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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정선희 라디오

오늘 조회수 : 5,450
작성일 : 2008-05-27 11:27:45
꼭들어봐야겠어요,.
전 사실 정선희팬이였어요.
라디오듣는시간동안 너무 많이 웃고 말솜씨에 감탄하며 거의 매일을 들어왔는데.
오전엔 이문세듣고 정오엔 정선희 듣고.
근데 아주 몇일전부터 열받게 만들고있네요.
오늘 꼭 들어봐야겠습니다.
어떤식으로 라디오 진행하는지.

어디서 지금 이시점에서
새벽에 뛰쳐나가 집회에 참가하지는못할망정
입방정을 떠는지...

죽을라고 용쓰나봅니다.
청취율 높이기 싫지만
오늘의 대처가 어떨지 너무 궁금하네요
IP : 58.232.xxx.15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도
    '08.5.27 11:28 AM (61.77.xxx.43)

    기대하시나봐요.

  • 2. 아마
    '08.5.27 11:29 AM (116.120.xxx.130)

    별일 없는듯 똑같이 방송할것 같은데요
    뭐하러 자기입으로 자꾸 그일을 상기시키겟어요 ??
    시침 뚝떼고 그냥 밀고 나가는거죠
    오늘도 저희방송사랑해주시는여러분 감사합니다 ~~ 이런면서

  • 3. 아니
    '08.5.27 11:29 AM (116.120.xxx.221)

    듣지마세요
    청취율 높여줘선 안되요

  • 4. 아마
    '08.5.27 11:30 AM (222.101.xxx.20)

    믿음으로 지켜나가나보죠...
    하나님이 지켜주실거라는...
    그 알수없는 신념
    그러나 무개념
    이해할수없는 무개념들...

  • 5. 오늘
    '08.5.27 11:32 AM (58.232.xxx.155)

    그럼 안들어야겠네요.
    전화나 한통해야할까봐요.
    쌍년-
    진짜 요즘 욕을 달고사는 제입이 싫어 이나라를 떠나야할라봅니다.

  • 6. 그냥...
    '08.5.27 11:36 AM (211.108.xxx.49)

    안 듣는 게 제일 나을 거 같아요. 멀쩡한 멘트 들으면서 혈압 올리느니... -.-;;

  • 7. 윗분
    '08.5.27 11:40 AM (116.37.xxx.199)

    어이상실입니다.
    본인이나 그 욕 얻어 드시지요.
    원색적인 욕을 서슴치 않다니 그런 사람은 남의 입에서 나오는 말도 상관할 자격 없습니다.
    제발 이 나라 떠나주세요.

  • 8. 오늘
    '08.5.27 11:42 AM (116.39.xxx.81)

    녹화방송이랍니다. 피디도 없고.. 전화받는애도 싸가지 없더군요.

  • 9. 라라라
    '08.5.27 11:43 AM (203.152.xxx.146)

    요즘 저도 욕을 달고사네요. 욕을 끊을수가 없네요. 개나소나 망발이나 일삼으니. 디제이라는 직업을 이용해서 방송해서 자신의 의견을 흘리는 개념없는 사람도 있는데요, 욕먹어도 싸죠.

  • 10. 오늘
    '08.5.27 11:45 AM (58.232.xxx.155)

    윗분이라고 쓰신님.
    얼마나 곱게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밤새도록 가슴치며 힘들어하다 오늘 글한번 올리면서 욕한번했습니다.
    눈물나게 죄송하네요.

  • 11. 교양있게
    '08.5.27 11:46 AM (222.109.xxx.185)

    얘기하고 싶지만, 솔직히 욕이 목구멍까지 찹니다.
    욕먹어 쌉니다. 대신 욕해주니 저는 시원합니다.
    교양이 없어 그러니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 12. 여기
    '08.5.27 11:49 AM (124.216.xxx.163)

    분위기 이상해졌다. 진짜...우리끼리 싸우고 이게 바로 명박이가 바라는 걸 겁니다.

