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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배후세력 - 82님들도 큰일났습니다.
큰일입니다.
여기에 시사관련해서 쓰신 82님들 각오 단단히 하십시요.
저는 더 큰일났습니다. 배후세력 정도가 아니라 주동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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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속보] 촛불시위 배후세력 밝혀졌다.
청계천 광장을 비롯해 전국의 광장과 거리에서 진행됐던 미국산 광우병 위험이 있는 소고기 전면개방에 반대하는 촛불 문화제가 17일째 되는 날부터 거리 집회로 이어지자 5월 25일 검찰, 경찰, 노동관계기관, 국가정보원등의 공안 관계 기관 대책회의가 20 여년 만에 처음 열렸다.
김경한 법무부장관과 어청수 경찰청장 등 수사당국 수장들은 5월 26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거리시위에 `배후세력'이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국가기관장으로서는 납득할수 없는 실체도 밝혀 지지 않은 유언 비어성 ‘괴담’발언을 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는 이를 그대로 받아 쓰기 하면서 침소봉대했다.
그러나 김경한 법무부장관과 어청수 경찰청장 등이 주장한 촛불 거리 집회의 배후 세력이 밝혀졌다.
5월26일 KBS1TV 아침 뉴스 광장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서 딸과 함께 촛불문화제에 참여했다가 연행된 학생 어머니가"그 고기 안먹겠다고 나왔을 뿐인데.. 내 딸 왜 잡아가요? 온 국민 다 잡아가든지 그럼..."
라고 울부짖는 장면을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했다. 그렇다.김경한 법무부장관과 어청수 경찰청장 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혈안(血眼)이 돼서 찾던 촛불 집회 시위현장에서 새벽에 경찰에 잡혀간 학생의 어머니가 촛불집회의 배후세력(?)임이 드러났다.
이번 촛불문화제와 촛불거리집회는 20대30대가 주축을 이루고 그밖에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광우병 소고기 재협상을 요구하는 촛불문화제와 촛불거리집회의 주축인 20대30대의 부모들이 촛불집회의 배후세력(?)임이 드러났다.
한겨레 신문 인터넷판 5월26일자 기사는 한겨레 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플러스’에 맡겨 지난 24일 벌인 조사 결과내용을 발표했는데 전국 19살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14.7%였고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였다고 한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해 국민들의 78.2%는 정부의 추가협의에도 불구하고 재협상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연령대별로 재협상이 필요하다는 답변 비율은 20대가 89.5%로 가장 높았고 30대 86.1%, 40대 80.0%, 50대 69.7%, 60대 이상 55.2%였다고한다.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찍은 사람들 중에도 71.7%,가‘재협상이 필요하다’ 고 응답했다고 한다.
살펴보았듯이 이번 촛불거리집회의 주축인 20대 30대 ‘시위대’의 배후 세력은 78.2%의 국민들이었다.
다시 한번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서 딸과 함께 촛불문화제에 참여했다가 연행된 학생 어머니가"그 고기 안먹겠다고 나왔을 뿐인데.. 내 딸 왜 잡아가요? 온 국민 다 잡아가든지 그럼..."
라고 외친 울부짖음이 이번 촛불집회의 배후세력이 국민들이라는 것을 웅변으로 보여주고 있다.
김경한 법무부장관과 어청수 경찰청장은 법을 엄격하게 적용해 국법질서를 어긴
‘국민들 다잡아 가라,
시위의 배후는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광우병 소고기 재협상을 요구하는 나도 잡아가라?
1. 근조▶◀민주주의
'08.5.27 11:58 AM (117.53.xxx.70)제가 24시간이상 자게에 출몰(?)하지 않으면
잡혀간 줄 아세요 들~~~2. 정부가
'08.5.27 11:58 AM (222.232.xxx.222)미쳤네~
3. 오~
'08.5.27 12:00 PM (211.217.xxx.234)오~!!!!!!!!!!!!!!!!!!!!!!!!!!!!!!!!!!!!!!!
