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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중앙일보 끊었네요

신문 조회수 : 488
작성일 : 2008-05-27 11:28:10
작년 여름 상품권에 눈이멀어 중앙일보 신청해서
걱정스러워 전화 못하고 있다가 용기내서 전화 했네요
여자분(아줌마?)받으시길래 신문 끊겠다고 하고 ㅇㅇ아파트*동*호라
말하니 7월 까지는 보셔야 된다고하길래
5월달 자동이체로 나갈꺼고 6월 7월 안보고 1달분 내겠다고....
왜 끊으시냐고 하길래  요즘 중앙일보 보면 안되는것 아시잖아요
했더니 웃으시네요  지국에 불만 있어서 끊는것 아니라고 ..
다른분들은 나가셔서 고생도 많이 하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일 이것 밖에 없네요하니 공감한듯 윗사람에게
말씀 드리겠다고 하네요
경향은 많이들 보신다니까 한겨례로 볼까해요
IP : 116.120.xxx.22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자
    '08.5.27 10:01 PM (211.109.xxx.249)

    인데 요즘 짜증나네요.
    삼성옹호부터 시작해서..
    평범한 주부인 저도 이해가 안가니..참
    중앙일보 재밌어 오래봤는데 바꿔야하는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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