  • 13. ㅎㅎ
    '08.5.27 11:52 AM (125.188.xxx.155)

    욕이 나빠도 지금은 해도 되죠
    지금 무뇌아들에겐
    보호받거나 인정해야할 사람은 따로 있으니깐

  • 14. 오늘
    '08.5.27 11:56 AM (58.232.xxx.155)

    밤새 울컥하다 정오의 희망곡이 할시간이 되어오니 더욱울컥해
    여기다 욕한번 썼다가 완전 무뇌아 취급받았네요.
    원색적인 욕 썼다고 남의 입에서 나오는 말 상관하지말라니...
    욕 안좋지만.사실 요즘 매일 입에 욕달고 살고있습니다.

    리플단님께 죄송하지만
    계속 남의 입에서 나오는말 상관할랍니다.
    날씨도좋은데 어제오늘 몇일째 울컥울컥 미치겠네요.

  • 15. ㅠㅠ
    '08.5.27 12:00 PM (222.101.xxx.20)

    속상해하지 마세요... 정말 생각다른 사람들이 와서보면 그래 잘들논다 이러겠지만 그러던가 말던가...
    저 6학년 울남자놈 욕하지마라 가르쳤다가 요즘들어 애들한테 욕도 못하는 찌질이 소리듣는거보고 정말 속상했더랬습니다.
    그런데 이세상이 욕안하고는 살수없는 세상이 되어버리니 요즘 십대들 욕하는거 이해가 갈라고 합니다.
    저도 아직 입밖으로 욕이 원활히(?)나오는 사람 아닌데 글로는 되네요.

  • 16. 저도
    '08.5.27 12:12 PM (121.132.xxx.49)

    욕해본적도 없는 소심한 아줌만데..뉴스보면 자꾸 욕이 나오네요.. 입이 자꾸 더러워져서 걱정입니다..

  • 17. .
    '08.5.27 12:18 PM (123.212.xxx.241)

    입밖으론 욕 한번 안하고 이때까지 살았는데 '오늘'님 욕을 들으니 왤까요? 카타르시스가 느껴져요.

  • 18. 오늘님
    '08.5.27 12:25 PM (211.110.xxx.28)

    (58.232.)님
    속이 다후련합니다
    막힌속이 뻥 뚤리네요 감사합니다

  • 19. ..
    '08.5.27 12:41 PM (219.255.xxx.59)

    저두요 오늘님 욕 보고서 오랜만에 들어보는 욕이라 웃고 공감이 가서 웃었어요
    저도 속이 뻥뚫리네요 ㅋㅋㅋ

  • 20. 지송~
    '08.5.27 1:10 PM (143.248.xxx.67)

    저두요, 왠지 카타르시스가 느껴져요. 8개월 임산분디.. ㅠ.ㅠ

  • 21. ...
    '08.5.27 1:52 PM (211.209.xxx.150)

    윗분...
    참 고상하신데.. 욕나오는 이 나라엘 어떻게 사시겠어요?
    누구더러.. 나라를 떠나라 마라... 하시는지..
    원색적인 욕이라... 대통령과 한나라 당의 원색적인 행동에 대해선
    뭐라 할 말 없으신지요...

    아... 작은 일에도 양심을 지켜야한다.. 어쩌구 저쩌구 하던 정선희랑
    너무 비슷한 것 같아... 좀 울컥합니다.

    저 역시 욕 싫어하고.. 특히 여자를 향한 저런 욕 너무 싫어하는 사람인데..
    처음으로 저 욕에 속이 뻥뚫려요.

    윗글님... 제발 이 나라를 떠나라고 할 사람은 원글님이 아니시니까..
    번지 수 좀 잘 헤아려 주세요.

  • 22. ......
    '08.5.27 2:56 PM (203.229.xxx.253)

    정말 요즘 댓글달기도 글쓰기도 어려버여.. - - 제발 앞뒤 글좀 잘 읽고 달아줬음한다는~..중간에 콕~ 보이는 글로만 뭐라안했음 좋겟어요.. 지금 저글에서 그닥 ㅆㄴ도 질나쁜 욕이 아닌것같은데. ...개인차이겠져. - -

  • 23. 오늘 방송에서
    '08.5.27 3:51 PM (59.14.xxx.63)

    김태현,김신영이 정선희더러 얼굴이 많이 야위었다고 하는데,
    얼마나 꼬숩던지요....

  • 24. ^^
    '08.5.27 4:00 PM (85.1.xxx.237)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오늘 님 응원하려구요.
    저도 속이 시원하던걸요.
    오늘 님 화이팅!!!

