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제 돌아가는거 불안하지 않으신가요?

[청산]

전 요즘 사태를 보면서 이게 다 과거청산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아직도 친일의 자손들이 서울대 교수로 국립박물관 관장으로 떵떵거리며 살고 있고
독재자 딸이 정치인으로 살인마 전두환이 고개들수 있는 세상..
이 비정상적인 상황에 우리 국민들 가끔 생각나듯이 울분을 토하긴 하지만..
그들을 진정 내쫒진 못했지 않습니까?
이번에도 imf의 주역인 사람이 당당하게 경제의 수장으로 등극되었는데..
왜이리 조용하신지요...
나라 말아먹어도 몇년뒤 다시 한 자리 할수 있는게 바로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쇠고기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더이상 대한민국에 발을 못 붙이게 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요즘 계속 아이엠프로 말아먹은 인간이 또 나라 말아먹을까봐..잠도 안 옵니다.

제가 자주 가는 까페에서 퍼온글 붙입니다.
허락지받지 못해서 부분만 발췌합니다.


두근두근... 시즌 2를 곧 찍겠구나... 주인공은 그대로, 호구만 바뀔 뿐...  
글쓴이: ⓧ싸미♥요꼬꼬 조회수 : 461 08.05.27 17:41
강만수가 97년 울나라를 어찌 말아먹었는지,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그리고 이한구가 어떤 사람인지 아시는 분이라면

오늘 있었던 15억불~20억불의 환율방어가 예사롭지 않으실 겁니다.

금리를 올려서 돈 가치를 지켜야 했는데, 금리는 내버려두고, 실탄을 난사하고 있습니다.

하루 10억에서 15억불 정도 쓰니까, 1040 고지가 깨지고, 1030고지로 진입했군요.

지금 한은이 동원할 수 있는 외환 총량이 워낙 거대해서, 97년처럼 한 번에 털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

대신 털리는 건 분명하죠.

기대됩니다. 시즌 2... 빨리오면 노무현탓이고, 버틸 수 있다면 다음정권이 뒤집어 쓰겠죠.


이 분 예전에도 정부가 금리를 올려야하는데 정부가 자꾸 돈을 풀어서 해결할려고 한다고...
한국 돈 가치가 바닥을 칠꺼라고 하시던데요..
결국 정말 정부는 돈을 풀어서(달러든 앞으로 나올 고액권이든...) 해결할려고 하나봐요..
지금도 달러약세속에 한국돈만 가치가 휴지조각이건만...
참..이 상황에서 서민들은 어떻게 해야 피안보고 버틸수 있을런지요..

[ㅇ]

이명박 당선전부터 예상되는 수순이었죠. 게다가 IMF의 주역 강만수가 다시 그자리에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