 있긔 ㅋㅋㅋ ? 굿모닝맘ㅋㅋㅋ게럽하영! 예스맘!ㅋㅋㅋㅋ 엄마한테 말해줘야짘ㅋㅋ 18:39
전 튼튼영어했는데 진짜 개인적으론 효과 이였음. 학교 선생님들 사이에서 영어 잘한다고 소문났던 시절도 있었는데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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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귀찮아서 반만 퍼온 거예요. ㅎㅎ
저 이 댓글들 보고 지금이라도 끊고 학원으로 보내야 하나 고민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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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영어교실, 조선일보에 전면광고한 효과
광고하고욕먹기 조회수 : 5,530
작성일 : 2008-05-27 23:54:59
IP : 124.111.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08.5.27 11:58 PM (124.111.xxx.234)제가 종일 바빠서 이제야 시간 나서 올렸는데... ㅠ,ㅠ
이런 거 올리고 웃을 타이밍이 아니네요.;;;;;2. ...
'08.5.28 12:02 AM (125.146.xxx.29)눈높이 영어가 좋은가봐요-_-;;
3. ㅠㅠ
'08.5.28 12:07 AM (125.186.xxx.132)저기혹시.. 장발까페인가요?ㅋㅋㅋㅋ
4. ^^
'08.5.28 12:08 AM (122.46.xxx.124)조선일보에 광고하면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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