4. ㅎㅎㅎ
'08.5.27 12:00 PM (121.88.xxx.36)다 같이 잡혀가서 감방에 쭈그려 앉아 '오프라인 회원장터'나 하죠 뭐...ㅎㅎㅎㅎ
5. 윤옥희
'08.5.27 12:01 PM (61.75.xxx.58)ㅋㅋ........bbb....
6. ㅋㅋㅋ
'08.5.27 12:02 PM (59.22.xxx.193)ㅎㅎㅎ님~
저 쓰러집니다.....
그럼 잡혀갈거 대비해서
팔 물건은 하나씩 갖고 가야하나요??
ㅋㅋㅋ..7. ㅋㅋ
'08.5.27 12:03 PM (211.186.xxx.24)조만간 저희집에도 들이닥치는거 아닌지,,,잡혀갈때 팔물건 챙겨 갈께요...ㅎㅎ
입다물고 있느라 심심할터인데 오프라인 장터 괴안네,,,8. ㅠㅠ
'08.5.27 12:03 PM (222.101.xxx.20)우잉~~ 저 간 무지 작습니다.
82님도 큰일났다는 말에 무지 쫄았습니다.
에구 그래요 저 배후세력입니다.
그리고 또 자수하자면 제 배후세력은 애들하고 남편이구요.
저를 희생해서 우리 가족이 훌륭한 가족이 된다면 5년동안 자게에 돌아오지 않겠습니다.9. 반짝반짝
'08.5.27 12:04 PM (218.155.xxx.43)어디서 저런 말도 안되는...
저걸 속보라고 쓴 기자가 한심하네요..10. 혹시나
'08.5.27 12:04 PM (220.120.xxx.193)제가 안잡혀갔다면.. 전 면회라도 가서 사식 꼭 넣어드릴께요..
11. ....
'08.5.27 12:05 PM (222.233.xxx.60)ㅋㅋㅋ 면회 올 때 안 쓰는 구두 옷 챙겨다 달라고 해야겠어요
센스 짱 ^^! 이십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보아요!!!12. ㅋㅋㅋ
'08.5.27 12:05 PM (211.108.xxx.49)한번 잡혀갔다 오면 무조건 레벨 하나씩 올려주기로 하면 어떨까요?
근데 전 7레벨인데, 한번 다녀오면 6레벨 되나요? ㅋㅋㅋ13. 우리끼리
'08.5.27 12:05 PM (59.22.xxx.193)팔고 사면
그돈이 그돈이니
사식이라도 넣어줄래면
경찰서 직원들한테도 팔아봅시다..
그럴려면 사업구상도 해가야겠네요~
ㅋㅋㅋ..14. 근조▶◀민주주의
'08.5.27 12:05 PM (117.53.xxx.70)재오식 버젼
...나를 제물로 해서 훌륭한 국가가 된다면
얼마든지 잡아가시오....15. 사식으로
'08.5.27 12:06 PM (211.186.xxx.24)롯데나 농심은 사절 !!
입맛까다로운 제소자니 잘골라서 넣어주시길 미리 부탁드립니다16. 저도
'08.5.27 12:06 PM (124.111.xxx.234)배후세력이죠.
우리 유치장 가게되면 거기서 포트럭 파티해요.17. ㅎㅎㅎ
'08.5.27 12:09 PM (121.88.xxx.36)방 나뉘어져서 수감되면 간수아저씨한테 부탁해서 택배 노릇도 좀 하라구 그러구....
18. ^^b
'08.5.27 12:10 PM (211.108.xxx.49)ㅎㅎㅎ님 댓글 짱입니다~ ^^
19. ㅎㅎㅎ
'08.5.27 12:11 PM (211.216.xxx.143)포트럭 파티 그거 좋네요~~!!
20. ^ ^
'08.5.27 12:14 PM (125.143.xxx.219)ㅎㅎㅎ님꺼 무조껀 찜!!!!
21. .
'08.5.27 12:14 PM (221.147.xxx.52)난 그릇
22. 우리 집엔
'08.5.27 12:14 PM (125.130.xxx.66)팔 물건이라고는 책들뿐인데.
너무 무거워서 ..
