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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퇴출요구전화
어젯밤엔 불만제로와 정희에 글올렸구요
애니카는 지금 계속 통화중이네요.
누가 그러더군요. 마녀사냥 아니냐구.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독교인이고 애가 둘있는 그냥 평범한 아줌맙니다.
40이 넘어가며 알게 된것은 내가 믿는 하나님은 내게 흐르는 생명과 기쁨의 강을 남에게도 흘러 넘치게 하길 원하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저도 살다 차마 말도 못하고 고개도 못 들만큼 부끄러운 일들 , 본의든 아니든 자주 벌였읍니다.
낯 뜨겁고 자존심 무지 상했지만 나중에 보니 그러면서 저도 많이 배우고 컸더라구요(!)
전 아둔하고 영민치가 못해서 하다못해 애들 키우고 남편과 살면서도 늘 전쟁입니다.
그런 별볼일 없는 날 계속 생명의 기쁨으로 넘치게 하셔서 일상의 복이 천상의 기쁨으로
이어지게 해주시는 분이 나의 하나님이시구요.
(개인적 소회니 반감있으신분들 이해부탁드립니다.)
처음 정선희씨 무개념 코멘트햇을때 그냥...아직 어려서겠거니..저도 속으론 부끄러울거야..했어요.
그런데 어제 다시 방송을 보고 음성을 들어보지 가관이네요.
무엇보다 저는 궁금합니다 정선희씨. 댁의하나님은 그리 쉽게 남을 판단하고 폄하하라고 하시는 분인가요?
부끄럽습니다.
이런 위선적 종교 도그마가 대세인 나라에, 그 수장을 대통령으로, 또 그리 당당하게
그런 오만과 편견을 공중파에서, 청취자들을 깔보며 얘기하는 이 시국에 산다는것이.
아이들에게 무얼 가르쳐야 합니까??
부끄럽습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매일 전화할 것입니다. 정선희씨, 마음을 비우고 반성하는 그날이 올때까지..
1. 윤옥희
'08.5.27 11:56 AM (61.75.xxx.58)ㅋㅋ...bbb...............
2. ㄴㄴ
'08.5.27 11:57 AM (221.149.xxx.238)촛불집회 참가하는 사람들 중에도 맨홀뚜껑 훔쳐가고 머도 훔쳐가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촛불집회 참가 안하는 사람들 중에도 맨홀뚜껑 훔쳐가고 머도 훔쳐가는 사람들 있듯이요
촛불집회 참가하는 사람들 100% 맨홀뚜껑 훔쳐가는 도둑놈들이다 라고는 들리지 않던데
다들 감정적인것 같아요3. 기독교40대아줌마
'08.5.27 12:01 PM (122.35.xxx.178)아뇨, ㄴㄴ님. 그 이후 방송 다시들어보세요.
그게 사관가요? 오만과 하세요.
자만과오기로 가득 찬 그 목소리.
적어도 공중파 방송을 하는 사라이라면 그리 쉽게 개인 감정을 남용하면 안된다느게 제 생각입니다.
아 물론 누구나 개인의견의 자유는 있죠.
그렇다면 그런 행동거지 보고듣고 다른 이들이 표현하는 의견들도 다 그냥 참고 넘기라고 하세요.
남들도 자기와 마찬가지로 각자 의견과 감정이 다 소종한거니까요..4. 보이는 라디오..
'08.5.27 12:08 PM (221.149.xxx.84)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자신의 옳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말했어도 방송의 주인인 청취자들이 항의를 하면 진행자로서 잘못은 없었나 고민하고 불쾌했던 분들에게 사과하는 것도 진행자의 덕목이여야줘...
남편은 잘못했다고 머리를 숙이는데 정작 본인은 선글라스 끼고 나와 오해 운운하며 마지막엔 헤드셋을 던졌다고 하니 ....
생각이 다른 사람이 고집스레 자기 주장만 하는 구나 하고 아무리 너그럽게 이해하려고 해도.. 정말 이부부가 청취자를 바보로 아나 비난이 솟구치네요..5. 윗님~!
'08.5.27 12:09 PM (59.22.xxx.193)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잖아요..
집단히스테리면
히스테리 안부리는 사람이 비정상 아닌가요??6. .....
'08.5.27 12:09 PM (116.39.xxx.81)지나치신 듯.. ( 125.241.31.xxx
정선희씨가 지나치신듯 합니다.
집단 히스테리를 유발하셨네요. 앞장이라뇨? 누가 뒷장입니까?
종이한장차이입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른말을 연짝 내 뱉은 인간이 지나친겁니다.
정선희는 멈춰야 할곳을 지나친듯 합니다.7. ㄴㄴ님
'08.5.27 12:11 PM (211.110.xxx.28)지나치신듯님
단어에는 여러가지 뜻이있습니다
가 --- 가라
가----그애니?
가----가장자리
정선희는 공인입니다 공인에 입에서 나온말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될까요?
튀어나온 입이 라고 아무말이나 해서는 안되는겁니다8. 지나치지 않습니다.
'08.5.27 12:14 PM (203.152.xxx.146)dj 라는 직업을 이용해서 자신의 사견을 이 중요한 시국에 아무렇게나 흘려놓고,사과방송이랍시고 오기어린목소리로 한거 보면 그게 지나친겁니다. 사과라도 진심으로 했으면 이렇게까지 싫지 않았을텐데요. 청취자를 데리고 논거지요.
9. ,,
'08.5.27 12:14 PM (218.232.xxx.31)집단히스테리라니요? 진심으로 분노하는 겁니다.
어제 집회에 나가지 못해 밤새 인터넷방송 보면서 마음 졸였습니다.
혹시라도 사람들 다치지 않을까, 상황이 나빠지진 않을까..
그런 와중에 정선희가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 또 주둥이를 놀렸다고 하니
정말 분노가 끓어오릅디다.
차라리 대놓고 입장을 당당하게 밝히든지, 공중파에서 비아냥대면서 그게 뭐하는 짓입니까.
정선희 아닌 그 누가 방송에 대고 그딴 식으로 행동했어도 욕 먹었을 겁니다. 불난 집에 기름을 부어도 유분수지.10. ..
'08.5.27 12:37 PM (219.255.xxx.59)히스테리는 ..히스테리로 몰아가는게 마녀사냥입니다
잘못된거를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야 제 2제 3의 정선희가 안나타나는겁니다
친일청산못하니 역사의평가를 두려워하지않은 구케의원들이 헛소리 뻥뻥하고 변절하고 매국하니다11. 이은주
'08.5.27 1:39 PM (211.178.xxx.3)정선희씨 그이후에도 계속 미묘하게 자긴 피해자라고 억울하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사과가 더기분나쁩니다 그 발언이후 더 열심히 듣게되니 노이즈 마케팅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