  • 25. 흐미
    '08.5.27 4:33 PM (122.36.xxx.63)

    나도 한 번 해 볼래요
    쌍년~~

  • 26. .
    '08.5.27 4:45 PM (58.232.xxx.155)

    우와 오전중에 올린글 다시한번 볼까 해서 들어왔더니
    이렇게 많은 응원이...
    욕하고 칭찬듣기는 처음이예요^^
    우리모두힘내요!

  • 27. 나도
    '08.5.27 4:47 PM (218.239.xxx.23)

    쌍년~~~~~~~~~`

    욕도 아니구만

  • 28. 다시 한번
    '08.5.27 4:50 PM (121.147.xxx.151)

    오늘님 저도 한 번 더~~
    힘을 드리고 싶어서요 화이팅~~

  • 29. 물색없는 년
    '08.5.27 5:13 PM (211.227.xxx.62)

    세상위치를 어찌 그리 모를꼬?
    물색없는 년~쯧~~황진이에서 김영애씨 목소리가 왜생각날까?

  • 30. 정말
    '08.5.27 5:21 PM (221.163.xxx.101)

    저도 카타르시스 느꼈어요.
    지금 직장에서 혼자 몰래..욕 했습니다. ^^

  • 31. 저절로
    '08.5.27 7:31 PM (221.146.xxx.196)

    욕 나옵디다~

    입이 걸어져요 저절로..요새~

    욕하신분이 이해가 가요~

  • 32. 팅팅이
    '08.5.27 11:48 PM (116.41.xxx.43)

    정말 개념없는 x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여

    제대로 사과하면 모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일을

    이렇게 건방을 떨고 울님들 입에서 욕나오게 하네

    mb이랑 같이 욕먹으니 좋것네

    그 둘 입에서 하느님을 안찾았음 좋겠네

  • 33.
    '08.5.28 12:25 AM (68.253.xxx.82)

    원래 정선희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왜 싫어하느냐면
    정선희가 하는 개그(?)는 남 바보 만들면서 하는 개그잖아요.
    그런인간들 젤 싫어요.

  • 34. 정ㅆㄴ
    '08.5.28 12:58 AM (221.148.xxx.57)

    혹 여기다 ㅆㄴ 바로 적었다가 욕한다고 탈퇴(?)당하면 어쩌나 싶어 줄임말로 적었어요...정말 ㅆㄴ...제가 정선희 싫어하는 이유...아주 예전에 창작동요제에 그 ㅆㄴ이 나왔었는데...
    그 남 바보 만드는 개그를 어린이들한테 멘트라고 계속 날리더이다...못배워먹은 인간입니다...

  • 35. 여니님
    '08.5.28 9:18 AM (59.21.xxx.243)

    위에 여기님..이곳 분위기 이상타 하지 마세요 지금 싸우는게 아니라 솔직한 심정들을 털어내

    고 있으니 욕을 하면 욕을하나보다 욕을먹으면 욕을 먹나보다 그냥 맘편히들 터놓을곳 이곳이

    구나 생각해 주심 좋을거 같아요.

    우리가 명바기가 바라는 싸움터 만드는거 절대아니니

    여기분위기 이상하다는 말은 말아주세요..

  • 36. 쌩뚱$$
    '08.5.28 10:43 AM (121.129.xxx.42)

    모두들 솔직한 표현들에 주고가고 오고가는 댓글들에 우리나라국민들의 참 면모랄까??
    저 혼자 많이 웃고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우리나라 화이팅이구 여려분도 화이팅이에요.
    건강들 하세요.

  • 37. ubanio
    '08.5.28 11:13 AM (118.40.xxx.71)

    나도 좋아 했었는데 실망이 큽니다.

  • 38. 윗분
    '08.5.28 11:21 AM (211.189.xxx.224)

    이 ...개나리 십장생 십원짜리 개새깔 좃선 같은 사람아~~ 당신은 어디 딴나라 사람인가요 이판국에 오늘님보고 떠나라니..당신이 떠난다면 내가 비행기값 보태주리다~

  • 39. 쩝~
    '08.5.28 11:23 AM (119.67.xxx.139)

    함부로 입을 놀리더니...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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