포트럭 파티 급 땡김~~23. 잡혀갈 때를 대비해
'08.5.27 12:16 PM (211.206.xxx.71)82쿡나사모에 필히 가입하십시요,
심심하지 않을 겁니다. ㅎㅎ
조직의 쓴 맛을 보여줍시다. ㅋㅋㅋ
나의 배후세력은 정부다..나를 조종한 건 대한민국정부다.24. 방금
'08.5.27 12:18 PM (211.206.xxx.71)집값 내리거써요, 다 잽혀가면 집이 텅 텅 빌 것인디..
감옥을 많이 지어야겠구먼..
정부는 감옥을 업그레이드하라..25. 감방
'08.5.27 12:28 PM (211.49.xxx.213)바닥은 여름이라도 시멘트 냉기가 올라와 춥습니다.
따뜻한 모포 좀 넣어주세요.
요즘 패션 업계 경향은 "뭐니뭐니해도 쥐가죽이 최고더라" 이니
유행도 따라서~~~26. ㅋㅋㅋㅋ
'08.5.27 12:32 PM (125.186.xxx.132)오프라인 회원장터 ㅋㅋㅋ팔거있음 다들 챙겨서 나가면 되겠군요 ㅋㅋㅋ 먹거리 파실분들 필히 참여하세요 ㅋㅋㅋ
27. ㅋㅋㅋ
'08.5.27 12:32 PM (58.236.xxx.156)제가요 어제 남편한테 그랬거든요
혹여 당신신상에 불이익이 갈수도 있으니까 나는 경찰서가서 남편하고도 이혼소속중이다고할테다 만약 걔네가 서류접수안되어있다고 뭐라고하면 당신이 바빠서 접수하는걸 잊었다던지 뭐라고 대답잘해서 사회생활하는데 불이익은 받지말거라.
계속 돈버는 사람은 필요하지않겠니.......
쩌비..꼭 무슨 독립투사같은 비장한 어투로 이야기했더니 남편 웃겨죽겠답니다.
저도 제가 안잡혀들어가면 나사모회원님들중 들어가계신분들 사식 넣어드리겠습니다.28. ㅋㅋㅋ
'08.5.27 12:34 PM (59.7.xxx.232)아에 감방 리폼할 도구들 각자 하나씩 준비하는게 어떨까요??사식조랑 리폼조 나눠서 안락한 감방 생활을 (?)위한 인테리어 제안전 이런거..
그거 보다 경찰들이 자기네들이 들어가 산다 그럴지 모르겠네요;;;
리폼 도구..저희 집 몇개 있는데 깜장 봉다리에 싸놔야겠어요..29. ㅋㅋㅋ
'08.5.27 12:40 PM (125.186.xxx.132)잡혀갈때를 대비해서, 소일거리할만한거 ㅋㅋㅋ 십자수나 퀼트 이런것도 좋을거고 ㅋㅋ
30. ㅎㅎ 이러다
'08.5.27 12:42 PM (220.120.xxx.193)집회나가실때 가방보따리가 엄청 커지겠네요.. 며칠 여행짐처럼. ^^
31. 오늘
'08.5.27 12:47 PM (58.232.xxx.155)간수아저씨께 택배노릇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가서 팥빙수팔래요!!!!
팥빙수는 내가찜!32. .
'08.5.27 12:50 PM (221.147.xxx.52)전 요가매트..ㅋㅋㅋ
33. ㅇ
'08.5.27 1:07 PM (125.186.xxx.132)오 요가매트 좋네요 ㅎㅎㅎ 혹시 잡혀가시는분들 여름을 대비한 다이어트 어때요?ㅋㅋㅋ다이어트라고 생각하시고 ㅋㅋ오연수 비키니사진 넣어드릴게요. 거기 붙여두세요 ㅋㅋㅋ
34. 실제로
'08.5.27 2:40 PM (218.145.xxx.100)이런 농담도 좋지만
실제로 나가 주시는 분이 이 중 몇일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그렇고...
웃고 마음 가볍게 참여하는 기분 느끼는 것도 좋지만
나갑시다.
실제로.
정말로.35. ....
'08.5.27 3:04 PM (203.229.xxx.253)ㅋㅋㅋㅋㅋ 장터 짱 좋아요. 아~ 내껀 지붕차인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